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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3807..지난이야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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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님들중 배우 VAL KILMER 를 기억하고 계시는 분들이 적지않을것이다. 이 배우와 기사님이 친분을 갖게 된 이야기. 오래전 80년대 후반. 그 당시 발킬머가 한창 유명한 배우로 활약할 당시. 기사님께서 농장 말들에게 먹일 헤이(풀) 둥지를 잔뜩싣고 집으로 오는 길에 둥지가 무너진걸 혼자 다시 트럭에 싣고 있을때 발킬머가 지나가다 차를 세우고 도와주드란다. 기사님이 트럭에 싣고 가던 헤이 둥지가 흙길을 가면서 덜컹거림에 못이겨 노끈이 풀어져 길에 떨어진 모양이다. 그 당시 기사님이 거주하던 곳은 산속 깊은 곳이어서 이웃도 없고 사람들도 보기 힘든 그런 산속 흙길이었다 한다. 그런데 어떻게 할리웃 유명배우가 그런 길을 가다 기사님을 돕게 된것일까? 기사님 거주하는 집에서 40마일정도 떨어진 곳에 발킬머의 할아버지가 남겨준 재산 땅이 있었는 모양이다. 그곳에 집을 세우고 지내고 있었다 한다. 할리웃과 생리가 맞지않아 그는 할리웃을 가까이 하지않고 지내고 있었다 한다. 그 당시 기사님도 20대, 발킬머도 20대. 지금은 모두 50대가 넘어 60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들이다. 발킬머는 할리웃에서 보기드믄 그런 참된 인물이었다 한다. 현재는 할리웃에서 연기를 가르키고 있다 한다. 그는 또한 악의 스피릿들과 체널을 하며 전쟁을 하고 있는중이라 한다. 할리웃쪽에는 악의 체널을 하는 자들이 많다고 한다. 우리 주위에 발킬머 같은 분들이 있음에 다행이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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