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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4805...킴버소식
킴버가 환생한 영국의 공주 키튼. 키튼과 쉴튼기사가 같이 기거했던 실버호수는 눈이 계속 내리고 있으니 갈수없어 봄에 눈이 녹으면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차가 가지 못하는 호수이고 걸어서 가야만 하는 곳이기에 지금은 갈수없게 되었습니다.
키튼과 쉴튼이 바위에 새겨둔 사랑의 표시를 찾아보려면 초여름쯤 가는게 가장 좋을거 같단 생각입니다.
일단 근처를 돌아보며 스피릿들을 만나보고 있는 중입니다.
록키산맥의 험하고 깊은 산세라서 인적도 드믄 그런곳입니다. 수많은 스피릿들이 있고 천사들이 모여있는곳이 랍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도 기적이 일어난 사례들이 있다 하는데 그건 오직 깨지 않아도 영성이 있는 경우 크게 영향을 받는듯 합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산으로 둘러 쌓여 있고 그곳을 강이 지나갑니다.
뭔가 아직 느낌이 와닿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딘가 무엇인가가 있을거란 생각입니다.
내일은 인가가 전혀 없는곳으로 갑니다. 인터넷도 안될겁니다. 들어가서 맘에 안들면 다시 나올예정입니다. 맘에 들어 느낌이 오면 며칠 있다 나올겁니다.
님들에게 계속 진행 상황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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