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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元> 과 근원<原>  한자가 다르고 뜻이 다르지만 무분별 하게 씁니다
어떤 차원<次元> 을 말할때 그 각각의 차원에 근원<原> 이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元 -1> 原-2 입니다.  1이 2를 포함합니다..

차원은 근원에 붙어 있다 버금간다 라는 개념입니다
물의 근원 이라고 할때는 <原>을 씁니다 이미 물이라고 경계를 한정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것의 근원 이랄때는 元 을 씁니다

만일 神 을 말할때 이미 神 이라는 단어는  오래전부터 다신<多神> 개념입니다
유일신을 말하는 기독교는  이미 그많은 다양한 신중에 하나라고 치부되는 것이고
기독교인들은 스스로가 자기들이 믿는 신을 元神 으로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일원적 다신관이 없다면
석가와 예수가 같은 에너지에서 온것이라는 말은 성립이 안됩니다
일원적 다신관이 없다면 산신령이란 말은 성립이 안됩니다

따라서 영성계에서 말하는  수련하면 창조자가 된다 라는 말은 수련하면 신과같은 능력자가
된다는 말입니다. 또한 수련하면 부처가 된다는 말과 동의어 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근원<元>의 개념은 아닙니다

동양에서는 그 근원을 <元>  도<道> 라는 용어로 노자가 말했습니다
상제보다 먼저라고 했습니다..  
상제는 많은 신들중 어느 경계의  우두머리를 뜻합니다

외계인을 말합니다. 인간보다 과학이 뛰어납니다.. 인간이 만들지 못하는 것들도 만듭니다
하지만 그 외계인들의 상제<그들의 신>가 있는것이고 그 상제 이전에 근원 <元>이
있는것입니다..

인간의 근원<元>과 외계인의 근원<元> 은 같으나
인간이 파악한 근원<原>과 외계인이 파악한 근원<原>이 같은지는 알수 없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차원<次元>안에서  근원<原>을 파악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으로 왔으면 인간의 근원<原>을 공부하는 것이고 그것이 선행 되어야  차원을
넘을수 있는것입니다

그래야 겨우 색계에 진입해 초선.. 이선..삼선..사선의 등급대로 공부하는 과정에 입문 하는 것입니다

김경호님이 가끔 인용하시는 칭하이무상사가 사선의 등급을 넘은 존재라면
완전히 깨달은 존재라고 존경해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그 내용을 전달함에 있어서
자기식대로 전달할때 또다시 칭하이 무상사의 글을 왜곡하진 마시기 바랍니다

태권도의 삼단과 합기도의 삼단이 같다고 보시는 것과<숫자만 같을 뿐입니다 >
다르지만 같은 무술의 영역이다 라고 말하는것은 엄연히 다른 문제 입니다
차라리.. 태권도 삼단 보다는 합기도 2단이 쓸모가 더 많다.. 여자들에게 유리하다.라고
표현하면 그런표현은 좋은것입니다..

하지만 경호님은..  저로 다른 체계를 <신지학 논리와 석가의 삼계 논리> 비교한게
아니고 태권도 이야기할때 합기도 용어를 썼습니다...





조회 수 :
1541
등록일 :
2010.02.05
18:31:01 (*.38.1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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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빛

2010.02.07
20:08:35
(*.172.33.102)
우와 이제 읽었는데 쉽게 이해되고

너무 닿아 옵니다 ^^

시간 없다고 안 읽고 넘어갈 뻔 했는데 ..
읽기를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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