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새 페이지 1

 

<텔레폰>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는가.?

 

첨단 시대에도 문맹한 사람처럼 살았던 시절이 그립구나.

 

우리의 태초는 테레폰이 없어도 이심전심 만물과 우주가 통하였다.

 

문명인은 나를 찾을 필요가 없으며, 문맹인 인 나 또한 구할필요가 없었다.

삶의 여유가 생곁을때 기계적인 텔레파시를 전달해줄 마법을 구했다.

 

이 마법기구는 누구를 위해 꼭 필요했던 도구는 아니다.

어느날 누가 나를 찾을 필요가 있을때 꼭 필요했던것 뿐이다.

 

내게도 남들처럼 마법기구를 소유하고있다.

단 타인을 부르기위해 필요했던 도구는 아니다.

 

언잰가 긴요하게 쓰임세가 있으라리 생각하였다.

 

내게는 누구에게 텔레파시를 걸만한 존재가 없었다.

친구도 없다 가족도 없다 친척도 나를 버린지 먼 오래전 일이다.

 

그러나 나의 도구는 매일 같이 벨을 울린다.

 

그 벨의 목적은...

하나는 도움을 원하는 벨이요.

둘은 도움을 주고자 하는 벨이요.

셋은 양자 상생 도움과 받음의 벨이요.

 

메일 같이 목적을 가진 벨이 울리는구나.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

문명의 해택을 받을땐 조용함은 멀리하고 씨끄러운 잡음이 차지한다.

이곳에 마음은 쉴곳이 없고

생각은 천당과 지옥을 오가며,

몸은 천근만근 만성피로감을 증폭시킨다.

고요함과 청정함은 모든 것이 멈출때 일어난다.

 

 

*실망과 좌절*

그대는 얻지 못한 것에 실망하는가

그대는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좌절하는가

그대여 실망하지말라. 좌절하지말라,

그대가 그럴수록 나의 가슴이 막이고 아품이 전해지는듯하다.

스스로 앎이 없는 미혹에 빠진 것이 마음이 아풀뿐이다.

이곳은 환상과 같은 꿈일뿐이므로, 실망하지말라.

그대여 이웃고 풍족함과 행복함이 찾아들었는가.

그러나 그대여 풍족함과 행복함은 그리오래가지 못한다.

이곳은 환상이기때문이다.

그것은 진정한 현재도 정지된 것도 멈추어진것도 아닌 순환일뿐이다.

당신은 매일 일회선 순환을 반복할뿐이다.

삶과 죽음은 또한 반복된 현상일뿐이다.

이곳은 영원한 현재가 아니기때문이다.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대는 무한정 소유하고싶은가?

그대여 내가 성불한다면 그대들에게 무한정 에너지를 퍼주고도 싶다.

그대는 그만큼이나 받을 자격이 주어져있다.

태초에 세상만물은 그대가 아니였던 적이 없다,

모든 것이 그대와 나였을뿐이다.

그러나 그대는 역전되어 타락할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나는 무한정 플러스 무한정 플러스 무한정 플러스 곱하여.

그대가 질리도록 무의미함을 느끼도록 퍼주고싶다.

그리하여 그대는 내면에 종소리에 귀기우리리라.

 

kimkyungho 2010.03.04...1:11분

조회 수 :
1787
등록일 :
2010.03.04
01:36:05 (*.61.134.6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5235/f7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5235

김경호

2010.03.04
15:52:27
(*.124.201.211)
쇼를 해라 쇼를,

작은 빛

2010.03.10
00:02:22
(*.172.70.70)
제겐 텔레폰에 대한 글이 가장 재미있군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4478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4541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6455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5187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3395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3825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7849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0970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4807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62732     2010-06-22 2015-07-04 10:22
9790 널과의 채팅 내용 공개 - 손님은 유전 [27] 유전 2047     2010-03-24 2010-03-24 04:44
 
9789 현대사회에서 순박한 사람들이 생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순수함과 강함의 겸비 [4] 목소리 2190     2010-03-24 2010-03-24 02:40
 
9788 불변의 나 [2] [18] 심경준 1714     2010-03-24 2010-03-24 01:38
 
9787 게시판에 뜨는 악성봇으로 인해 트레픽 초과문제 김경호 1891     2010-03-24 2010-03-24 01:12
 
9786 세상은 그대로 천국이다. [1] 하디 1468     2010-03-23 2010-03-23 23:49
 
9785 개인적 체험과 객관적 의미부여 [4] 옥타트론 1782     2010-03-23 2010-03-23 17:14
 
9784 육신 소고 [2] 옥타트론 2079     2010-03-23 2010-03-23 11:35
 
9783 궁극과 무한의 차이 유전 2165     2010-03-23 2010-03-23 08:02
 
9782 샴브라 메시지의 11:11 12:12 [1] 김경호 2205     2010-03-23 2010-03-23 01:08
 
9781 차원과 승천의 뜻... [4] [1] 골든네라 2473     2010-03-22 2010-03-22 23:03
 
9780 오라소마 공개강좌 : 3월25일 목요일 저녁 7시 [9] 목소리 2257     2010-03-22 2010-03-22 22:58
 
9779 신체적 심리적 의식적 민감한 반응력 김경호 1708     2010-03-22 2010-03-22 20:17
 
9778 시공과 개념을 초월하는 관음법문 [2] [35] 김경호 1749     2010-03-22 2010-03-22 14:11
 
9777 의식 [1] 옥타트론 1744     2010-03-22 2010-03-22 00:39
 
9776 Darkside vs lightside [4] 남궁권 1985     2010-03-21 2010-03-21 21:17
 
9775 지구라는 공간에 대한 내 생각 [6] 남궁권 1869     2010-03-21 2010-03-21 21:03
 
9774 중생에게 진실된 유머가 통할까? [1] 김경호 1730     2010-03-21 2010-03-21 13:46
 
9773 잡생각.. [5] Friend 2639     2010-03-21 2010-03-21 02:48
 
9772 초월철학>존재와 무 [2] 김경호 2035     2010-03-20 2010-03-20 22:45
 
9771 한달 못 참아서 죄송해요. [1] 옥타트론 2010     2010-03-20 2010-03-20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