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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열기를

조금이나마 식히려고

바람이 다가옵니다



모두 까맣게 태워버릴 듯한

뜨거움이

내게 하얀 끓임으로



열사병 걸린

마음이

내게 뿌연 그리움으로



미소가 절로 뿜어져나오네



사랑하는 인연(人戀)을

명상하며

외로운 꿈나무 가지 하나 떼어내어

빚으로 버무려요



눈에 띄게

선한 얼굴로

내게 기쁨을 던지는데



그것은

거룩한 광자(光子) 에너지



만나같은

투명한 행복 입자들이

내게 예쁜 칼로리가 되는데



그것은

거룩한 광자(光子) 에너지



흙이 되기 이전

나의 푸른 시절



기억의 조각을 맞추며

깨끗해지는

새하애지는



순진한 짝꿍을

생각하며

예쁜 마음에 젖어 지은

파랑색 노래입니다
조회 수 :
1413
등록일 :
2007.09.25
13:49:34 (*.149.22.242)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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