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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현제 지구에선 인류의 심리적 시간이 빨라졌습니다.요즘 들어서 시간이 부쩍 빠르게 가고 있는 것을 느끼는 사람이 많을 것 입니다.

특히 한 10분 지난 것 같은데 시계를 보니 어느 덧 한 시간이 지난 묘한 체험을 한 이들도 많을 것 입니다.

많은 이들이 이런 심리적 시계가 빨라진 현상을 이해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구는 5차원으로 변한다는데 정말 과연 무엇이 5차원인지 명쾌하게 알지도 못한 채 5차원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습니다.심지어 채널링 받는 사람들 조차 '외계인이 후천에는 지구가 5차원으로 변한데??' 그냥 받아 적을 뿐이죠.

그러나 '후천에 있어서 5차원이란 과연 무엇인가?' 를 반드시 옳바르게 누군가 정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주에는 특히 지구에는 영혼을 지닌 지능체들에게도 허락되지 않은 우주가 있습니다.그건 창조주만의 고유한 시냅스 영역으로 창조에 공헌하는 천사들만이 그런 환상의 우주를 열어보고 미래를 보거나 현실에서 어떤 일이 발생되는 가능성을 점치곤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선조들은 주역이나 점괘 주술 카드의 힘으로 바로 이런 천사들의 힘을 이용해 미래를 보거나 예언을 하곤 했습니다.그러나 그 예언의 주체는 언제나 인간 자신이 아닌 신명들의 힘이 였습니다.그러므로 인간은 우주의 질서를 엿보거나 천명을 따를 수 밖에 없는 그 스스로 주체가 될 수 없는 하수군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5차원이 열리면서 창조주가 다름 아닌 비밀과 같이 쌓아놓은 평행 우주의 창고를 지구상에 존제하는 모든 인간들이 접속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평행 우주의 정확한 정의는 '지금 이 순간 존제의 의지에 따라서 매 순간 생각되어지는 선택의 모든 영역과 가능성에 의해 개진되어지는 우주가 실시간 별로 계속 존제한다' 입니다.

평행 우주 중 어떤 우주를 선택하느냐는 오로지 존제들의 의지와 공간의 확장에 의해 굽어진 시간뿐입니다.

이것은 실로 어마 어마한 일로 한 사람의 영성이 엄청나게 상승이 되어 온갖 가능성 안에서 미래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즉 다시 말해 자신의 외모 중 눈을 예를 들어 김태희 처럼 고치면 자신의 스타일 성형에 반할 수 있는 성향을 지닌 남자들의 얼굴들도 머리 속으로 다 떠오르게 됩니다.심지어 자신과 친분이 있는 남자들 중 자신이 눈을 고치면 자신의 매력에 반할 라인에 드는 남성들의 이름들도 다 떠오를 정도이죠.

그리고 특히 존제들 사이에선 사실 죽지 않고 살아있는 기운력이 있는데 이것은 마치 중력과 같이 서로 간의 인력으로 미묘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예전에는 인간의 감각은 둔하여 기운에 의해 작용되는 인력의 미묘함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후천에서는 평행 우주의 도서관이 모든 개체들에게 개방됨에 따라 존제들 사이의 경계가 느슨해져서 감각이 지나치게 예민해 집니다.

예를 들어 어떤 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내 뿜는 기운을 따라 찰나의 순간 그 사람 자체의 마음이 온전히 될 수가 있습니다.이것은 실로 어마어마한 감화력으로 인간들 사이의 교감 수준이 영혼을 서로 바꾸어 느끼는 수준으로 까지 발전한다는 것 입니다.그리고 서로간의 무의식까지 캐취할 정도로 직감이 예민해 집니다.

다시 말해 현제의 3차원에 평행우주라는 도서관이 개체들에게 온전히 접속되기에 후천을 5차원이라고 하는 것 입니다.왜냐하면 평행 우주는 오로지 가능성과 시간이라는 축 다시 말해 2차원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현상계적인 측면에선 개체는 시간과 공간을 꿰뚤어 현상을 분석하고 미래를 점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게 됩니다.

그러나 우주는 인간에게 어머어마한 책임을 부여하는데 그건 다름이 아닌 인류라는 종은 어떠한 운명의 신의 기여없이 오로지 인류 집단 무의식에 의해 결정되게 됩니다.

즉 우리 은하 창조주의 모든 의지를 '인간의 주체성'  자체에 위임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후천은 모든 책임과 결과 자체가 인류에 의해 결정되는 '인간이 기반이 되고 주체가 되는 세상' 이 열리게 됩니다.

조회 수 :
2726
등록일 :
2010.11.11
21:42:00 (*.196.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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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람

2010.11.11
22:12:56
(*.196.104.200)

최근 들어 허무 의식이 드는 이들도 많을 것 입니다.

그건 개체들이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무의식의 저변에 너무 많은 것들이 접속 되어서 그런 것 입니다.다시 말해 자신의 영혼의 나이와 통찰력과 무관하게 너무 많은 감각의 요소들을 지니게 되기 때문입니다.

감당이 안되는 감각은 재능이기 보다 가끔 저주일 수가 있습니다.왜냐하면 의식이 현실을 초월하여 이상향에 너무 쉽게 접속되기 때문입니다.

당장 내일 돈을 벌고 먹고 살아야 하는데 의식은 마치 수행을 5년 정도한 사람 정도의 정갈하고 고요한 기운을 지니기 때문입니다.동물적인 감각으로 치열하게 삶의 터전에서 전쟁해야 하는데 마음은 수행자 기운인 것 입니다.

그러나 부디 우울해 하지 말고 오히려 고요히 세상을 봐라볼 수 있는 시기라 생각합시다.

원다

2010.11.12
02:14:18
(*.44.41.248)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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