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앞 글에서 결핍에 대한 이해에 두가지 방식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이는 우리 삶 속에서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전승되어 왔던
과거의 관습에도 적용된다.

시집살이를 호되게 하는 며느리는
두가지 반응을 보인다.
하나는 시어머니를 증오하면서 유도법칙에 따라 그를 그대로 닮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이 며느리를 맞이하면
절대 자신이 겪은 시집살이는 반복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고는
과거의 방식을 변형시켜 새로운 방식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과거의 연결고리를 끊고 스스로 창조의 가시밭길을 걷는 것이다.

이것은  
소위 삶의 본질을 탐구하는 영성의 길에서도
해당된다.

과거에 우리는 자기 학대적인 금욕과 고통을 통해서 각성하는 것만이
유일한 방식으로 생각했었다.
그래서 자기 안에 있는 독한 감정들을 스스로 억압하며 감추는 것이
최고의 방식이라 생각했고,
또 그 방식을 금과옥조처럼 여기며
소수에게만 전승시키려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영성 대중화 시대다.
과거에 선조들이 일구어 놓은 체험과 염원이
세상에 결실로 드러나는 시점인 것이다.
때문에 지금 세상은 과거의 의식 패라다임이 빠르게 무너지고 있고,
모든 영역 간의 경계 또한 무너지고 있다.

따라서 이제 영적각성 방법도 새로운 흐름에 편승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억압과 속박과 제한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지금의 자신을 인정하며
자신의 감정을 통해 삶의 기쁨을 느끼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며
신적자아를 발현시킬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생명력의 요체인 무겁고 가벼운 감정들을 최대한 느끼며
삶을 즐겨야 하는 것이다.

메세지에서 말하는 새로운 에너지 흐름은 바로
이것이 가능해 졌음을 말하는 것이다.
샴브라적 삶을 산 사람들로 해서
과거의 방식들이 모두 정리됐고,
시대에 맞게 새로운 방식이 창안되었음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그것이 누구든
자신의 있는 그대의 모습을 인정하고 들어내며,
새로운 시대 흐름에 합류하고자 선택을 할 때,
새로운 에너지 흐름에 이끌리게 된다.
의식이 정화되고 에너지 장과 신체가 변헝되는 것이다.
.
.

요즘 우리 ESP 조직 컨설팅 팀은
유서 깊은 가톨릭 수도단체에서 집단 컨설팅을 하고 있다.
과거 방식을 고수하고자 하는 그들의 터전에서
우리가 창안해 낸 새로운 방식으로 그 에너지장을 변형시키고 있는 중이다.

ESP 조직 컨설팅, 웅비 대표 : 여강
조회 수 :
1088
등록일 :
2007.10.28
09:47:21 (*.132.210.8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8319/4d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8319

공명

2007.10.28
17:55:36
(*.46.92.48)
인류의 의식진화에 앞장서서 노력 하시는 분인듯....^^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51857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52904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71058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5894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40631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44552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85174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16592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54512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69313
15553 날씨가 따뜻해졌으면좋겠습니다. 정주영 2003-02-10 1086
15552 [re] 1차공격을 하려고 합니다 [4] 결사대 2003-04-02 1086
15551 창조주,,,,,,, 좋은글이있어서퍼왔습니다. [1] file 백의장군 2003-09-11 1086
15550 내일 시간되시는 분들.. 셩태존 2003-11-05 1086
15549 무지 이상한 꿈.. [3] 정주영 2003-12-21 1086
15548 제니퍼/A & A 리포트 nesara- 1/2/2004 [26] 이기병 2004-01-03 1086
15547 뒤를 돌아보고 한발자국 나아가고 [2] [23] file 임지성 2005-05-23 1086
15546 가슴 앓이 [31] 엘핌 2005-11-14 1086
15545 잠깐 놀다 가세요 ^^ 최정일 2006-05-02 1086
15544 나의 뜻이 나에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3] 서정민 2006-05-13 1086
15543 9.11자작극, 한미FTA, 그거 정말 헷갈리네. [3] 그냥그냥 2006-07-13 1086
15542 어이없는 총탄에 죽는다면 그것은 "구원" 일수도.. ghost 2007-04-20 1086
15541 난 바닥을 치고 있다. 똥똥똥 2007-05-19 1086
15540 아래 7968번의 김지훈님 글을 보고... [2] 미르카엘 2007-08-21 1086
15539 정말 오랜만에.. [1] 모두조아 2015-09-16 1086
15538 [공지]EBS=(세계)긴급 방송 시스템 가동 전에 알아야 할 것, 『구전되는 위대한 전쟁 이야기, 빛이 이겼다!』 아트만 2021-09-26 1086
15537 자기도취의 승리감에 취해 웃던 악마인간 ㅡ 이중적 사기꾼 인생 드디어 Game Over 되다 [4] 베릭 2021-11-19 1086
15536 자격미달자들의 아우성 - 타인들 중 무고한 피해자들에 대한 공감과 연민이라는 기본 품성조차 상실한 사이비 영성인들 베릭 2022-01-12 1086
15535 너무 아름다운 외계인 「클라리온 성인」의 얼굴 사진 베릭 2022-02-02 1086
15534 산화그래핀 : 코로나 백신의 가장 위험한 성분? - 오로지(백신주의보 저자) [1] 베릭 2022-03-16 1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