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영원한 평화, 영원한 고독 속에 이 상태를 좀 잊어버리고 자기가 절대자엿다는 사실을 접어두고 상대자가 되고 싶다.........
우주속에 자신은 점 하나 같은 존재. 어디선가 죽어도 어디선가 다시 태어나 죽을수도 없다. 살아도 뻥이고 세상은 결국 아무것도 아님을 피하기 위해 건설된 우주.(조가람 님 글 일부 맘대로 맞춰갖다붙였습니다.ㅜㅜ)_

책에선 본 것. 신은 ......것 들을 만들고 그것들을 지켜보았는데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 영혼들을 창조했다. 그들은 신에게서 나왔고 신과 같았다. 이들이 인간. (이 책은 외계인의 입장이라기보다 단순히 예전에 지구에 살았던 살면서 보았던 것을 그대로 말하고 있었습니다. 외계인이 3인칭이라면 이것은 1인칭에 가까운 느낌의 책이었습니다.)

만약에 신이 영원한 고독 속에서 나와서 기쁨을 함께할 이, 내가 그 함께하는 상대자가 되기 위해서 모든것이 창조되어졌다면. 원래 그 끝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었다면. 가끔생각했어요. 정말 사람들이 영성이 높아져서 다툼도 전쟁도 없게 된다면 평화롭겠지만, 밋밋하니 재미없을지도 모르겠다구요. 웃기만 하는게 아니라 울기도 하고 싸우고 화해하고 상처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고 .. 그 편이 더 생동감있어 보인다고 생각하기도 해요. 저 위에 그 영원한 평화라는 것은 지독하게 재미없겠다 라고.

그래서 궁시렁 대다가 이른 곳은, 그 텅 빈 곳에 고독 대신에 사랑을 집어넣어서 근원이 움직임도 없고 그냥 그 자리에 있어야 하는 것이 근원이라면 내가 근원의 일부라면, 내가 나의 사랑을 사람들에게 나눔과 함께 근원의 사랑을 나누어주는 것도 좋겠다. 라고. 사랑은 나누어도 끝이 없으니까 공허하거나 하지 않을 거에요. 상대자도 분명히 있고 평화도 분명히 존재하니까 일석이조입니다.^-^ 으흐흣.

여기서 저는 근원을 인간과 다를바 없는 그냥 착한사람 한명. 정도로 생각했습니다.;;;;;;다만 평화롭지만 혼자가 외롭고 고독해서 함께할 이를 찾고 싶은 , 함께할 이가 생겨서 기뻐 어쩔 줄 모르는 그래서 사랑이 넘치는 데 근원은 왠지 이리 저리 자리비우고 움직이고 댕기면 안될 것 같아서 사랑만 넘치고 전해주는 방식에 있어서 조금 멀리 있어야 되는 뭐,. 그런 사람? 내가 그의 일부이기도하고 형제이기도하고 그로부터 나왔으니 자식이 되기도하고 내 안에 근원의 자리가 있다면 내가 그 마음을 대신 전해주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도 나를 통해 나누는 기쁨을 느낄거에요. 어느 cf에 저금통 붙잡고 좋아하는 아이처럼.ㅎ.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오늘 생각한 것은 가만히 앉아서 가부좌 틀고 있는 것이 명상의 완벽전형! 이라고 어쩌면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는 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것을 가슴 저리도록 느끼기에는 아직 머리로 생각하는 수준이라 멀었지만, 쓸데없는 상상력만 좋지 명상에 젬병인 저로서는 내가 전하는 사랑, 근원이 전하는 사랑을 그냥 전하면 되지 않을까..합니다. 명상이 원래 내가 근원의일부이며 하나이며 그렇게 때문에 완전한 존재임을 아는 거라면 이 방법도 좋지 않을까요?^-^ ㅎㅎㅎ////

ps. 아직 명상은 안 했지만 오늘 좋은 것을 얻은 기분입니다.
본의아니게? 실마리를 제공해주신 조가람님께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조회 수 :
1517
등록일 :
2007.08.31
00:51:57 (*.220.25.8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4860/c6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486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1901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1955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3941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2583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0830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1262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5273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8479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2258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37700     2010-06-22 2015-07-04 10:22
15454 촌장님께. 윤가람 1445     2007-11-14 2007-11-14 15:14
 
15453 네이브님 탄압 오해 내용- 진상 ( 안보신 분만 보세요.) 미키 1445     2011-02-17 2011-02-17 17:52
 
15452 아내는 나의 스승이었다. 가이아킹덤 1445     2015-09-23 2015-09-23 09:12
 
15451 사랑의 빛님의 글에 공감하면서.. [3] 최문성 1446     2002-10-01 2002-10-01 23:49
 
15450 NSR법 이후엔 암흑분자들에겐 모로미... 제3레일 1446     2003-08-28 2003-08-28 19:21
 
15449 머더 세크멧Mother Sekhmet으로부터의 메시지 - 3/6/2004 [2] 情_● 1446     2004-03-08 2004-03-08 17:03
 
15448 블루 로터스 아갈타 1446     2004-04-22 2004-04-22 13:32
 
15447 [화제의 책] 백무현의 <만화 전두환> [3] 양정승 1446     2007-08-03 2007-08-03 09:29
 
15446 지구인은 두려움이 없습니다. [10] 도사 1446     2007-08-21 2007-08-21 10:48
 
15445 이란고립을 이끌어 낼려는 미국과 이스라엘 [1] 주신 1446     2007-12-04 2007-12-04 16:39
 
15444 개병신 결국 어느것도 못 택했네 조가람 1446     2020-06-16 2020-06-16 23:39
 
15443 새로운 경제 시스템과 UBI(유니버설 기본 소득) 이해 [1] 아트만 1446     2021-10-23 2021-10-23 18:48
 
15442 트왕카페 로데오 회원글 믿지 마세요.. [1] 토토31 1446     2021-12-03 2021-12-03 13:51
 
15441 바이칼 ㅡ 트왕카페 회원의 최근 글 [1] 베릭 1446     2022-02-01 2022-02-03 10:36
 
15440 백마공자 서검 기독교 목사 강타. [4] [4] 원미숙 1447     2003-08-20 2003-08-20 21:55
 
15439 [퍼옴] IQ 43의 인간 승리 김세웅 1447     2003-09-23 2003-09-23 09:08
 
15438 시에틀 인디언 추장의 연설(답신) [1] 박남술 1447     2004-05-10 2004-05-10 15:00
 
15437 지구가 다시 밝아졌다…기후변화 신호 [1] file 박남술 1447     2004-05-30 2004-05-30 09:35
 
15436 사단법인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 참여 교통편 안내 [2] 최정일 1447     2006-03-10 2006-03-10 22:41
 
15435 광성자님의 의식수준은 [3] ghost 1447     2006-05-08 2006-05-08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