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 내 탓으로 돌리면 ♣


사람을 사랑하되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거든
나의 사랑에 부족함이 없었는가를 살펴보세요.
사람을 다스리되 그가 다스림을 받지 않거든
나의 지도에 잘못이 없었는가를 살펴보세요.

사람을 존경하되 보답이 없거든 나의 존경에
부족함이 없었는가를 살펴보세요.
행하되 얻음이 없거든 모든 일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반성하세요.
내가 올바르다면 천하는 모두 나에게 돌아옵니다.

이 세상의 모든 문제는 나에게 있는데
우리는 먼저 남을 탓할 때가 많습니다.
잘못은 내게 있는데 내가 오해받을 일을 했는데
남의 탓으로 우선 돌리면서 화를 낼 때가 많습니다.

내 잘못인 줄 알면서도 내 실수인 줄 알면서도
알량한 자존심과 유치한 자기 체면 때문에
먼저 다가가 사과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나"라는 존재가 그렇게 대단하지도 않은데
"나"라는 존재가 한번 숙인다고 버릴 명예도 없는데
먼저 다가가 다정한 목소리로 "미안해"
그 한마디면 다시 사랑할 수 있고

다시 다정한 이웃이 친한 친구가 될 수 있는데
왜 먼저 다가가 손 내밀어 화해를 청하는
큰마음을 갖지 못할까요.


내가 먼저 숙이고 내가 먼저 이해하고
내가 먼저 인사하면 내가 먼저 사과하면
가슴이 뭉클해지는 따뜻한 마음을 만날 수 있는데
왜 나는,왜 우리는 성큼 그에게 다가가지 못할까요.

지금은 그의 잘못이 크다 해도
내가 먼저 큰 사람이 되어 마음을 먼저 열기만 하면
그 사람은 오히려 낯이 붉어지며 미안해 할텐데......
그 멋진 일을 먼저 하고 싶은 욕심을 그 아름운 일을
왜 먼저 못할까요.

내가 먼저 "미안해",
내가 먼저 "고마워",
내가 먼저 용서하고
내가 먼저 배려하면
세상은 아늑하게 느껴지고 정겨운 사람들만 보입니다.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 가슴이 따뜻해지고
콧등이 시큰해집니다.

우리는 왜 더 이상 마음을 열지 못할까요.
내가 먼저 큰 사람 내가 먼저 큰 마음되어 긍정의 말들로
그에게 다가가 먼 저 손을 잡아주는
진실 어린 마음을 나누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먼저 앞세우지 말고 남을 먼저 생각해주는
사랑의 훈훈함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조회 수 :
1523
등록일 :
2010.01.25
18:11:03 (*.109.167.8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4591/4d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4591

작은 빛

2010.01.28
22:22:18
(*.172.69.157)
새겨 들어야 할 좋은 글입니다 .

말은 쉽지만 평범함 속에 깊은 진리가 들어 있는 법이지요


신성님 반갑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2004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2086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3992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2727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0914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1350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5377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8481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2326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38010     2010-06-22 2015-07-04 10:22
7661 조용한님께 묻습니다. [2] 청학 1610     2007-09-18 2007-09-18 13:11
 
7660 외계인23님.... 환웅과 단군의 질문입니다. [3] 김동후 1757     2007-09-17 2007-09-17 16:51
 
7659 다음 해당하는 질문에 대한 외계인들의 정보입니다 [9] 외계인23 1828     2007-09-17 2007-09-17 16:43
 
7658 작은 생애 한개 연리지 1400     2007-09-17 2007-09-17 15:17
 
7657 들풀에게 [3] 연리지 1538     2007-09-17 2007-09-17 13:53
 
7656 담배상표의 숨은 뜻...??? [2] file 도사 2015     2007-09-17 2007-09-17 13:42
 
7655 다음의 문제... [2] 코난 1452     2007-09-17 2007-09-17 12:59
 
7654 저는 행복합니다. [1] 사랑해 1577     2007-09-17 2007-09-17 12:02
 
7653 사람 도와 주는것에 인색하지 말기를!! [9] 다니엘 1357     2007-09-17 2007-09-17 11:49
 
7652 이 두가지 갈림길 중에 저는 어떤 걸 선택해야 될까요? [5] 사랑해 1375     2007-09-17 2007-09-17 11:37
 
7651 깨어있다 [1] 연리지 1417     2007-09-17 2007-09-17 10:38
 
7650 흔히 외계와 채널링하는 경우 다음과 관련된 능력으로 분류될수 있읍니다 외계인23 1497     2007-09-17 2007-09-17 10:27
 
7649 외계인들의 메세지를 전하고 해석하는 기본 원칙을 일부 전합니다 외계인23 1515     2007-09-17 2007-09-17 10:18
 
7648 외계인23님 해석좀부탁드려요 [2] 이선준 1394     2007-09-17 2007-09-17 06:57
 
7647 포톤벨트 [Photon Belt. 광자대] [2] 하지무 1623     2007-09-17 2007-09-17 01:19
 
7646 두려움 없음을 체험하자 ^8^ [2] 신 성 1258     2007-09-17 2007-09-17 01:00
 
7645 추억의 88올림픽..//그리고 반응 [1] On Style 1341     2007-09-17 2007-09-17 00:44
 
7644 풍요에너지가 작동되기 시작했다 [10] file 흐르는 샘 1965     2007-09-16 2007-09-16 20:35
 
7643 무적이란...??? [3] 도사 1368     2007-09-16 2007-09-16 13:49
 
7642 빛의 지구(35); 한민족의 역사가 감추어진 이유에 대해 알려드립니다(완성본) [10] [4] 외계인23 2154     2007-09-16 2007-09-16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