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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온 편지 한통(추억에 잠겨봅시다)
연리지
방파제에 발 묶여
외로움을 몸에 맡긴 채
둥둥 떠 있는 작은 배 한척.
등 뒤 가난한 햇밭에는
바다가 된 할배가
그리움을 흩뿌린다.
저 멀리 수평선 근처 바다에
몰래 흘려보내는
태양빛 물결.
바다 가까이에
우뚝 서있는
키다리 가로등은
SEA FLOWER.
자장가 되어
늦은 낮잠을 챙기는
파도의 노래.
쉼이라고는
잠시도 없어
언제나 사랑여행 - 매미.
이 드넓은 광야에 기대어
조용히
바다를 그리는 나.
그리고
작은 시를 읊는 그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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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1745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1832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3732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2470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0655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1090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5127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8228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2065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35404
2010-06-22
2015-07-04 10:22
2041
이거 유란시아서에 대한 어떤 분의 이야기입니다.
[3]
김진욱
1257
2005-05-14
2005-05-14 09:17
2040
'기도와 창조성'에 대한...
[1]
그대반짝이는
1257
2005-03-06
2005-03-06 23:52
2039
영성이야기 연재하실 분을 모십니다... ^^*
이다
1257
2005-01-26
2005-01-26 17:34
2038
내일 태안에 함께 가실 분에게
[1]
최정일
1257
2004-10-29
2004-10-29 01:14
2037
IMF! 이건 음모임에 틀림없다!(퍼옴)
[2]
이기병
1257
2003-12-20
2003-12-20 16:19
2036
증산도에서 말하는 후천개벽이랑
[1]
최부건
1257
2003-12-10
2003-12-10 20:33
2035
왜 베풀어야 할까요..
[2]
[2]
저너머에
1257
2003-11-25
2003-11-25 11:41
2034
불만...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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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25
2002-09-25 14:04
2033
아이한 도육(Ayhan Doyuk) 박사의 정화 기술...
김일곤
1257
2002-09-10
2002-09-10 03:16
2032
유튜브 영상에 침투한 파충류 뱀 에너지의 사례 - 2개 그림에서 보이는 뱀의 연관성은 뭘까요?
베릭
1256
2022-08-08
2022-08-10 01:40
2031
국회서 ‘백신 피해 토론회’... “당국, 부작용 책임 회피”
[6]
베릭
1256
2021-11-13
2021-11-16 08:16
2030
과학으로 재현되는 영능력
오택균
1256
2007-10-09
2007-10-09 08:51
2029
저도 눈팅족이었는 데 오늘 가입인사드립니다 ^^
[1]
김영철
1256
2007-09-10
2007-09-10 00:15
2028
비젼3
[1]
[25]
유승호
1256
2007-05-28
2007-05-28 20:38
2027
권기범님 글 中
유승호
1256
2007-04-30
2007-04-30 23:46
2026
때
[3]
유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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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2006-10-15 15:18
2025
요단 강 건너 베다니에서(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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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3
2006-09-23 12:16
2024
태양을 피하는 방법
엘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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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8 23:27
2023
며칠전 밤하늘에 빛나던 별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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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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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6
2005-12-26 22:53
2022
아직도 네사라에 집착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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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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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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