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콜럼버스는 희대의 살인마"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11일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인류 사상 최대의 학살 원흉”이라고 주장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그는 이날 아메리카대륙 원주민 대표 회의에 참석해“콜럼버스 원정대가 처음 도착한 이후 150여년 동안 스페인, 포르투갈,영국 등 서방 침략자들이 10분에 1명꼴로 원주민을 학살했다”면서 “그결과 원주민 인구는 1492년 1억 명에서 1640년대 300만 명으로 절멸되다시피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이 침략자들은 히틀러보다 더 악랄했다”고 비난했다.

차베스 대통령은 “그런데도 중남미인들이 ‘콜럼버스의 날’을 기념하는것은 치욕”이라고 말했다. 차베스는 지난 해 콜럼버스가 1492년 10월 12일 바하마 제도의 산살바도르섬에 도착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과 일부남미 국가에서 제정한 이 날을 ‘원주민 저항의 날’로 바꾸는 대통령령을공표한 바 있다.

그는 특히 35만 원주민에게 토지를 나누어 주고 저리로 사업자금을 빌려주는 ‘과이카이푸로(스페인 침략자에 저항한 원주민 추장 이름) 계획’을추진하겠다고 밝혔다.최문선기자 moonsun@hk.co.kr



조회 수 :
1991
등록일 :
2003.10.14
23:19:02 (*.71.67.21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4117/f9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4117

물결

2003.10.15
11:31:13
(*.158.106.180)
인간의 역사는 승리자의 역사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배운 역사적사실들은 대부분 정확하지 않고
변조된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는 저런 이야기를 들으면 말도안된다고..무시하지만.
진실은 언제나 베일에 가리워져 있습니다.
지금껏 배운 역사를 부정하세요.새로웁고 충격적인 역사를 공부하세요
그리고 역사를 보는 눈을 가지세요...
편협한 사고를 버리세요...세계의 역사를 품에 안으세요.
그리고 그것들을 모두 따스한 연민과 사랑으로 지켜보세요.
이제 당신에게 떠오르는것은 무엇입니까?
앞으로 어떻게 인간의 역사는 흘러야 할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0208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0292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2162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0930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9099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9544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3557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6681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0516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19779     2010-06-22 2015-07-04 10:22
2494 네사라의 딜레마 [7] [2] 푸크린 2031     2003-10-22 2003-10-22 17:04
 
2493 이미 한번 겪은 생을 다시 복습해서 산다는 기분이 듭니다. [4] [4] 최부건 1330     2003-10-22 2003-10-22 10:53
 
2492 지구의 인류 [3] 유민송 1359     2003-10-22 2003-10-22 09:16
 
2491 모닝 웨이크업 콜 메시지 - Baldor 10/21/2003 [1] 이기병 1225     2003-10-22 2003-10-22 08:47
 
2490 내일새벽 별똥별들 우주쇼 file 백의장군 2068     2003-10-21 2003-10-21 23:29
 
2489 [re] 어제 찍은 사전이라네요 [1] [3] file 휘리릭 1487     2003-10-22 2003-10-22 16:31
 
2488 일부 회원님들의 글들을 쭉 보앗습니다, [3] file 백의장군 1755     2003-10-21 2003-10-21 22:52
 
2487 집착 [3] [1] 이혜자 1206     2003-10-21 2003-10-21 17:58
 
2486 푸크린 2177     2003-10-21 2003-10-21 12:15
 
2485 도브 리포트 - 10/20/2003 이기병 1557     2003-10-20 2003-10-20 16:53
 
2484 구약성경 [1] [27] 유민송 1717     2003-10-20 2003-10-20 14:47
 
2483 반중력 [2] 정지윤 1198     2003-10-20 2003-10-20 13:22
 
2482 윤회..? 과연 그럴까...? [5] 셩태존 1168     2003-10-19 2003-10-19 23:30
 
2481 마네사에서 펀글--- 우리는 수면중에 에너지 공급을 받는다,,, [1] 백의장군 1216     2003-10-19 2003-10-19 19:54
 
2480 이빨이 괴로운 이들을 위하여 [5] 유환희 1215     2003-10-19 2003-10-19 18:10
 
2479 마인드콘트롤 피해에의 대응방안 [2] 제3레일 1568     2003-10-19 2003-10-19 17:12
 
2478 영혼에 "산삼"같은 책.. 셩태존 1396     2003-10-19 2003-10-19 16:03
 
2477 제니퍼/A & A 리포트 - 10/18/2003 이기병 1752     2003-10-19 2003-10-19 14:49
 
2476 의문 [2] 푸크린 1501     2003-10-19 2003-10-19 14:08
 
2475 셩합존님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 보세요.. (신나이 답글 옮김) 셩태존 1472     2003-10-19 2003-10-19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