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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수십억의 사람들이 나름대로의 삶을 나름대로 만족 해 하며 살고 있다.물질적으로 풍요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물질은 없지만 즐겁게 행복을 만끽하며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이 지구상에서 소위 물질적으로 빈곤한 나라에 사는 사람들의 행복지수는 대부분 굉장히 높다.
그들은 물질이 거의 없기에 단순하고 소박하게 살고 있다. 물질이 많으면 복잡 해 지고 쓸모없는 고민을 하며 살게 된다.이 세상사람들은 대부분 물질에 대한 욕망이 끝이 없어 항상 복잡하고  단순 해 지지를 못한다.이 물질에 한 욕망이 우리의 삶을 황폐화 시키고 있는대도 말이다.

우리가 비우자함도 이 물질의 욕망을 비우자는 것이다.물질덩어리인 우리의 몸이 시키는대로 이끌려 가다보니 우리의 영혼이 혼탁 해 지고 오만가지의 비인간적인 작태들이 세상을 혼탁하게 만들고 있다.가짜세상,사기꾼들이 판치는 세상,후안무치의 세상이 전개 되고 있는 것이다.

텅 비우고 있을 때는 아주 조그마한 것이 채워져도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다. 하지만 많이 채워져 있으면 더 채워져도 그렇게 즐겁지가 않다.
더 큰 덩어리의 욕망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간단한 진리가 물질이 빈곤한 나라의 사람들이 더 단순하고 행복하게 사는 까닭을 말 해 주고 있다.이 대우주가 말 해 주는 단순한 진리들과 함께 사는 비워가는 수행이 필요하지 않을까하는 마음을 나누고 싶다. 비워있기에 더 충만하다는 법정스님의 말씀을 되 새겨본다.  
조회 수 :
1492
등록일 :
2007.09.26
08:28:25 (*.68.1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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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플린

2007.09.26
15:23:36
(*.112.57.226)
profile
탕 채워가기!
비움으로 채우고
채움으로 비우는 게 인지상종이지요!
남녀의 천지도수가 3대 2로
남자의 3이 채워지면 2에게 비워, 2는 채워지고 싹이 돋게 마련입니다.
정신문명과 물질문명의 함수도 동일합니다.
하지만
적절한 게 좋습니다.
정신문명 3, 물질문명 2... 이정도가 나름 균형점이기도 합니다.

sunsu777

2007.09.27
07:04:21
(*.68.146.30)
조용한님! 공감합니다. 정말 좋은 자료들과 좋은 글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도 글을 올리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읽어면서 수행의 지표로 삼지요.

sunsu777

2007.09.27
07:07:04
(*.68.146.30)
죠플린님! 좋은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정신:물질의 3:2에 공감합니다.이 속세를 살아가는한 그런 조화를 이루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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