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살라딘은 사자왕 리처드보다 훨씬 관용적인 군주였다. 지금의 이라크 티크리트의 명망 있는 쿠르드 족 가문에서 태어난 그는 열네 살의 나이에 처음 군인의 길로 들어선 이후 수십 년간에 걸쳐 그만의 탁월한 지략과 지혜 그리고 무엇보다 따뜻한 인간애로 명실 공히 이슬람의 최고 통치자 ?
조회 수 :
2070
등록일 :
2010.02.20
12:58:18 (*.142.95.21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5020/e5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5020

nave

2010.02.20
13:05:12
(*.142.95.218)
조다 악바르 라는 인도 영화를 보고 꿈을 꾸었습니다..
술탄...... 꿈 깨서도 계속 기억이 남기에 찾아보았는데, 이것이 있어
이렇게 올립니다..

작은 빛

2010.02.21
09:21:29
(*.172.34.149)

살라딘이란 분 전 이글을 통해 처음 알게 된 분이군요 .
좋은 분을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걸핏하면 어길 맹세를 한 것이 대체 몇 번이었소?
지키지도 않을 조약에 서명은 또 몇 번이나 했소?'

'늘 그리 행동하는 게 왕들 아니오? 나도 그렇게 했을 뿐이오.'


다른 어떤 내용보다 저 부분이 제겐 확 닿아오는군요 . ^^

베릭

2010.02.21
10:50:46
(*.100.90.171)
profile
< 술탄 살라딘 >에 대한 nave님의 자료 감동입니다.
12세기의 아랍문화의 전성기 시절, 살라딘 왕의 품성이 느껴집니다. 청렴결백함, 관용과 아량, 탁월한 지략과 지혜, 따뜻한 인간애, 인자함과 자비를 갖추었던 전설적인 사람이면서, 확실히 영국의 사자왕과 극과 극으로 비교가 됩니다.
-------------------------------------------------------------------------
마지막으로 이 책의 저자는 살라딘 권력의 비결을 “백성에 대한 그의 사랑”이라고 평가했다.
다른 이들이 공포, 위엄, 엄격함으로 얻고자 한 것을 그는 인자함으로 얻었던 것이다.
관대한 기사도의 전형을 보여주었던 살라딘, 그의 생애는 아랍 민족만이 아닌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인간을 사랑하고 평화를 지향하는 삶이 얼마나 고결한 것인지를 깊이 깨우쳐주고 있다. - 본문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36459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37201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56293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43575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25673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30031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70291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01366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39732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54387
9747 람타가 한국에 온다. [7] [4] 산듯한 2010-03-10 2864
9746 [단독] 요미우리 “MB ‘기다려달라’ 독도 발언은 사실” [2] [34] yangdong kim 2010-03-10 2051
9745 초인생활을 기억하며 [5] 조인영 2010-03-10 2301
9744 미네르바의 부엉이 황혼에 날개를 편다 [5] [33] 김경호 2010-03-09 2131
9743 살기 좋은 대한민국…부자에게만? [5] 양정승 2010-03-09 1801
9742 포스카인드 어떻게 보셨나요? [7] KKK 2010-03-08 2175
9741 2012년에 살아남는 사람은 누구? [5] [32] 정현수 2010-03-06 3818
9740 2012년 지구가 멸망하면 어쩌지? [1] 정현수 2010-03-06 1805
9739 너희도 그렇게 완전하라.. [6] Friend 2010-03-06 2838
9738 하나님의 완전 범죄 [6] [40] Friend 2010-03-06 2932
9737 간디와 시민이 참여하는 삼성불매운동의 위력 [1] [3] file 유경순 2010-03-05 2155
9736 유 인촌의 굴욕 ( 김연아 ) [1] 조강래 2010-03-05 1986
9735 인터넷 전쟁은 사기였어 [1] [25] 김경호 2010-03-04 2230
9734 <텔레폰>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는가.? [2] 김경호 2010-03-04 1776
9733 나는 몇생전에 이미 깨닮음을 얻었다. [1] [4] 김경호 2010-03-03 2085
9732 맘 아푼 인터넷 별들에 전쟁 [3] 김경호 2010-03-03 1617
9731 시간을 훔치는 도둑과 시간을 되찾아 주는 소녀 이야기 [4] [1] file 유전 2010-03-03 2007
9730 촛불 ( Friend 님 글중 ) [4] [24] 유승호 2010-03-02 2143
9729 무아론의 목적은 나를 없애는게 아니라 포용입니다. [14] 골든네라 2010-03-02 2327
9728 “ 주권적인 나, I ” [5] [35] Friend 2010-03-01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