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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그냥 예를 든 것이구요..예수님이나 부처님에 버금가는 성자가

우리 옆에 왔을 때에... 꿈이 아니고 실제라고 좀 현실감있게 생각해보자고요.. ^^)

그렇다면.. 과연 나는.. 우리는 그 사람에게 돌을 던지거나 비난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잇을까 ?

만약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 사람은 4대성인 버금가는 현자 또는 성자일테고..

아니라면 적게 많게 거부감이 있을 거란 것이 나의 예측...

솔직히 나도 장담 못함... 그 사람이 성인임을 알아보는 것이 쉬울까..

믿고 그 말을 따르기가 쉬울까...

솔직히 역사는 되풀이되지 않는다..  라고 쉽게 말하지 못할 듯...

판단의 기준은 무엇인가.. ??!?!

역시 평소에  자신을 사랑하는 연습을 꾸준하게 많이 해두는게 좋을 듯..
조회 수 :
1361
등록일 :
2005.05.07
15:27:06 (*.140.80.67)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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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용

2005.05.07
23:07:55
(*.235.114.15)
온다면 뭐가 달라질까요? 왔다고 해도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요. 오든가 말든가 이 세상은 변함없이 흘러갈 겁니다.

정락동

2005.05.08
13:55:24
(*.118.248.138)
온다고 해서 자신이 달라지고 안 온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는다면 그건 완전 피동형의 사람일 것입니다.스스로의 힘으로 나아갈 힘이 없다는 뜻이니까 결국은 오나 안 오나 마찬가지인 것입니다.누가 오고 안 오고에 전혀 기대할 것이 없다는 뜻이지요.우리가 그 누구를 쳐다 보고 살아 가야 합니까? 자기 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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