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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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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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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정운경님이 보았다는 폭발은 대게의 폭발과는 많이 다릅니다.
대게 깨달음의 순간에 경험하는 폭발은 소약과 대약의 경계에서 일어나는 것으로서
명상으로 의식이 내면을 집중하면 기운도 따라서 들어가게 되는 것인데
질적으로 매우 다른 경계에서 의식이 잡지못하는 기운이 많아지면 저절로 발산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운경님은 과거에 이룬 큰 밝음이 내면에 있고 현재의식은 거친 상태인데
몸의 기운이 금수의 수렴작용이 강하니 의식의 집중과 함께 들어간 것입니다.
본래 내면의 밝고 미세한 부분과 현재의식의 기운은 질적으로 너무 달라서
같은 공간에 있어도 서로 만날 수가 없는 것인데 내면의 것도 정운경님이고 현재의식도 정운경님이니명상을 통한 집중으로 현재의식의 기운이 내면을 향해 가게 됩니다.
그렇지만 서로 만난다고 하여도 질적으로 너무나 다른 상태여서
서로 하나가 되지 못하고 물과 기름처럼 따로 있게 되는 것이고
내면의 매우 밝고 큰 부분에 비하면 너무나 작은 현재의식의 기운은 튕겨져 나가면서 흩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 이글을 이곳 빛의 지구 논리대로 설명해 봅시다
== 지금의 현재의식은 내면의 밝은 큰의식<상위자아..대아..>에 비해  너무나 작아
== 튕겨나간다라는 개념을 이해해 봅시다  


물론 그러는 과정에서 현재의식은 정화가 되면서
내면의 그것과 서로 닮아가는 것이고
서로 섞여도 문제가 없을 정도에 이르면 하나가 되게 됩니다.
== 이부분은 대행스님의 법문에서도 드러납니다
== 아버지와 나의 합일이라는 법문은 게시판에 퍼왔었습니다

***님은 내면의 큰 밝음을 처음으로 이룬 것이고
정운경님은 언젠가 이룬 내면의 큰 밝음을 향해 가는 것입니다.


== *** 님에 대해선 개인적 만남이므로 표시를 안합니다
== 자 봅시다  *** 님과 그님에 대한 평가를 한 글쓴이.. 이렇게 두명을 제가 안다고 합시다
== 그들이 일정한 단체의 교주냐? 아닙니다..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 물론 제가 모르는 과거에 어느 단체에 일정시간 연관이 있을수는 있습니다
== 그리고 그것은 그이 과정이고.. 나는 나의 과정이 끝나지 않았고..
== 과정상 일어나는 에피소드의 소개일 뿐이며..

== 어디부터 어디까지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해선 시간이 해결해 줄문제입니다
== 잘되면 내가 좋은것이고.. 설사 잘못되면  이과정상의 에피소드가 결코
== 무의미 한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과거라고 할때 전생일 것이고.. 과거에 깊이 갔었는데 지금의 나는 왜 이모양 이꼴인가?
== 이런 의문에서 부터.. 시작하면 될것이고.. 내가 이런과정이 있듯이..
== 다른 분들도 이런과정에서 읽어낼  패턴을 이해하실수 있다면..
== 가보지 않은 곳의 지도를 구하는 과정인 지식적 탐구에 대해서..  부정적일 필요가 없으며

== 지도 없이 경험했더라도  지도를 작성해야 하는 자신의 여정과 그 여정의 역할에 대해
== 생각해 볼수도 있는것입니다..
* 지도<地圖>- 경험담 논리체계 수행담 등등의 지식을 뜻합니다

== 그래서 개인적으로 유전님과 골든네라 목소리님의 글에 동조하는 것이고
== 그래서 개인적으로 오블리가토님의 이후의 선택에 대해 부추킨것입니다   ^^
조회 수 :
2102
등록일 :
2010.01.10
20:35:35 (*.38.1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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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빛

2010.01.10
20:53:00
(*.172.70.7)
배우고 갑니다 ^^

정운경

2010.01.10
20:59:45
(*.38.124.24)
전에 유전님이 올린 혜암선사의 인용글이 있었습니다만..

불교계 내에서 한의사 김홍경의 은사스님인 혜암선사<수덕사 방장.몇년전 작고>
가 자성이 예수님의 나를 통해 하늘나라로 가라는 말과 다르지 않음을
이야기 하려다 불교계 내의 반대에 부딪혀 묵살된적이 있음을 밝힙니다..

이건 불교티브이방송 김홍경의 마음의학 강의 동영상이 있습니다

두가지 관점에서 보시길 바랍니다..
각종교의 짬뽕 교리를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같은 이야기가 서로다른 종교에 문화적 차이로 묘사방식이 다른것인지로
말입니다..

전 늘 후자를 강조 했습니다..
내가 조금 알고 보니.. 다른 이야기가 아니더라고..

이것은..오블리가토님에게.. 책좀 보시라는.. 저의 부추킴의 원인도 됩니다..
또한 각성을 이룬 스님들이 다시 불경을 디다 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당연한것입니다.. 묘사방식의 차이에서 공통된 것임을 알라는 것일 뿐입니다


그래서.. 득의망상<뜻을 얻으면 상을 잊는다>도 있고
뜻을 얻으면 가중한담이 모두 법문이다란 말도 있는 것입니다

정운경

2010.01.10
21:04:36
(*.38.124.24)
이 댓글의 증거로.. 법화경과 신약 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거이 십년전부터 이야기 되어진 것들 입니다

유전

2010.01.10
21:16:22
(*.163.232.122)
“진리는 마음에서 시작”

조계종 종정 부처님오신날 법어

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은 불기 2552년 부처님오신날(5월12일)을 앞두고 28일 봉축법어를 발표했다.
법전 스님은 법어에서 “여러분의 마음속에 하느님의 신성(神性)이 들어있고 중생의 자성(自性)에는 부처님 생명이 숨쉬고 있다.”며 “이 밖에 따로 진리가 없으니 찾으면 잃게 되고 헤아리면 어긋난다.”고 말했다.

법전 스님은 “부처를 이루는 길도 자기 마음에서 시작되고 윤회의 고통도 마음에서 일어난다.”며 “모든 진리가 마음에서 시작되었으니 마음 밖에서 진리를 찾지 말자.”고 덧붙였다.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기사일자 : 2008-04-29

유전
성철스님의 "부처와 사탄은 다르지 않다"에 이어
"하느님의 신성이 마음속에 있다"는 조계종 종정의 법어가 나왔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마음을 강조하기 위한 화두로 나온 법어가 아닙니다.

나는 이러한 내용을 (위 기사가 나오기 이전에) 이곳에서 수 없이 서술해 왔고 그 서술에는 나의 체험과 나의 양심에 따라 "진리와 늘 함께 있음을 고백"해 온 것입니다.

2008/04/29 12:54:23

---
조계종 종정이라는 신분은 행정업무를 주로 보며 선거로 뽑히는 총무원장과 달리 불법의 최고 어른이며 깨달음의 가장 앞선 선지식이라는 뜻과 함께 조계종의 대통령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정운경

2010.01.10
22:07:34
(*.38.124.24)
제가 꾸숑보고 웃는것은..

윗글 포함 여러 글에서 이미..
숙명통과 천안통과 타심통이 표현되어 있는것인데도
자꾸 무슨 초능력을 묘사하라는 질문을 하는것에 웃지 않을수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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