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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 가던 도로 가던 길은 여러 가지 갈래길이 있지만 그 목표 지점만은 동일할거 같습니다.

자신이 가는 길이 옳아 보여 다른이가 가는 길은 위험 하고 잘못된 길이라 비웃어도

가는 길은 어짜피 동일 합니다. 우리 영혼은 근원과 떨어져 본적이 없이 모두 다

적절한 방향으로 가고 있길은 어짜피 동일 합니다. 우리 영혼은 근원과 떨어져 본적이 없이 모두 다

적절한 방향으로누군 쉬운 길로 갔지만 어려운 길로 간 이의 경험을 알지 못할테고..

십우도와 같이 머나먼 길을 소를 찾아 갔지만 집에 돌아 오듯이 ..

그 길은 결코 잘못된 길은 아녔을 것 입니다.

조회 수 :
1091
등록일 :
2007.12.29
00:42:48 (*.17.213.140)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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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ghtearth.net/61381

태평소

2007.12.29
01:27:18
(*.101.13.54)
그래서 무슨 통합 운운하면서, 자기, 혹은 자기들의 길로 다른 이들을 끌어들이는 것은 옳지 않은 것입니다

이영숙

2007.12.29
09:53:37
(*.155.6.222)
맞습니다.

우리 모두 각자 매순간 지고선(최선)을 선택해왔음을 믿습니다.
대붕이 날개 펼 때를 기다리면서 ...

앞날에 축복이 함께 하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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