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어젯밤 나비가 되는 꿈을 꾸었어요

대충 수만마리의 나비들과 하모니를 이루면서 너울너울 춤췄죠
(참 행복하더만요^^)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나비가 되는 꿈을 많이 꾸기에..
장자의 호접몽, 중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인 양산백과 축영대
그리고 춘향전의 사랑가 등등에 많이 나오겠죠?


즉, 물아일체, 무아지경에서나 볼 수 있는 현상이죠.


근데 현실은 어떠합니까?

나와 나비나 물고기 등 사물의 경계가 뚜렷하다 못해 그걸 잡아먹으면서 연명함
(*어찌보면 불쌍한게 인간 그리고 자연계의 짐승들임)


그리고 평소에도 우리가 알게 모르게 본능적으로
약한자를 왕따시키면서 잡아먹는 약육강식 연습을 함


먹는 방법은

소, 돼지, 닭같은 가축들은 양념을 해서 불에 구워먹기도 하고
물고기 같은 생선류들은 회쳐 먹거나 냉면위에 얹어먹기도 함.


행복하십니까?
다른 생명을 잡아먹고 사는 이 세상이 행복하시냐 그말입니다


하지만 여기 타인의 생명을 해하지 않는 세계가 있습니다

모든 시인(詩人)이 동경하는 시적(詩的) 세계요
모든 종교가 아니 모든 인간들이 열망하는 파라다이스입니다


그곳은 물아일체, 무아지경의 세계입니다.(명칭만 다르지 하나)


그래도 먹고사는 이 세상보다 몇배 더 아니 백배천배 행복합니다(끝)

조회 수 :
1863
등록일 :
2013.03.06
10:25:40 (*.102.107.1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04664/da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04664

가이아킹덤

2013.03.06
10:58:44
(*.60.247.29)

우리가 돼지고기를 먹었을때

누가 행복하고 누가 불행한 것일까요?

우리가 개고기나 소고기 닭고기를 먹었을때

누가 행복하고 누가 불행한 것인가요?

우리가 나무를 꺾고 이쁘게 핀 꽃을 꺾어다 화병에 꽂았을때

누가 행복하고 누가 불행한가요?

우리가 타인을 헐뜯고 왕따시키고 이간질할때

누가 행복하고 누가 불행해지는 것일까요?

 

위의 이치를 알고 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기운의 이동경로를 알고 행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였을때 모두 행복으로 이어지지도 않으며

또한 모두 불행으로 이어지지도 않습니다.

그것은 행복이기도 하고 불행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거북이

2013.03.06
11:11:54
(*.102.107.13)

오우~

좋은댓글 감사드립니다

가이아킹덤

2013.03.06
11:25:44
(*.60.247.2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2619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2697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4613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3333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1533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19684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6006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9104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2952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44038     2010-06-22 2015-07-04 10:22
13700 근데 확실히 작년 이맘때쯤 하고는 태양이 이상하네요. [2] [27] 새시대사람 2207     2012-11-19 2012-11-19 22:32
 
13699 기다려짐 반, 설레임 반 [46] 금성인 2454     2012-11-19 2012-11-19 13:24
 
13698 신학은 증오의 길이다 엘하토라 2538     2013-01-10 2013-01-10 14:29
 
13697 일반적·의학적 정신의 의미는 무언가가 다르다 엘하토라 1852     2012-12-09 2012-12-09 22:02
 
13696 내면과의 대화... [29] 하늘날개 2955     2012-12-09 2012-12-09 20:50
 
13695 AH 메시지 현 상황??? [29] 새시대사람 4284     2012-12-08 2012-12-08 22:36
 
13694 영화 뜨라이브무브먼트 Thrivemovement 감상평 [8] 유전 2402     2012-12-08 2012-12-11 03:57
 
13693 상위자아와의 연결 [1] [33] 가이아킹덤 4652     2012-12-08 2012-12-10 10:02
 
13692 문화대통령 문화정부 유전 2086     2012-12-06 2012-12-06 10:53
 
13691 아이젠하워가 만난 우호적인 외계인 [2]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276     2012-12-05 2012-12-05 18:24
 
13690 천하에 못 된 것 [1] [4] 금성인 1957     2012-12-05 2012-12-06 03:12
 
13689 이정희의 미친 존재감~~ [8] [4] 도인 2204     2012-12-05 2012-12-12 16:30
 
13688 전여옥 “박근혜, 대통령 될 수도 되어서도 안된다” [3] [45] 황금킹 3565     2012-12-04 2012-12-05 15:54
 
13687 음푸핫하하~ 전 유전님 때문이라도 문재인씨를 안뽑겠습니다^^* [2] [48] Noah 3376     2012-12-04 2012-12-10 13:23
 
13686 네이버 검색에서 본 웃음의 종류 [1] [28] 가이아킹덤 2881     2012-12-04 2012-12-04 17:44
 
13685 이런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유전 1698     2012-12-04 2012-12-04 18:45
 
13684 내 몸 안에 길을 만드는 일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가이아킹덤 2045     2012-12-04 2012-12-11 10:13
 
13683 가이아킹덤님~ [1] 무동금강 2254     2012-12-03 2012-12-04 07:56
 
13682 무동의 일상생활 [1] 무동금강 2109     2012-12-03 2012-12-03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