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실버 루비 고야옹이가 보고싶습니다.  비가오니 더 그립군요..

사랑한다 보고싶다 더 잘해주지못해 미안해 언제나 흑흑ㅜㅜ

 

혹시 영능력 뛰어나신분들 우리실버 살았는지 죽었는지 알아봐 주실수 있나요? 실버루비는 제가 겨울동안에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21살때 강아지를 분양받아서 그후 5년이상을 같이 지냈습니다. 당시에도 그애들과 있으면

늘 행복하다고 느꼈지만 역시 돌이켜봐도 인생에서 그때가 가장 행복했네요..

과거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그때로 돌아가고싶군요. 그애들을 처음본 순간으로 말이죠. 가끔은 이모든게 꿈이고

눈을뜨면 2002년도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서 거실문을 열고 나가면 실버루비가 꼬리치며 반기는 상상을 하곤합니다..

 

당시에도 언제나 사랑스러웠고 그애들덕분에 행복하다고 느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돌아보아도 역시 그때가 가장

행복했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시골에서 일하며 살다가 한동안 타지로 일하러갔는데(2008년도경) 부모님으로부터 실버가 행방불명

됐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말을 100%믿지않고 있습니다. 어쩌면 아버지가 귀찮아서(가끔사고침) 몰래

팔은것도 같습니다. 실버는 머리가 좋고 동네 이웃동네까지 길을 다알아서 절대 길못찾아서 못들어오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보면 용모가 정말 우람하고 출중해서 납치해서 보신탕집등에 팔고자하는 마음까지 싹 가실정도입니다.

저는 아버지를 증오하는데 그것이 아버지를 미워하는 큰이유중에 하나입니다. 

 

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존재를 누군가가 죽게 만들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사람이 아버지라고 의심된다면  마음속에

많은 갈등이 생길것입니다. 저또한 그랬고요. 타지에서도 정말 단하루도 생각하지 않은날 없을정도로 그리워했고

사랑한 존재였습니다. 실버루비.. 루비는 2009년 8월에 죽었고요..ㅜㅜ 어쩌면 좀더 살수도 있었을텐데 적극적으로 병을

치료하지 않은 저의잘못으로 본래수명보다 더빨리 죽었습니다.  우리실버 사진 올립니다.

참고로 저는 인간보다 동물을 더 좋아하는 특이한 성격입니다.  동물들은 정말 착하지만 인간들은 약아빠졌습니다.

저는 솔직히 동물이 인간보다 낮은차원의 존재인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인간은 동물들의 초희생적인 모성애와 계산되지

않은 진정한 착한마음의 발치에도 못따라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0954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1044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2931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1671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9857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0294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4321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7433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1267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27352     2010-06-22 2015-07-04 10:22
7614 참으로 외계인 23님께 감사드립니다. [5] 도사 1841     2007-09-18 2007-09-18 23:09
 
7613 체포영장발부 [1] 모나리자 1841     2007-12-17 2007-12-17 23:16
 
7612 [중요] 변혁의 시작 [4] 비비비천 1841     2010-05-26 2010-05-26 05:32
 
7611 며칠간 지켜보면서... [2] [4] 풀아퍼 1841     2012-08-29 2012-08-30 03:39
 
7610 생명에너지를 얻기위한 구체적인 방법 [1] 가이아킹덤 1841     2014-12-10 2014-12-12 00:16
 
7609 영적으로 본 종교 조가람 1842     2004-11-02 2004-11-02 15:11
 
7608 나의 사명 file 임지성 1842     2005-03-04 2005-03-04 01:43
 
7607 사이버 수사대 명예훼손 신고 [34] 코스머스 1842     2006-06-19 2006-06-19 14:05
 
7606 최근 쉘단의 근황 [4] [3] 우상주 1842     2007-03-23 2007-03-23 19:38
 
7605 원자의 궤도 3D [5] [3] 죠플린 1842     2008-08-30 2008-08-30 11:03
 
7604 날개 [1] [35] file 가브리엘 1842     2009-01-30 2009-01-30 23:33
 
7603 어이없는 글의 사례 [4] [35] 정정식 1842     2010-01-25 2010-01-25 07:40
 
7602 우리가 부양 빔을 볼시기는 12차원 1842     2010-11-29 2010-11-29 15:48
 
7601 원하는것을 상상하여 이루려면 [3] 12차원 1842     2011-04-17 2011-04-17 09:46
 
7600 액션글에 답장 [1] 베릭 1842     2012-01-07 2012-01-09 22:14
 
7599 안녕하십니까? [15] 도깨비 1842     2012-01-12 2012-01-12 18:55
 
7598 깨달음은 벼슬도 어니고 특권의식도 아니다. [8] [34] 베릭 1842     2012-04-19 2012-04-20 07:45
 
7597 격추 [10] 가이아킹덤 1842     2014-12-02 2014-12-04 22:38
 
7596 한,경,오의 버르장머리를 고칠 필요가 있다 - 국민들이 화났다 [2] 베릭 1842     2017-05-22 2017-05-23 14:36
 
7595 영혼의 길을 제시하는 노래⑪ 물-전영주 가이아킹덤 1842     2019-07-21 2019-07-22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