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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동안 불변하고 통제할 수 없던 비물질이 저의 통제로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가능성이 될 수 있는 비물질 1개가 변하는 것을 느끼니까 보람차고 앞으로의 편법없는 수행을 예상하니까 막막하네요.

 

이제부터는 비물질과 물질 판단 기준을 제 자신으로 한정해야 겠네요.

왜냐하면 다른 존재가 의식이 있는지 무엇이 어떻게 됬는지 애초에 증명이 불가능합니다.

아니면 무슨 모든 인간이 정신과 의식을 가지고 있는 동등한 존재라는 전제를 사용해야 되는 건가.

나의 행동과 타인의 행동이 비슷하니까 타인도 의식을 가지고 있어~ 같은 저급한 전제?

 

확률 높은 논리만을 시험해야 할까요,

모든 가설을 시험해야 할까요.

확률 높은 것을 해봤자 안된다는 것을 알기에 편법을 못한다는 겁니다.

 

아~ 정말 냉혹한 현실이네... 자신에 대해서 나쁜 쪽으로 비율이 높은 세상인건지..

죽었는데 의식이 안사라지고 감각도 살아있으면 어찌되는건지ㅎㅎㅎ

절망적인 상황인데 절망스럽지가 않네요.

 

도대체 물질계의 미래예상은 감각화가 쉬운데 어째서 비물질 체계로 물질계의 미래예상을 시각화하는 것은 어려운건지.

두 가지 조직의 정보변환 작업은 매우 어렵습니다. 마치 갓난아기가 사지를 움직이는 연습을 하는 것처럼.

 

비물질계의 정보를 어떻게(중요한 것만 하면 10년 이상) 물질계의 정보로 변환하냐고ㅎ

사고같은 것은 계속 해왔으니까 쉬운데 그것은 무슨 컴초보가 컴언어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과정이네요.

 

그리고 두 조직의 정보변환과 서로의 관계는 서로 다른 형태라는 것이 사실이네요.

어째서 서로 다른 형태일까요...같은 형태면 편법이 통하잖아요..

 

그 정보변환이나 서로의 관계의 제각각을 1개의 묶음이라고 하고

10억 묶음 이상이니까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는 뻔하네요.

 

영생해야지 중요한 진리를 얻는 거고, 죽기 전에 무슨 지식 전달하는 비술이라도 익혀놔야 후손이 이어서 이루는건가.

미치겠다...

조회 수 :
2209
등록일 :
2012.12.22
20:23:38 (*.37.14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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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2012.12.23
10:40:16
(*.111.4.229)

엘하토라님 몸은 가만히 있는데

머릿속은 전쟁난 것처럼 계속해서 움직이지 않나요?

풀릴때까지, 수학문제풀듯이?조금이나마 만족될때까지?그래요?

엘하토라

2012.12.23
13:44:15
(*.37.147.221)

몸은 가만히 있지 않는데 비물질은 계속 움직이네요.

멘붕될 때까지 사고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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