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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비결 카페에 9.11테러가 미국의 자작극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니까 우익쪽의 한  사람이 정신이상자라고 욕하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 사람은 저를 빨갱이 취급합니다. 여기 들어오는 사람은 어차피 반미감정을 갖게 될 것인데 이것 때문에 빨갱이로 오인되는 것이 안타깝군요.
조회 수 :
2433
등록일 :
2003.10.15
09:31:33 (*.252.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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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

2003.10.15
11:28:06
(*.158.106.180)
우리의 역사는 너무 많은 사상과 이데올로기와 세뇌로.피비린내나는 가슴아픈 역사였습니다.그것은 코리아뿐만아닌 전 세계가 그러했습니다.
빨갱이라는 단어자체가..극단적이고 사고가 꽉막힌 자의 표현입니다.
좌익 우익 진보 보수..이런 것들도 편협하고 극단적인 사고를 지닌 깨닫지 못한 자들의 사고방식입니다.
당신이 세상을 사랑하고 살아있는 생명들에게 연민을 느끼고 하는 보다 큰자아를
가지게 된다면....증오와 편협한 주장으로 증오의 파장을 내지말고
보수건 진보건 다 감싸줄수있는 사람이 되어야하겠습니다.

이태훈

2003.10.15
16:37:47
(*.154.100.15)
그들은 격동의 시대을 살면서 많은 희생을 당한 세대들입니다. 6.25를 겪었고 극한 이념대립의 시대를 거쳐오며, 그러한 편가르기를 자연스럽게 몸에 익혀온 세대들입니다. 전쟁으로 극한 분노를 경험해서 항상 피해의식이 깃들어 있고, 이념대립으로 흑백논리에 흠뻑 젓어들어 있으며, 교육을 받기 어려운 시절을 살았기에 의식이 닫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일평생을 거의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방식이 그들에겐 정답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들의 의식을 지금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어찌보면 어려운 시대를 살면서 스스로를 그렇게 가두는 의식을 가지게 되므로써 큰 희생을 겪고 있다고 보입니다. 즉 우리에게 큰 교훈을 주는 것이죠.
때문에 우리도 포용이나 허용의 미덕을 익히지 못하면 저네들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또 다른 흑백논리가 되는 것이죠. 그러므로 이젠 모두가 닫혀진 공간에서 벗어나 커다란 자유의 공간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물결

2003.10.15
19:32:48
(*.158.106.160)
그렇군요..잘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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