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니비루 얘기가 나온 김에 그 궤도를 가지고 몇 가지 추론을 해 보았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니비루의 궤도는 매우 긴 타원이다.  우측 그림의 경우는, 니비루의 태양 최근접 지점이 우리 지구 공전 궤도보다 크다고 볼 경우인데, 지구 공전 궤도보다 안쪽으로 들어오는 경우는 가능성이 희박한 듯하므로 일단 배제한 것이다. (첨부 파일의 니비루 사이트 궤도 그림 참조)  

그리고 공전 궤도면은 행성들간에 서로 평면에 가까운 면을 이루므로, 니비루의 공전 궤도면도 태양계의 행성들과 비슷하다고 보았다.  그래서 평면도를 우측 그림과 같이 표시하게 되었다.  

그러면, 태양에 대한 니비루의 최 근접점은 우측 그림과 같이 긴 타원 끝의 대칭 꼭지점이 된다. (분홍 위치)

그럴 때, 지구가 파란 위치에 있을 경우에는(태양과 반대편의 먼 경우), 니비루는 주로 낮에만 보이는 위치에 있게 된다.  거리도 수억 Km 수준으로서, 클로킹을 해제한 상태라면 붉은 별처럼 보일 수 있는 거리이다.  단, 태양광 때문에 낮에 얼마나 보일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며,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이 아니므로, 태양처럼 밝게 보이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지구가 노란 위치에 있을 때에는 우연히 니비루에 가장 근접한 위치로서, 새벽이나 저녁에 지평선 근처에 잠시 보이거나 주로 밤에만 보이거나 하게 된다.(보름달처럼)  이때는 거리에 따라 결정될 것이지만, 아주 밝은 별처럼 보이거나 더 가까우면 작은 보름달로 보일지도 모르며, 보름달보다 더 커지는 현상도 일어날지 아닐지 가늠하기 어렵게 된다.

그런데, 보름달 수준의 크기로 보이려면 니비루 직경을 지구의 4배로 가정(정확히는 모르므로)한다면, 달 거리의 약 15배 정도인 550만 Km 정도까지 접근해야 되는데, 이는 천문 수준에서는 대단히 가까운 거리이다.  지구에서 화성이나 금성의 최 근접점 거리보다 10분의 1 수준이다.

그럴 경우는, 니비루가 화성 궤도보다도 더 안쪽으로 들어온다는 얘기이고, 잘못하면 지축이 니비루의 자장 축에 엮이어 지축이 변하거나 공전 궤도에 문제가 생길지도 모른다.  니비루는 1999년에 천왕성 궤도 근처를 지났다고 하였으니, 아직 최 근접점까지 도달하였다고 볼 시간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그 이외의 배치에서는 최 근접점에서 보이던 크기보다는 작아지면서,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와 니비루의 상호 위치에 따라 낮에 주로 보일 지 밤에 주로 보일 지가 결정된다.  태양을 가운데 두고 서로 반대 방향에 있으면 주로 낮에, 그 반대면 주로 밤에, 그리고 그 외의 배치에서는 밤과 낮에 걸쳐 보일 수도 있다.  그리고, 지구가 노란 위치에 있을 때, 니비루가 비교적 접근한 상태에서 태양 반대편(파란 지구쪽) 방향에 있을 가능성과, 지구와 니비루가 함께 파란 위치 쪽에 있을 가능성은 배제해도 된다.  니비루의 궤도는 태양에서 멀어질 수록 점점 크게 벌어지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이 글에서 니비루가 보인다는 의미는 클로킹을 풀었을 때에만 해당됨.

無駐

2005.01.31
09:42:32
(*.140.245.96)
니비루의 지구 근접에 대해 정밀하게 분석 하셨네요. 제가 알기로는 니비루는 속도 및 운항궤적을 임의로 조정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니비루 행성은 직선으로 곧장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그제그 형태로 나아 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구의 공전 궤도상과 비슷한 평면(태양 지구와 높낮이 위치에서)에 위치하는 것이 아니라 위쪽에 위치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위에서 분석한 상황과는 다른 상황이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멀린

2005.01.31
14:25:54
(*.187.212.147)
무주님이 잘 보고 잇네요~
니비루는 자연적으로 태양계를 돌고있는게 아닌 원하는대로 가는
전투행성입니다.
일정한 퀘도가 없이 필요한 위치에 갈 수 있는 '행성형 우주선'

