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이 세상에는 수십억의 사람들이 나름대로의 삶을 나름대로 만족 해 하며 살고 있다.물질적으로 풍요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물질은 없지만 즐겁게 행복을 만끽하며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이 지구상에서 소위 물질적으로 빈곤한 나라에 사는 사람들의 행복지수는 대부분 굉장히 높다.
그들은 물질이 거의 없기에 단순하고 소박하게 살고 있다. 물질이 많으면 복잡 해 지고 쓸모없는 고민을 하며 살게 된다.이 세상사람들은 대부분 물질에 대한 욕망이 끝이 없어 항상 복잡하고  단순 해 지지를 못한다.이 물질에 한 욕망이 우리의 삶을 황폐화 시키고 있는대도 말이다.

우리가 비우자함도 이 물질의 욕망을 비우자는 것이다.물질덩어리인 우리의 몸이 시키는대로 이끌려 가다보니 우리의 영혼이 혼탁 해 지고 오만가지의 비인간적인 작태들이 세상을 혼탁하게 만들고 있다.가짜세상,사기꾼들이 판치는 세상,후안무치의 세상이 전개 되고 있는 것이다.

텅 비우고 있을 때는 아주 조그마한 것이 채워져도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다. 하지만 많이 채워져 있으면 더 채워져도 그렇게 즐겁지가 않다.
더 큰 덩어리의 욕망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간단한 진리가 물질이 빈곤한 나라의 사람들이 더 단순하고 행복하게 사는 까닭을 말 해 주고 있다.이 대우주가 말 해 주는 단순한 진리들과 함께 사는 비워가는 수행이 필요하지 않을까하는 마음을 나누고 싶다. 비워있기에 더 충만하다는 법정스님의 말씀을 되 새겨본다.  
조회 수 :
1529
등록일 :
2007.09.26
08:28:25 (*.68.146.3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6452/68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6452

죠플린

2007.09.26
15:23:36
(*.112.57.226)
profile
탕 채워가기!
비움으로 채우고
채움으로 비우는 게 인지상종이지요!
남녀의 천지도수가 3대 2로
남자의 3이 채워지면 2에게 비워, 2는 채워지고 싹이 돋게 마련입니다.
정신문명과 물질문명의 함수도 동일합니다.
하지만
적절한 게 좋습니다.
정신문명 3, 물질문명 2... 이정도가 나름 균형점이기도 합니다.

sunsu777

2007.09.27
07:04:21
(*.68.146.30)
조용한님! 공감합니다. 정말 좋은 자료들과 좋은 글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도 글을 올리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읽어면서 수행의 지표로 삼지요.

sunsu777

2007.09.27
07:07:04
(*.68.146.30)
죠플린님! 좋은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정신:물질의 3:2에 공감합니다.이 속세를 살아가는한 그런 조화를 이루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2181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2240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4232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2849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1119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15464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5575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8838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2621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40613     2010-06-22 2015-07-04 10:22
15534 잠시 쉬면서 차한잔 하시고 가세요 [2] 이삼영 1445     2006-07-13 2006-07-13 14:48
 
15533 성스럽게 헌신하는 날(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1] 권기범 1445     2006-08-18 2006-08-18 17:52
 
15532 주의하자 사랑의 문 1445     2007-09-27 2007-09-27 16:37
 
15531 물론 유승호 1445     2008-01-06 2008-01-06 19:34
 
15530 지금 각종 최신폰들을 0원에 살 수 있다고하는데요!? 빛돌잉 1445     2014-06-24 2014-06-24 15:57
 
15529 아내는 나의 스승이었다. 가이아킹덤 1445     2015-09-23 2015-09-23 09:12
 
15528 대우주 [1] 유승호 1446     2002-09-04 2002-09-04 12:10
 
15527 (실제)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가 촬영한 괴 비행물체 [1] 노희도 1446     2004-01-24 2004-01-24 03:07
 
15526 은하연합으로부터의 메시지(낸시 테이트)) - 5/31/2004 이기병 1446     2004-06-02 2004-06-02 18:46
 
15525 베트남 마리아 석상에서 눈물이 주르륵 왜? 박남술 1446     2005-11-02 2005-11-02 16:43
 
15524 비밀정부,네사라,은하연합은 없다. 오성구 1446     2006-04-03 2006-04-03 02:06
 
15523 ▒ 인간 구원의 필수조건 ▒ [1] 중도자연 1446     2006-06-30 2006-06-30 08:35
 
15522 빛의 지구를 찾는 이들에게 노대욱 1446     2006-07-17 2006-07-17 19:43
 
15521 지구는 어둠에 갇혀 미친듯 춤추고있다 [1] 그냥그냥 1446     2007-05-11 2007-05-11 15:25
 
15520 2분만에 생선을 굽는 전기인간? [2] 청학 1446     2007-07-13 2007-07-13 16:58
 
15519 하늘에게 듣는 이야기 file 연리지 1446     2007-08-10 2007-08-10 21:28
 
15518 이란고립을 이끌어 낼려는 미국과 이스라엘 [1] 주신 1446     2007-12-04 2007-12-04 16:39
 
15517 깨달음에 들기전 (잡담) [1] 김경호 1446     2008-02-18 2008-02-18 04:17
 
15516 상승마스터클럽에 등록 .... 아트만 1446     2022-01-15 2022-01-15 11:41
 
15515 인동초는 밟혀도 햇빛은 비친다. [5] 원미숙 1447     2003-08-04 2003-08-04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