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오늘날의 종교를 되돌아 보지 않을수없다. 이번 산속에서 있으면서 자주 시골로 내려와 볼일을 보면서 한가지 그냥 지나칠수없던것이 바로 휘황찬란하고 웅장하게 지어진 교회건물들이었다. 그것도 하나만이 아닌 장로교 감리교 천주교 그외 여러 교회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을 보고 기가 막혔던걸 기억한다. 그 교회건물을 보고 주위를 둘러보니 집들은 대부분 초라하기 짝이 없었다.
1800 년대 후반과 1900년대 초반의 한국의 서울 시를 보면 기와집이 고작이다. 그당시 높은 건물은 없었다. 그런데 단하나의 건물. 사방 어디에서도 눈에 먼저 대번에들어오는 높은 건물. 그당시에 어울리지 않는 건물. 그건물은 다름아닌 천주교회당인 명동성당 이었다. 글로벌리스트들은 이미 그때에도 한국을 잡기위해 승만이와 손잡고 일을 꾸미고 있었고 독립군들을 대량 잡아다 모두 살상했었다. 민초를 위한 종교라는 허울좋은 겉보기와는 달리 속은 민초들을 겁주고 힘쓰지 못하도록 컨트롤 하기 위한 무서운 계획이 그들의 진실이었다.
진정 민초를 위한 종교라면 건물에 들일돈은 민초를 위해 써야 당연한법이다. 건물에 돈을 먼저 들이는 이유를 모르고 그저 봉사처럼 성당을 올려다 보며 감탄하는 무지한자들! 그것이 오늘날 우리들의 자화상이다! 그들에게 목을 잡혀 끌려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지못하는 우리들. 우리는 깨어야만 하지만 왜 그리도 깨어나는게 힘이 드는것인가? 그들에의해 들어왔던 성서의 설법이 무서워서일까? 자신들도 모르게 빨려들게된 종교. 리더들도 믿고 다니는 종교이고 유명한 자들도 다니는 종교이니 믿어도 된다 라는 기막힐 무지의 해답. 사방이 모두 그들로 둘러 쌓여 그들에의해 자신만이 이용당하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는 어처구니없는 우리 양떼들.
그 양떼들을 불쌍히 여겨 눈을 뜨게 하려 오신 예수마저 그들은 입벌리지 못하도록 없애버렸다. 이제 예수는 어려 지구에 한동안 내려오지 않을것이다. 대신 기사님이 지구를 구하러 내려 오셔서 일하고 계시니 참으로 불행중 다행이다.
화려한 빛을 밝혀 예수가 오심을 환영해야 한다는 말을 하려니 나자신이 종교인으로 타락해 보이는건 그들의 간교한 계략이 진실의 종교를 땅에 떨어뜨려 이지경이 되어버렸다. 교회는 갈 필요없다. 그어디에도 갈필요가 없다. 그저 하늘을 올려보며 킴버의 동생 예수가 태어남을 축복해 마지 않는다.
킴버나 예수는 인간을 깨우치려 노력했었다 한다. 그러나 노장인 기사님은 그럴 시간이 없다 한다. 오직 심판만이 남았음을 기사님은 재차 알린다.
너무 많은 세월을 악을 상대해 싸워오신 분이시니 더이상 용서가 없음을 이해할만 하다. 기사님은 말씀하신다. 교회당 무너뜨리고 글로벌리스트가 세운 성같은 으리으리한 건물은 모두 무너뜨려 그 자제를 이용하여 민초들 기거할 집을 세워야 한다 말씀하신다. 물론 나도 그에 전적 찬성이다.
높이 솟은 교회건물 볼때마다 주위의 민초들의 초라한 집들이 더욱더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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