아갈타

2005.01.31
14:27:59
(*.69.185.87)
위의 글은 가장 일반적인 표준 상황에 대해서만 가정하고 분석한 것이므로,
가정의 상황들이 바뀌면 당연히 다른 현상이 나타나겠지요.
위와 같은 기본 구도를 이해하면, 니비루 관련 현상들에 대한 판단을 보다 쉽게 할 수 있고, 다른 구도의 상황도 그려볼 수 있는 발판이 되므로 한번 그려 본 것입니다.
그런데 궤도 평면이 태양계 행성들의 그것과 비슷하지 않고 큰 각도를 이룬다면,
다른 행성들과의 거리는 대체로 더 멀어질 확률이 커지므로, 영향력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속도를 조절하는 것은 은하연합에서 언급한 기억이 나는데,
지그재그란 것은 본 기억이 없네요. 속도조절을 할수 있다면, 당연히 방향 조절도 가능 하겠지만, 그것이 기본 궤도와 크게 벗어나지는 않겠지요.
니비루가 지금 어디쯤 있는가를 알려면, 기본 속도를 알면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기본 속도는 니비루가 얼마나 멀리 가는지를 알면, 어느 정도 추정이 가능하겠지만,
은하계 속에서 몇 광년이나 멀리 가는지를 모르니, 여전히 오리무중이네요.
그리고 니비루의 궤도 평면에 대한 정보의 출처를 아시면 좀 알려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3944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4030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6027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4626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2890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3336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7370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60686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4501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58753     2010-06-22 2015-07-04 10:22
4147 영적인 시험의 때 유전 2479     2012-07-15 2012-07-15 00:37
 
4146 성철스님은 불교가 아님 [50] 유전 3578     2012-06-27 2012-06-27 02:26
 
4145 다 온 것 같은데... [2] [20] 새시대사람 2948     2012-06-29 2012-07-11 22:22
 
4144 영성계에서의 양심과 의로움 유전 2286     2012-07-01 2012-07-01 00:54
 
4143 외게인 채널링 사이트에 외게인이 다 마귀라니.;;-_- [5] [64] 별을계승하는자 4278     2012-07-02 2012-07-03 23:30
 
4142 소주천 대주천 [1] 유전 2654     2012-07-07 2012-07-08 03:03
 
4141 진리에 대한 사유의 끝 유전 2413     2012-07-05 2012-07-05 15:41
 
4140 페이스북에 싸질렀던 글들이 후회가 되네요... [3] 새시대사람 2330     2012-07-14 2012-07-27 17:22
 
4139 The Art of Dissociation (해리의 예술) [5] 베릭 2723     2014-08-14 2014-08-15 10:10
 
4138 (동아일보) 초고대문명, 그 못맞춘 퍼즐 [74] 피라밋 3799     2012-07-11 2012-07-11 09:45
 
4137 (개정판) 붉은 쇳대가 출시되었습니다!!(피라밋은 과학이다.) [75] 피라밋 3405     2012-07-11 2012-07-11 09:47
 
4136 지금 지구에 태어난 사람들은 지구안에서만 윤회하나요? [7] [29]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3599     2012-07-11 2013-02-27 01:37
 
4135 피닉스저널의 하톤은 바로 CM아톤이며 목소리님 비판글 내용과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 [5] [135] 베릭 4029     2012-07-12 2013-05-16 04:38
 
4134 목소리님글과 아톤글 비교 : 추측과 사실의 차이 ~인간적 굴절왜곡개념들에 의한 선입견 판단들의 사례 [2] 베릭 2569     2012-07-12 2012-07-13 04:24
 
4133 Archangel Metatron - 알파와 오메가: 진실의 차원 [38] 베릭 2573     2012-07-17 2013-05-16 04:41
 
4132 Archangel Metatron - 우주의 시작과 결정체-전기의 우주 [2] [21] 베릭 3076     2012-07-17 2013-05-16 04:42
 
4131 이글을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열다섯번째(이삼한성자 시리즈 9) [3] 가이아킹덤 2934     2012-07-18 2012-07-22 14:28
 
4130 상기병 가위눌림 응급조치 [3] 유전 2896     2012-07-22 2012-07-22 01:20
 
4129 영웅이란...희생..어둠과빛 [32] 별을계승하는자 2587     2012-07-20 2012-07-20 21:22
 
4128 참을성에 모자람도 극복 되었지만... 친구란놈들이... [32] 새시대사람 2391     2012-07-23 2012-07-23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