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사
반도조선의 진실-1:
경기도에 좌도와 우도가 있었다!!!
글쓴이: 최두환 번호 : 676
조회수 : 350 2007.08.15 23:18
우리는 지식을 산 지식과
죽은 지식으로 나누기도 한다.
무엇이 산 지식일까?
그것은 진실이고,
과학적인 학문으로
축적된 것이라고 본다.
어떤 주제를 아무리
과학적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진실이 아니면
과학의 가설에 오류가 있으며,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우리는 조선이 8도니, 13도라고 알고 있다.
그 8도는 오래전에 일이고,
지금은 남도니 북도로 나누었지만,
그 전에는 좌도니, 우도로 나누었다.
그런데 그렇게 나눈
행정 道 가운데, 경기도를 보라
그것도 프랑스 신부
샤를르 달레가 1874년에 쓴
《코리아 천주교회사》이다.
물론 우리의 력사에도 마찬가지다.
(1) 경기좌도: 강화, 광주, 려주, 수원, 부평, 남양, 리천,
인천, 죽산, 양근, 안산, 안성, 금포, 마전, 룡인, 진위,
양천, 금천(시흥), 지평, 과천, 양성, 양지(22곳)
(2) 경기우도: 송도, 파주, 양주, 장단, 교동, 삭녕,
고양, 교하, 가평, 영평, 포천, 음죽, 적성, 련천(14곳)
이런 귀에 익은 지명들을
현재 한반도 지도 위에 표시를 해보자.
정말로 과학적 산 지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 배치된 현상을 보고
해명을 다시 해야 한다.
위의 (1)은 현재 지도에서 찾아보면
한강과 북한강의 북쪽에 있게 된다.
위의 (2)의 지명들을
현재의 지도 위에서 표시하면
모두 한강 이남으로 나온다.
위에서 다만 교동은
서쪽이고, 강화는 동쪽이다.
그래서 교동은 우도에 있고,
강화는 좌도에 있으니
옳으며 맞다는 걸까?
그렇다면 강화보다 더 동쪽에 있는
고양은 어찌 우도의 소속에 있는가?
전혀 맞지 않다
우도(右道)는 서쪽이고,
좌도(左道)는 동쪽에 위치한다.
그렇다면 경기좌도는
어찌 서울 동쪽에 있지 않고,
한강을 기준으로
그 북쪽에 있어며
경기우도는
어찌 서울의 서쪽에 있지 않고,
한강을 기준으로
그 남쪽에 있는가?
옛날 사람들은
동쪽/서쪽도 모르고,
남쪽/북쪽을 모르고 살았는가?
그래서 프랑스의 신부도
꽤나 똑똑한 사람인데,
그 사람도 덩달아
동서, 좌우를 알지 못하고
그대로 썼단 말인가?
지금의 지식, 한반도가
조선이라는 패러다임이 옳고,
맞다면 과거의 사실도
옳다는 것을 입증해야 마땅하다.
현재는 맞는데,
과거가 맞지 않다면
그것은 반드시 식민사관자와
위정자들에 의해
아주 교묘하고
가증스럽게 본말이 전도되는
왜곡, 조작이 개입된 것이다.
그래서 가설을 잘 검증해야 한다.
한반도에 어찌 경기좌도,
경기우도가 있었겠는가?
있었다면 그 배치가
동쪽과 서쪽으로
배치되어 있어야 마땅하다.
그런데 왜 북쪽과 남쪽으로
배치되어 있는가?
옛날 사람들이 무식한 건가?
아니면 현재
우리들이 무식한 건가?
이것을 중국대륙에서 찾으면
고스란히 밝혀져 나올 수 있을까?
우리는 그런 어리석은
꿈에서 깨어나야 한다.
화가의 그림은
한번의 색칠로써
그림을 완성하지 않는다.
력사의 조작과 왜곡도
한번으로 끝내지 않는다.
거짓말은 참말처럼
인식시키기 위하여
10번 이상의
거짓말을 해야 한다고 한다.
그런 거짓말이
그래도 탄로나기 마련이다.
력사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상당히 변질이 되었더라도
어렴풋이나마
진실에 다가설 수는 있다.
어렴풋한 진실이라도
거짓보다는 훨씬 낫다.
한반도가 조선이라면
적어도 경기도의 좌도,
우도의 배치만이라도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명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대륙조선사 연구의
불씨를 멈출 수
있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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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조선의 진실-1:
경기도에 좌도와 우도가 있었다!!!
