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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비디오는 이곳에서 흔히 볼수있는 모습이다.
랙쿤이 많아 길에 치어죽어있는 모습도 자주보인다.
기사님이 어릴때 친구로 지낸적이 있는 랙쿤.
쿤 들이 먹이를 주니 계속 찾아드는 모습이다.
랙쿤은 어릴땐 서로 친하게 지내지만 나이가 들어
모두 자라게 되면 서로 멀리 떨어져 생활한다고 한다.
우리 인간을 좀 닮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 랙쿤.
애완동물로 기르는이들도 많은데 핫독 받아먹는 두손은
꼭 어린아이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