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실제 사람 피' 담은 115만원 짜리 나이키 신발 논란 (daum.net)


[서울신문 나우뉴스]

미국 래퍼 릴 나스 엑스가 현지의 한 스트리트웨어 업체와 공동 제작한 ‘사탄 운동화’. 나이키 측은 자사와 관련이 없는 제품이라고 선을 그었다.

미국의 한 래퍼가 실제 사람의 혈액을 담은 나이키 운동화를 판매한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에서 연일 이어지는 불매운동으로 곤욕을 치르는 나이키 입장에서는 당혹스럽지 않을 수 없는 해프닝의 연속이다.

미국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래퍼 릴 나스 엑스는 나이키 ‘에어 맥스 97’에 실제 사람의 피 한 방울을 담은 ‘사탄 운동화’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국 래퍼 릴 나스 엑스가 현지의 한 스트리트웨어 업체와 공동 제작한 ‘사탄 운동화’. 나이키 측은 자사와 관련이 없는 제품이라고 선을 그었다. 미국 래퍼 릴 나스 엑스가 현지의 한 스트리트웨어 업체와 공동 제작한 ‘사탄 운동화’. 나이키 측은 자사와 관련이 없는 제품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는 릴 나스 엑스가 한 스트리트웨어 업체와 공동 제작한 것으로, 총 666켤레만 한정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탄 운동화’는 실제 나이키 에어 맥스 97 제품을 개조한 것으로, 신발 상자에는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라는 성경 구절이 적혀있다.

운동화 제작에 들어간 사람의 실제 혈액은 공동 제작한 스트리트웨어 업체 직원의 것으로 알려졌으며, 운동화 밑창에 ‘밀봉’돼 있다. 가격은 1018달러(약 115만 3000원)다.

논란이 된 운동하는 릴 나스 엑스가 최근 발표한 신곡과도 연관성이 있어 보인다. 최근 그가 발매한 신곡 뮤직비디오에서는 릴 나스 엑스가 지옥에 떨어져 악마와 춤을 추는 장면이 포함돼 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현지시간으로 26일 공개된 뒤 조회수 약 3000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릴 나스 엑스와 ‘사탄 운동화’를 공동제작한 스트리트웨어 MSCHF가 2019년 발매한 ‘예수 운동화’. 요르단 강의 성수를 나이키 운동화 밑창에 넣은 제품으로 출시 직후 매진됐다. 릴 나스 엑스와 ‘사탄 운동화’를 공동제작한 스트리트웨어 MSCHF가 2019년 발매한 ‘예수 운동화’. 요르단 강의 성수를 나이키 운동화 밑창에 넣은 제품으로 출시 직후 매진됐다.

 

릴 나스 엑스와 ‘사탄 운동화’를 공동 제작한 스트리트웨어 업체 역시 ‘전적’이 있다. 이 업체는 2019년 나이키 에어 맥스 97을 개조한 뒤 밑창에 요르단 강에서 가져온 성수를 담은 ‘예수 운동화’를 출시한 적이 있다. 당시 운동화는 약 20켤레 한정판으로 3000달러라는 고가에 출시됐으나 단 몇 분 만에 매진됐다.

해당 소식을 접한 나이키 측은 빠르게 대응했다. 공식 성명을 통해 “나이키는 릴 나스 엑스 및 해당 의류업체와 전혀 관계가 없으며, 이 신발을 디자인하거나 출시하지 않았으므로 해당 신발을 보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비난이 이어지나 릴 나스 엑스 역시 ‘사과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지만, 해당 영상은 그의 해명이 아닌 뮤직비디오를 보여주는 것으로 이어져 팬들을 기만한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sⓒ 서울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회 수 :
2266
등록일 :
2021.03.29
17:13:05 (*.35.23.5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47634/87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47634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21.03.29
17:14:00
(*.35.23.53)

눈이 악마의 눈이 아니라 꼭 렙틸리언 파충류 외계인들의 눈 같습니다... 이건 분명히 렙틸리언들이 무슨일을 꾸미고 있다는 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15070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16018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34940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22326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04170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08553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489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79938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18258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33032
2041 의식의 주파수와 오라장 [5] 베릭 2020-06-08 2942
2040 오해의 소지가 많은 성이야기들, 양생법[펌] [1] 베릭 2010-12-26 2944
2039 엘레닌 행성? 과연 진실인가.... clampx0507 2011-07-13 2944
2038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4] [3] 松正 2007-11-27 2945
2037 '우주전쟁' 논란 부른 UFO사진 - 케이블TV "이채널"의 "미스터리 사이팅"에서 방송 [1] [25] 베릭 2012-04-06 2946
2036 오늘은 동지(冬至), 12.21의 관문, 대접합입니다. 아트만 2023-12-22 2946
2035 [텔로스의 아다마] 선택 지점들 아트만 2024-07-07 2946
2034 수련시 몸에 대한 관조 [38] 유전 2013-02-02 2947
2033 처음과 끝...그리고 중간. [1] 네라 2010-08-24 2947
2032 다시 만납시다 . [3] 조인영 2011-08-18 2948
2031 15일 16일 하루만에 소주천 쿤달리니 체험하기 코스 진행합니다. [1] [6] 진리탐구 2011-10-04 2948
2030 한국전쟁과 프리메이슨 트루만의 배역 [1] [99] 그냥그냥 2008-07-21 2949
2029 3차원의 에고를 체험하고 계신 각각의 영적 존재님들에게 질문 12차원 2010-07-30 2949
2028 외계인 의문 [13] 무차원 2013-01-17 2949
2027 [세가지의 절대악] [2] 하지무 2018-11-17 2949
2026 양심을 밝히는 삶.( 수증의 도의 참뜻과 도의 진실) [29] 소월단군 2013-02-03 2950
2025 키샤 메시지. 아트만 2011-01-10 2951
2024 레이디가가는 악마? [1] [31]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12-03-06 2951
2023 지옥보다 무서운 곳 오리온 항성계 [1] 조가람 2011-03-22 2952
2022 “블랙홀 진화 멈추면 시간도 멈춘다” (이에대해네라님 답변 듣고싶네요 ) [30] 12차원 2011-01-29 2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