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또 쓰잘때기 없는 얘기를 해봅니다.

일전에도 한국 수행계 영성계에 대해 개인적으로 회의주의식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언잰가 어느때 어느시기에 여러분과 저는 수행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수행이 진지하게 한다고 해서 쉽지는 않다는 것 입니다.

만약에 저 본인이 수행을 한다면 출가자도 아니오 재가자도 아닌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써.. 세속적인 다른 사람보다 주변정리는 쉽다고 봅니다. 미혼에 직업정리 모든 번뇌로부터 좀 더 자유롭다고 볼수 있으며 여러가지 욕망도 사라져가버린 것 점점 무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허나 중대한 것은 진지하게 수행을 선택하고 전념하느냐 마느냐 결정이 있습니다. 만약에 본인이 출가를 결심한다면 여러 종교가들처럼 불교인처럼 머리를 밀고 불교입문자처럼 양식을 갇춰그렇게는 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완전 오리지널 수행을 하는 것이지요.

마음의 과념으로써 바라본 '수행'은 종교도 과학도 아닙니다.

진실을 위해 꿈에서 깨어나겠다는 단 한가지 선택만이 있습니다.

모든 번뇌와 욕망 프로그램과 메트릭스 허구로부터 벚어나고 싶군요.

하나의 길은 보이는데 선택이 남아 있습니다.

수행 하느냐 마느냐 게으름을 피우느냐....

수행자는 모든 집착으로 벚어나되 한가지 '수행의 목적'에는 진지하게 집착해야 한다고 깨달은 이는 그러지요.

수행마져 집착에서 비우면 어쪄나..이건 게으름 입니다.


김경호...

조회 수 :
1881
등록일 :
2009.07.25
22:14:14 (*.247.98.7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4087/1d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4087

매화

2009.07.25
22:16:30
(*.146.210.91)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김경호

2009.07.25
22:38:12
(*.247.98.78)
안녕하십니까 매화님^^

오늘 몇가지 논의를 해봐야할 주제들이 많습니다만, 내일로 하기로 하지요.

매화

2009.07.26
00:51:21
(*.146.210.91)
평온한 밤 되세요 ^^

가을냄새 풍기는 여름 새벽에...^^

이태수

2009.07.26
01:17:58
(*.223.70.56)
김경호님이 원하시는 수행은 기존 종교에는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1729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1817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3715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2454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0641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1075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5111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8212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2049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35237     2010-06-22 2015-07-04 10:22
7821 일식, 첨성대, 별의 에너지 [2] 옥타트론 1851     2009-07-22 2009-07-22 20:40
 
7820 오늘 본 이미지와 왕릉 사진 [1] 옥타트론 2278     2009-07-22 2009-07-22 21:53
 
7819 암흑시대가 다시 도래하였습니다!!! [3] [3] 도인 1814     2009-07-23 2009-07-23 03:32
 
7818 천상의 성부 성자와 천상문답사건 [4] kim 1754     2009-07-23 2009-07-23 10:59
 
7817 (경축) 허경영 출소...... 매국노들 다 뒤졌어..!!! [7] 도사 1905     2009-07-23 2009-07-23 11:32
 
7816 결정형 그리고 그 힘 [4] 옥타트론 1456     2009-07-23 2009-07-23 21:31
 
7815 내 몸은 우주의 별들(2)-외계체와 인간체의 특수성 [2] 옥타트론 1543     2009-07-23 2009-07-23 21:37
 
7814 부처님 발에 피를 낸 자 [5] 옥타트론 1724     2009-07-24 2009-07-24 09:20
 
7813 메타트론의 눈물 옥타트론 2155     2009-07-24 2009-07-24 09:25
 
7812 여자들의 몸수련에 관하여 여성수련자의 선택 - 자궁 관련 [3] 유전 2522     2009-07-25 2009-07-25 11:55
 
» 수행? 진지하게 생각해봄 [4] 김경호 1881     2009-07-25 2009-07-25 22:14
또 쓰잘때기 없는 얘기를 해봅니다. 일전에도 한국 수행계 영성계에 대해 개인적으로 회의주의식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언잰가 어느때 어느시기에 여러분과 저는 수행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수행이 진지하게 한다고 해서 쉽지는 않다는 것 입...  
7810 습관 [3] 정운경 2317     2009-07-26 2009-07-26 11:12
 
7809 진정한 수행이 시작될때... [1] 김경호 1709     2009-07-26 2009-07-26 17:57
 
7808 야채 좀 더 넣어드릴까요? [1] 옥타트론 1552     2009-07-29 2009-07-29 01:29
 
7807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5] 산호수별 2105     2009-07-29 2009-07-29 02:56
 
7806 비판다운 비판인가? 과민 반응의 투사적 메카니즘인가? [4] [39] 베릭 2284     2009-07-29 2009-07-29 12:10
 
7805 마계..광음천. 옥타트론 2114     2009-07-30 2009-07-30 11:26
 
7804 꿈속에 두마리 개가 공격하다. 김경호 1794     2009-07-30 2009-07-30 16:07
 
7803 가브리엘님과 정운경님 그리고 옥타트론님의 댓글 [2] 베릭 2881     2009-07-31 2009-07-31 17:18
 
7802 올바르게 바라보는 것(正見)과 거울의 법칙 [9] 목소리 2250     2009-08-05 2009-08-05 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