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하얀 새벽에 떠오르는

하염없이 아름다운 글자들이

뼈 속까지 스며들 떄,

기쁨에 넘치던 내(我).



비가 나리는

어느 날 오후에

한 층 더 쌓인

거룩한 심성들.



웃음을 감출 수 없네

기쁨을 가릴 수 없네



내가 스치는

모든 거리를

가슴에 심어둔다.



못다한 이야기는

나중에 합니다.



차츰차츰

준비되어가는 기특한 가슴으로

작은 사랑을 말할거여요.



小 + 小 = 大 = 太



태양의 크기 34배로 커진

이 세계에 쓰일

참 마음.



무서와보이는

두려와보이는

순간에서도 겸허를 잃지아니한..

결코 잊을 수 없는..



그 참 마음.

그 참 마음.



그럼 이만!
조회 수 :
1417
등록일 :
2007.09.14
08:23:19 (*.149.22.24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5761/85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576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0057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0141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2010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0777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8945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9390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3401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6530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0360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18184     2010-06-22 2015-07-04 10:22
7634 법신편만 file 오택균 1183     2007-09-15 2007-09-15 15:51
 
7633 제11회 翠山 국제신과학심포지엄- 핀드혼 공동체의 대규모자기변형게임 래핑 1485     2007-09-15 2007-09-15 15:39
 
7632 [無空]의 의미 [5] 도사 1159     2007-09-15 2007-09-15 14:30
 
7631 제 오로라의 색깔을 볼 수 없나요? [4] file 사랑해 1348     2007-09-15 2007-09-15 14:29
 
7630 무란... [34] 사랑해 1189     2007-09-15 2007-09-15 13:31
 
7629 환웅의 나라 도솔천에 갑시다 [1] 그냥그냥 1399     2007-09-15 2007-09-15 11:52
 
7628 무 안에는 수많은 것이 들어있다. [3] 사랑해 1311     2007-09-15 2007-09-15 10:34
 
7627 지금은 자기 사랑할 때 ^*^ [1] 신 성 1221     2007-09-15 2007-09-15 01:09
 
7626 지혜인은 어떻게 되는가??? [1] 도사 1164     2007-09-14 2007-09-14 23:24
 
7625 가이아 [GAIA] [4] 하지무 2032     2007-09-14 2007-09-14 18:19
 
7624 생명들이 너무 아름답고 고귀하게 느껴짐.. [7] 사랑해 1204     2007-09-14 2007-09-14 12:28
 
7623 배움(학습)과 공부 [7] 도사 1383     2007-09-14 2007-09-14 11:53
 
7622 빛의 지구(34);한민족의 기원과 이 논쟁의 초점에 대해 전합니다 [21] 외계인23 2515     2007-09-14 2007-09-14 11:05
 
7621 무제 [4] [29] 선사 1655     2007-09-14 2007-09-14 10:06
 
7620 요즘들어 [12] 청학 1064     2007-09-14 2007-09-14 09:49
 
7619 사노라면! 청학 1248     2007-09-14 2007-09-14 09:39
 
» 한 층 더 연리지 1417     2007-09-14 2007-09-14 08:23
하얀 새벽에 떠오르는 하염없이 아름다운 글자들이 뼈 속까지 스며들 떄, 기쁨에 넘치던 내(我). 비가 나리는 어느 날 오후에 한 층 더 쌓인 거룩한 심성들. 웃음을 감출 수 없네 기쁨을 가릴 수 없네 내가 스치는 모든 거리를 가슴에 심어둔다. 못다한...  
7617 커다란 변화 연리지 1410     2007-09-14 2007-09-14 08:22
 
7616 사랑으로 봉사를 !! [1] 다니엘 1340     2007-09-14 2007-09-14 08:21
 
7615 올바른 삶의 길. [3] sunsu777 1193     2007-09-14 2007-09-14 0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