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영생의 동앗줄이라도 붙잡은 듯이 행세하는 분들,
그 동앗줄을 붙잡고 아래를 내려보며 중생들에게 심판 운운하며 정신차리라고
꾸짖는 분들,
소용없소.
그대들이 먼저 그 동앗줄을 붙잡고 하늘나라로 올라가는 걸 보여주시구려.

그럼 그대들이 뿌리쳐도 그 동앗줄을 붙잡으려고 오만 중생들이 다 달려들 거요.

그 쉬운 이치를 왜 아직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소.
아직 때가 아니라면 그 때가 되었을 때 보여주시구료.
그거 한방이면 다 되는 거요.
왜 미리부터 듣지도 않는 중생들에게 그리 안달복달 애쓰는 거요?

그 때가 되면 늦는다고 말하고 싶소?
늦는 건 할 수 없는 거요.
그런 것까지 신경쓰다가 당신들이 그 귀한 동앗줄을 놓쳐 버릴까봐 걱정되오.

아니, 기왕 심판의 때가 닥쳤다고 주장들 하시니
당신들 먼저 빨리 그 동앗줄 붙잡고 가시구려.
못 잡은 우리야 어쩌겠소.
당신들이라도 살아야지.
진작 그 동앗줄을 붙잡은 당신들이야말로 행여 때를 놓쳐서 하늘나라로 가지
못한다면 그 억울함이 우리에 비하겠소.

그런데 언제부터 교조적으로 흐르기 시작한 거요?
당신들이 모습을 보이던 처음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당신들이 따르는 그 동앗줄의 주인에게 뭐라고 그러고 싶은 마음은 이제 사라졌소.
당신들은 다른 동앗줄을 봐도 아마 또 그럴 것 같으니까...

아...관심 없겠지만 나는 지구에 종말이 와도 남을 거요.
지구에 살다가 지구와 함께 종말을 맞을 수 있다면,
지구와 함께 호흡을 마감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 영광스러운 일이 또 없을 것이기 때문이라오.

* 기왕 경고를 날렸으면 삭제하지 마시오. 뭐 그런 글을 썼다 지웠다들 하는 거요? 조금만 더 생각해보고 미리 쓰지를 말든지...

조회 수 :
1622
등록일 :
2007.12.03
10:39:08 (*.214.215.11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0406/32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0406

죠플린

2007.12.03
11:53:49
(*.75.68.169)
profile
위와 밑은 상대적인 것이어서
지구의 종말이 와도 남는 게 있고 올라가는 게 있나니....

한 추수가 끝나는 가을에
열매는 주인의 손으로 가고
낙옆은 본래의 땅으로 되돌아가가니 단지 열매일뿐이고 낙옆일 뿐인데
지는 낙옆은 열매에게 승리와 축하를 주면서 다음 씨앗에 자신이 거름이 되어주리라 약속하거늘 ....

인간의 무거운 것은 남아지는 것이고 가벼운 것은 올라가나니
사랑과 두려움의 이중 나선형이 그 기운을 가르는 것 뿐이어서 가벼운 건 무거운데서 찾아내고 가벼운 것은 다시 무거운 곳으로 다시 환생하나니 무거운것과 가벼운것, 사랑과 두려움의 본질이 무엇이겠쏘?

기운의 달리함 일 뿐,
본질은 하나라오!~


두려움은 남을 것이고 사랑은 승화되나니,
사랑은 두려움을 태워서 승화시켰고, 두려움은 사랑이 승화할 수 있도록 봉사를 하였나니 결국 두려움도 사랑도 모두 하나이고 태극이거늘 어찌 분리하리요?

분리될 수 없는 도를 다시 분리하려면 새로운 간방(음양의 시작)에서 시작되나니 그 기간과 주기는 오직 저 하늘만 아나니 분리된자와 하나된자는 그 흐름의 주기에 맞추어 장단만 치다가 가는 것이라오.

종말은 또다른 시작일 뿐,
볍씨가 방안에서 티여, 못자리에 뿌려지고, 못자리에서 자란 모는 다시 논으로 이전하나니 처음과 끝, 시작과 종말이 어디 있단 말이요?
그러니
주인의 농사여정에 사계 춘하추동의 장단만 치다가 가는 인생이라55555!~

오호 애재라,
각자의 기운대로 운34하고 성환57일 묘연 만왕만래할 뿐,
본심본태양의 길로 갈 뿐이라 5

키릭

2007.12.03
14:04:22
(*.47.92.46)
JMS신도 임병국(죠플린)님 잘 지내셨나요...? ^^

죠플린

2007.12.03
16:32:20
(*.75.68.169)
profile
무신론자 키릭님도 잘 지내시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17009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17877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36886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24226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06095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10436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50853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81831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20194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34965
7741 PEG화된 인공 지능 하이드로겔 생체 로봇 [1] 베릭 2022-12-04 1687
7740 국제유태자본, 금리, 부동산, 주가, 환율 DRAGO 2008-10-03 1687
7739 우주 문명과 인간 의식 by Hatonn [1] 김경호 2008-09-30 1687
7738 일단... 외계인 23님은 지구일에 빠져 주셨으면..좋겠습니다.. [10] 도사 2007-09-12 1687
7737 프리에너지에 가까운 바테리 다니엘 2007-06-25 1687
7736 겪어보니.......... [2] 마리 2007-03-16 1687
7735 저는 날아라님 주장에 대부분 공감하지만 [7] [1] cbg 2006-10-10 1687
7734 네사라 발표 취소 (셍저메인) [12] 메타트론 2005-08-30 1687
7733 [지구인의 메시지] 타인을 판단하기전에.. [15] ghost 2004-11-22 1687
7732 여러분 고래 형제들을 기쁘게 먹읍시다! [7] 강준민 2004-07-13 1687
7731 "참 좋은 "책 한권 소개드립니다. 셩태존 2003-10-04 1687
7730 네사라 헤드라인 뉴스(8월 5일 20시 메세지 일부) [9] 탐구 2002-08-06 1687
7729 상승을 위한 날개 달기 [2] [1] 유영일 2002-08-06 1687
7728 이버멕틴 - 구충제이지만 암, 에이즈에서 , 말라리아 , 에볼라까지 잡는 기적의 약 [1] 베릭 2022-03-20 1686
7727 내면의 신성 회복 (그리고 베릭님께 몇가지 말씀을..) [2] 레인보우휴먼 2021-12-08 1686
7726 목현님 공지란을 읽어보니까... [1] 우철 2015-05-04 1686
7725 [백신 부작용 피해자들]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 : AZ 부작용→스티븐 존슨 증후군 & 다리 폭발 [1] 베릭 2022-08-13 1686
7724 우리 모두는 부처이다. [2] 우철 2013-12-28 1686
7723 영혼과 육체는 앎이 다릅니까 [3] 엘하토라 2012-12-02 1686
7722 스타시스와 관련된 질문들 - S333 3/23/2010 [2] 베릭 2011-12-19 1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