글쓴이: 최두환 번호 : 676
조회수 : 350 2007.08.15 23:18
우리는 지식을 산 지식과
죽은 지식으로 나누기도 한다.
무엇이 산 지식일까?
그것은 진실이고,
과학적인 학문으로
축적된 것이라고 본다.
어떤 주제를 아무리
과학적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진실이 아니면
과학의 가설에 오류가 있으며,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우리는 조선이 8도니, 13도라고 알고 있다.
그 8도는 오래전에 일이고,
지금은 남도니 북도로 나누었지만,
그 전에는 좌도니, 우도로 나누었다.
그런데 그렇게 나눈
행정 道 가운데, 경기도를 보라
그것도 프랑스 신부
샤를르 달레가 1874년에 쓴
《코리아 천주교회사》이다.
물론 우리의 력사에도 마찬가지다.
(1) 경기좌도: 강화, 광주, 려주, 수원, 부평, 남양, 리천,
인천, 죽산, 양근, 안산, 안성, 금포, 마전, 룡인, 진위,
양천, 금천(시흥), 지평, 과천, 양성, 양지(22곳)
(2) 경기우도: 송도, 파주, 양주, 장단, 교동, 삭녕,
고양, 교하, 가평, 영평, 포천, 음죽, 적성, 련천(14곳)
이런 귀에 익은 지명들을
현재 한반도 지도 위에 표시를 해보자.
정말로 과학적 산 지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 배치된 현상을 보고
해명을 다시 해야 한다.
위의 (1)은 현재 지도에서 찾아보면
한강과 북한강의 북쪽에 있게 된다.
위의 (2)의 지명들을
현재의 지도 위에서 표시하면
모두 한강 이남으로 나온다.
위에서 다만 교동은
서쪽이고, 강화는 동쪽이다.
그래서 교동은 우도에 있고,
강화는 좌도에 있으니
옳으며 맞다는 걸까?
그렇다면 강화보다 더 동쪽에 있는
고양은 어찌 우도의 소속에 있는가?
전혀 맞지 않다
우도(右道)는 서쪽이고,
좌도(左道)는 동쪽에 위치한다.
그렇다면 경기좌도는
어찌 서울 동쪽에 있지 않고,
한강을 기준으로
그 북쪽에 있어며
경기우도는
어찌 서울의 서쪽에 있지 않고,
한강을 기준으로
그 남쪽에 있는가?
옛날 사람들은
동쪽/서쪽도 모르고,
남쪽/북쪽을 모르고 살았는가?
그래서 프랑스의 신부도
꽤나 똑똑한 사람인데,
그 사람도 덩달아
동서, 좌우를 알지 못하고
그대로 썼단 말인가?
지금의 지식, 한반도가
조선이라는 패러다임이 옳고,
맞다면 과거의 사실도
옳다는 것을 입증해야 마땅하다.
현재는 맞는데,
과거가 맞지 않다면
그것은 반드시 식민사관자와
위정자들에 의해
아주 교묘하고
가증스럽게 본말이 전도되는
왜곡, 조작이 개입된 것이다.
그래서 가설을 잘 검증해야 한다.
한반도에 어찌 경기좌도,
경기우도가 있었겠는가?
있었다면 그 배치가
동쪽과 서쪽으로
배치되어 있어야 마땅하다.
그런데 왜 북쪽과 남쪽으로
배치되어 있는가?
옛날 사람들이 무식한 건가?
아니면 현재
우리들이 무식한 건가?
이것을 중국대륙에서 찾으면
고스란히 밝혀져 나올 수 있을까?
우리는 그런 어리석은
꿈에서 깨어나야 한다.
화가의 그림은
한번의 색칠로써
그림을 완성하지 않는다.
력사의 조작과 왜곡도
한번으로 끝내지 않는다.
거짓말은 참말처럼
인식시키기 위하여
10번 이상의
거짓말을 해야 한다고 한다.
그런 거짓말이
그래도 탄로나기 마련이다.
력사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상당히 변질이 되었더라도
어렴풋이나마
진실에 다가설 수는 있다.
어렴풋한 진실이라도
거짓보다는 훨씬 낫다.
한반도가 조선이라면
적어도 경기도의 좌도,
우도의 배치만이라도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명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대륙조선사 연구의
불씨를 멈출 수
있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