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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래의 글의 출처는 Pagpawnt 이며,  쉬린느 펜들톤이라는 분이
영화 '화씨 9/11'를 보고 나서 쓴 경험담을 번역한 것입니다.
이 영화가 미국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 글에서 쉬린느의 열정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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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씨 9/11'과 우리지역 모임후기


친애하는 벗들에게,

저는 이 영화를 보느라 무척 바빴고 또 흥분했습니다. 전 사람들과 이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느라 제 경험담을 여러분께 들려드릴 생각을 하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리차드 라이드Richard Reid의 메일을 받아 보고 나서 글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났죠.

저는 이 영화를 지난주 금요일에 봤는데, 기나긴 줄을 피하기 위해서였죠. 하지만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영화를 보러온 사람들의 줄이 시내 가득히 늘어서 있었으니까요! 이렇게 긴 줄을 기다리면서 좋았던 점은 그 누구와도 멋진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꼬마 아이들은 없었지만)이었고 마치 저랑 마음이 맞는 대가족 같았으니까요. 우리는 굉장한 시간을 보냈고 영화가 20분 늦게 시작했어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극장주는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주 내내 심야 상영을 준비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영화였습니다! 전 이 영화 내용 대부분을 알고 있었지만(우리네 빛의 일꾼들과 별의 자손들 모두가 그런 것처럼) 제가 모르는 자세한 이야기들도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마이클 무어 감독이 한쪽으로 치우쳤다고 말합니다. 물론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는 단지 전문가로서 실질적인 각주와 사실을 제시했고 관객들이 스스로 결론을 짓도록 했을 뿐입니다. 관객들 중 남녀 가릴 것 없이 많은 이들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는 영화 '화씨 9/11'이 너무나도 중요하다고 믿는데, 이 영화는 주로 이 나라에 있는 대중을 일깨우도록 도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바로 코앞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는지 알게 될 테니까요. 이미 그런 깨어남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밤 '화씨 9/11' 영화를 본 사람들의 모임에 참석하러 시내에 갔었는데 정말 대단했습니다! 대략 50-60명의 사람들이 나왔는데 거기에는 국회에 출마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참석한 모두가 민주당원은 아니었습니다. 전 이 모임에서 꽤 말을 많이 했고 제 견해와 네사라NESARA에 관해 많은 걸 말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모임에 PAO 전단지, 네사라 전단지, The Isle of Light(역주: 쉬린느가 운영하는 웹싸이트) 전단지를 가지고 가서 나누어 드렸습니다. 참 멋진 기회였지요! 라차드가 말한 것처럼, '화씨 9/11'과 네사라NESARA는 문자 그대로 천상에서 맺어진 찰떡궁합입니다!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은 그 중에 감시자가 있다고 의심했는데 아마도 한 두 명이 있었을 것입니다. 비록 민주당 대표자 한 명이 거기 있었지만, 모두가 민주당원은 아니었고 그들은 스스로를 밝혔습니다. 몇몇은 우리 정부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도록 돕고 싶어하는 공화당원들이었습니다. 또 몇몇은 아직 투표를 한 경험이 없는 18살짜리도 있었는데 자기 목소리를 내고 싶어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임에 왔지만, 전부가 논의를 하지 않았기에 저는 많은 정보를 나눌 수 있었죠! 후에, 어떤 분들 세 명이 제게 와서 말하길, 영적 정신세계에는 굉장히 많은 것들이 있는데 제가 그런 정보를 알려줘서 기쁘다고 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여러분 도시에 있는 이런 모임 중 하나에 참석하시길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분명 모든 도시에 영화를 보고서 만들어지는 몇몇 모임들이 있을 테니까요. 혹은 여러분이 스스로 모임을 만들어 보세요. 여러분 지역사회에 PAG 모임이 아직 없다면, 지금이야말로 PAG를 시작할 수 있는 훌륭한 때입니다. 제가 주선하고 있는 PAG 모임은 앞으로 이 영화를 함께 보고서 후기 논의를 할 예정입니다. (전 영활 다시 볼 거구요)

셀라맛 자!

쉬린느 펜들톤 Chyrene Pendleton
PAO의 미국 조정자

조회 수 :
1402
등록일 :
2004.07.02
19:14:00 (*.92.90.122)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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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6697

이기병

2004.07.02
19:37:49
(*.122.211.98)
국내에도 곧 상영되겠죠.
지난번 만들어둔 네사라 전단지를 나누어 줄 생각입니다.
작년에 전단지홍보 참석하신 이??님도 찬성이구요.
2~3팀으로 나누어 영화관람겸 홍보할 생각입니다.
같이 관람하고 홍보하실분이 많으면 좋겠군요.
이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는 큰 효과가 기대됩니다.

나물라

2004.07.02
22:46:30
(*.76.111.195)
음... 드뎌!!! 부시일당의 종말이 보이는구나.

숙고

2004.07.03
13:50:09
(*.157.155.247)
7월16일에서 7월22일로 연기되었다군요!
(7월2일 필름2.0 기사)

이기병

2004.07.04
22:27:50
(*.76.15.214)
계속 영화 상영소식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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