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앵커: 태권도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온 이라크 선수가 급성간염으로 쓰러지자
우리 대학생들이 이 선수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에 감동한 이라크 선수단은
한국인 인질이 무사히 풀려나기를 함께 기원했습니다. 지용수 기자입니다.

⊙기자: 17살의 태권도 선수인 이라크인 아카람 핫산 군은 지난 12일 한국을 찾았습니다.
오는 30일 청주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 문화축제를 기다리던 핫산 선수는 지난 19일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병원 진단 결과 급성 A형 간염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승훈(하나병원 전문의): 한 2, 3일이 고비일 것 같고요.
제대로 환자가 치료가 진행이 된다면 한 일주일 정도 치료하면...

⊙기자: 핫산 선수가 입원하자 대회를 주최한 충청대학 선수들이 교대로 간병에 나섰습니다.

⊙아크람 핫산(17세/이라크 태권도 선수): (이라크에 가면) 한국에서와 같은 치료를 받을 수 없습니다.

⊙기자: 이라크 선수단은 한국 선수들의 정성에 감동해 현재 이라크에 억류된 김선일 씨가
무사히 풀려나기를 함께 기원했습니다.

⊙아함마 아빠스 (이라크 태권도협회 부회장): 한국 사람들이 형제처럼 잘 대해줬습니다.

이라크에서 억류된 한국 사람을 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대학측은 핫산 군이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치료와 후원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KBS뉴스 지용수입니다.


* 출처(동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56&article_id=0000030283

조회 수 :
1236
등록일 :
2004.06.21
22:58:05 (*.92.90.19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6583/59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658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1504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1583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3412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2227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0369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0671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4865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7992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1756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32739     2010-06-22 2015-07-04 10:22
12192 하지무님께 묻습니다. [1] 차칸처사 1245     2007-05-04 2007-05-04 09:29
 
12191 외계인님 답변좀해주세요 [5] 이승윤 1245     2007-08-26 2007-08-26 20:57
 
12190 열반에 대해 알려주세요 도사 1245     2007-08-28 2007-08-28 22:31
 
12189 창조 [3] 연리지 1245     2007-10-19 2007-10-19 22:06
 
12188 "너나 맞아라" "애들 건들지마".. 유은혜 생중계 창에 댓글 폭탄 [1] 베릭 1245     2021-12-08 2021-12-12 12:52
 
12187 부처님으로 오셔도.. [3] 나뭇잎 1246     2003-05-08 2003-05-08 18:28
 
12186 제 생각엔... 푸크린 1246     2003-07-26 2003-07-26 20:40
 
12185 정말로 어리석은 정책 오성구 1246     2005-02-04 2005-02-04 13:18
 
12184 저에대한 이야기입니다 [5] 서용탁 1246     2006-04-22 2006-04-22 13:29
 
12183 Made in Happiness [32] 연리지 1246     2007-09-06 2007-09-06 20:02
 
12182 '잃어버린 10년’이 아니라 “자랑스런 10년" [5] 양정승 1246     2007-11-23 2007-11-23 14:58
 
12181 용은 잡지 말고 구경하세요. [2] 베릭 1246     2022-10-14 2022-10-15 00:59
 
12180 '강강수월래' 월간 강의일정표(2014.11) 여명의북소리 1246     2014-10-21 2014-10-21 15:06
 
12179 Re: 노무현과 명박그네 비교.. 베릭 1246     2017-04-04 2017-04-04 13:21
 
12178 이상하네요.. [1] 몰랑펭귄 1247     2002-09-11 2002-09-11 21:34
 
12177 셩합존님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 보세요.. (신나이 답글 옮김) 셩태존 1247     2003-10-19 2003-10-19 11:29
 
12176 반포 시민공원 모임을 마치고.. [2] 멀린 1247     2007-08-26 2007-08-26 09:13
 
12175 빛의지구(20);채널링시 소속을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외계인23 1247     2007-08-26 2007-08-26 20:41
 
12174 냄비속의 개구리와 노망든 궁민들 [7] 농욱 1247     2007-12-11 2007-12-11 19:25
 
12173 서북피아 양계 만리 일람지도 [2] 정운경 1247     2009-07-09 2009-07-09 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