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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내가 본 대부분은
심각한 착각과 오류에 빠진 인간들이었다.

내면과의 대화?
그 대화하는 내면이 창조주?, 전체의식?, 근원?

내가 본 여러명이 자신이 근원과 대화한다고 강하게
믿고 있었지만 그 대화 내용을 보면 아니었다.
대부분 자신의 영<썩은영> 내지는 외부 어떤 영과의 대화였다.

신적자아중 영이란 것은
인간자아 즉 인간보다는 문장력 말빨 아는것들 등등,,
아이큐가 높은것 같다.
들어보면 대부분 신나이나 밀바 같은 문장을 줄줄 말한다.

하지만 지성과 이성을 가지고 조금만 들여다 보면
오류 투성이임을 알게 된다.

자신들이 근원이라고 말하고
그 근원을 듣고 말하는 인간은 자기안의 존재 즉
자기와 대화하는 존재가 근원이라고 너무나 확신에 차있다.

자신이 너무나 고통스럽고 힘들게 살아온것에
보상심리와 뭔가의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의식 때문인지 ..


근대 완전하게 인간대 인간의 대화처럼 자연스럽게 되지도 않는 대다가
답변이 응! 그렇다!
이딴식의 반말투의 신들이, 근원..??
이런류의 내용은 말할 필요도 없는것 같다.
아주 짧은 대화는 나도 할수있다..

제가 근원을 말하는 자들을 본 체험담이었습니다.

조금만 글럴싸한 외부 존재앞에서 신민이 되고
노예화 되는 인간의 습성을 보면서
인간이란게 정말 어리석은 존재구나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노예화 되는 인간의 습성을 보면서
인간이란게 정말 어리석은 존재구나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조회 수 :
2191
등록일 :
2009.12.01
08:53:40 (*.61.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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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가토

2009.12.01
09:58:35
(*.230.150.43)
아... 다른건 놔두고서라도... 신과나눈 이야기는
진리를 표현한 방식이 지금까지 그어떤 방식보다 합리적이고 정교합니다.
책내용중에 구라도 조금씩 포함되어 있지만,
그 핵심진리는 감탄이 나올정도로 정묘하게, 나름 서양의 방식대로
잘 표현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언리미트

2009.12.01
10:43:44
(*.161.43.20)
신나이나 밀바에 대해서 뭐라 말하는 것은 아니구요..
오해 마시기를..

다만 자칭 근원과 대화하는 자들 혹은 영들과 대화하는 자들을 통해
전해지는 논리나 표현력을 정도를 말하려고 예를 든것입니다.

정운경

2009.12.01
17:20:24
(*.38.124.24)
그래서 체널링 메세지나 근원의 소리라는 말을 잘 비교 해 봐야 겠지요?
아니면 내가 직접 체널을 하고 비교해 보던가 ^^
도고마성의 글을 퍼온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개개인의 의식수준<지적.감성적.도덕적 감수성>에 따라 필터링 된다고 했고
자기 스스로 밝아지면
영향을 주지 못한다 라고 해도 되고..
혹은 더이상 가르칠게 없다 ? 라고 해도 됩니다
혹은 퇴치했다 ..

그러면 한단계 위의 존재들과 연관이 되겠지요 .

백체종용의 글을 퍼온건
몸이 없지만 맑은 의식체와 어두운 의식체가 있는것이고
몸이 있는상태에서 맑은 인간과 어두운 인간이 있는것을 표현하기 위함 이었습니다

말로는 맑고 밝고 라고 하지만.. 정확한 표현이라고 할수도 없습니다

늘 강조하지만.. 선택은 개개인의 몫입니다

병아리

2009.12.02
04:30:41
(*.229.45.189)
언리미트님 스스로의 의식으로 다른 이들을 본 그대로 님이 말하는 것입니다. 저는 근원을 무작정 믿지 않습니다. 충분히 대화를 한 결과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그리고 근원의 말이 실제 삶에서도 적용이 되었기 때문에 믿습니다. 그래서 대화를 하는 것이고. 제가 진짜 근원과 대화하는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은 님의 판단이겠죠. 믿고 싶지 않으면 믿을 필요없습니다. 절대 강요하고 싶지도 않고. 강요한다고 해서 들을 사람도 아니고. 저는 그저 저와 뜻을 같이 하는 분을 원할 뿐입니다. 뜻이 같지 않다면 그 사람은 그 사람의 길을 걸어가면 될 뿐입니다. 자신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다른 이를 자신의 잣대로 판단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언리미트

2009.12.03
16:27:29
(*.161.42.200)
네. 제가 과거의 앙금이 남았나 봅니다.
님에게 좀 기분나쁘게 말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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