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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졌습니다!
전  흐뭇해하면서 꿈을 꾸었고 깨어난 후에도 흐뭇했습니다.
대량착륙의 첫 목격부터 새로운 거주지를 배정받는 장면까지 완전한 하나의 시나리오처럼 중간에 끊어지지도 않고 연결되면서 종료가 되었습니다.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서...
이러한 꿈은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ufo나 거대한 비행선을 꾸어본 적이 없는 저로서는 평생 잊을 수 없는 꿈입니다. 또한 얼마나 놀랍고도 멋진 장면들이 있었는지 꾸어보지 못한 분들은 모를 겁니다.^o^;
조회 수 :
1679
등록일 :
2002.07.29
12:51:31 (*.234.64.148)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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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9099

의진

2002.07.29
15:36:33
(*.219.167.90)
꿈내용을 자세히 묘사해 주세요...

한마디

2002.07.29
15:44:14
(*.73.210.178)
음 ... 꿈 야그 그러니. 전 예전에 지하 세계로 가는 꿈을 꾼 적이 있는데요 그게 기억이 나는군요. 무슨 엘리베이터는 아니고 분명히 아래로 주욱~ 내려가는 상태에서 딱 도착해보니 광활하게 펼쳐진 장소를 본 것 같았는데 그 때 기분은 너무나도 좋았던 것 같네요. 너무 오래되서 지금 정확한 기억이 안나네요..

의진

2002.07.29
16:12:33
(*.219.167.90)
저도 2000년경 이태훈님께서 꾸신 꿈과 비슷한 꿈을 생생하게 꾼 적이 있습니다. 새벽 3시경 어떠한 신호로 잠에서 깨어, 밖에 나가보니 제 머리 위로 엄청나게 큰 모선들이 줄줄이 지나가고 있었고, 소형 우주선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았지요. 배경은 물론 저희 동네구요. 제게도 소형 우주선 한대가 다가와 주황색 링들로 저를 끌어올렸습니다. 그리고, 모선으로 대려다 주었는데, 제가 탄 모선은 제다인의 모선이었지요. 거기서 지구를 내려다 보면서, 슬픔을 이길 수 없어, 제다인들에게 이 상황에 대한 해명을 강력하게 요구했고, 대략 30~40분에 걸쳐 해명을 들었고, 설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짜를 주황색 전광판처럼 선명하게 찍어주었는데, 깨어나서는 그 날짜만 기억에서 지워졌습니다... 꿈 내용이 정말 궁금합니다. 이태훈님 꿈 내용을 자세히 알려주세요... 그럼...

아싸!

2002.07.29
20:19:43
(*.108.115.102)
의진님은 꿈이라기 보다는 실제 상황같습니다.

김윤석

2002.07.29
20:32:20
(*.196.228.177)
제다'인'이 누구예요? 제다'이'는 어디서 들어본거 같은데.... 스타워즈였나 -_-;;;;

김윤석

2002.07.29
20:45:20
(*.196.228.177)
혹시나해서 리플 다시 답니다.. 윗글이 태클은 아니구요..그냥 신기해서 ^^;;; (__);;;

KYS

2002.07.29
20:48:59
(*.223.46.213)
주로 기억이 생생한 꿈은 현실세계을 암시시키는 일종의 예언적 성격이 매우 강합니당~~UFO관련 게시판을 돌아 댕기다 보면...종종 "대량착륙"에 대한 꿈이야기를 볼 수 있죠....이번 기회에 꿈이야기좀 게시판에 많이좀 올려 주시길..ㅎㅎㅎ

솔직히

2002.07.29
20:49:03
(*.176.100.87)
이런말 하면 좀 그런데...왠지 최첨단
구원론 종교 같은 느낌이 들어요.
솔직히요

멀바

2002.07.29
20:57:49
(*.179.193.92)
의진님.. 잠에서 깨어났다면 진짜 일어났던 일인가요? ㅡㅡ;; 넘넘 신기해서..
-지나가던 나그네-

의진

2002.07.30
00:48:20
(*.100.206.223)
오타였습니다. 제다가 아니라, 제타인입니다. 그 후로도 몇번 제타인을 꿈에서 보았습니다.

한마디

2002.07.30
01:43:46
(*.74.2.38)
태훈님, 꿈 내용을 좀 자세하게 적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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