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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4881...개는 개답게
kimi추천 12조회 1,70021.06.06 12:19댓글 70

아리와 진도의 생일이 금년 2월15일인데 

지금이 6월 6일이니 상당히 몸집이 많이 컸답니다.

한국에서 어릴때 개를 키울때는 먹고남은 음식을 주거나 

밥을 국물에 말아서 주면 잘먹던 쫑쫑이 생각납니다.

선한눈을 가지고 학교갔다 집에오면 방가워서 날뛰던 쫑쫑이가 

지금 의 아리와 진도를 보면서 어쩜 저리도 같은가 생각을 합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어느새 알아차리고 난리를 칩니다.

이놈들을 자유롭게 뛰어놀게 하려고 산으로 들로 돌아다니지만 

정치인들에의해 법으로 묶어놓아 함부로 자유롭게 뛰어놀도록

풀어놓을수도 없어 슬픈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신나게 자유롭게 뛰어놀아야하는 야생의 성격을 가진 두놈의 강아지를 

보면서 갖혀 살게 하지 말아야 하는데 하는 생각을 합니다.

강아지 음식은 가장 값싼걸로 구입하여 가져와 먹이니 다행히 잘먹고 

잘커줘서 고맙단 생각입니다.

먹고남은 음식을 주니 무엇이든 잘먹습니다.........ㅎㅎㅎㅎ

이놈들이 꿈을 꾸는 모양인지 잠잘때 옹알이를 하기도 합니다.

우유를 먹였더니 방귀를 뀌었는지 냄새가 나서 바깥이 추운데도 

문을 열어야 하기도 했습니다..........하하하하

내가 주로 지내는 산속은 높은곳이어서 눈이 쌓여 있었는데 그곳에서

뛰어노는 모습이 귀여웠는데 무엇보다 흐믓했던건 잠시나마 이놈들이 자유롭게 

마음껏 뛰어노는 모습이 야생늑대를 보는듯 하였습니다.

강아지들 밥을 구입하러 갔을때 마켓내에 있던 온갖 장난감이 

눈을 휘둥그렇게 하였습니다.

내생전 강아지 장난감에 투자한일은 없었기에 지금도 꼭 필요한 밥과 

법적으로 목에 채워야 하는 노끈외에는 아무것도 구입하지 않고 

자유롭게 클수있도록 배려해야 겠다는 생각만으로 강아지들이 

마음껏 건강히 클수있는 여건을 생각합니다. 

넓은 초원을 지나며 인적이 없기에 강아지들 노끈을 풀고 놔주니 

멀리 뛰어갈줄 알았던 강아지들이 어느정도 사정거리까지 뛰어가 놀더니

나를 돌아다 보며 더이상 멀리 가지않고 돌아옵니다.

그모습을 보며 이놈들이 벌써 나를 알아보고 멀리 가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을 떠나기전 아들 마이클이 강아지들에게 필요할 것이라며 쓰던 케이지를 

준비해 주고 강아지 밥주는 그릇도 주고 쓰던 노끈도 준비해 주어 내가 구입했던 

노끈은 강아지들이 물어뜯어 쓸수없게 되어 아들이 쓰던 노끈을 준걸 쓰는데 

아주 편하고 좋습니다.

 

글로벌리스트들에 의해 만들어진 애완동물 마켓들.

그리고 법.

이모든것이 민초들 허리휘게 하려는거라는걸 잘알면서 마켓을 둘러보며 

그들의 구석구석 단한가지도 빼지않고 철저하게 국민을 사로잡고 있는 현실을 

보며 입안에 쓴맛이 도는걸 어쩔수없었습니다.

개는 개답게 키워보려 하지만 글로벌리스트들이 만들어놓은 법에의해 

걸리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라는 사실이 나의 목을 졸리는 느낌이지만 

그러나 

인적이 드믄 산속에서만은 그나마 자유를 만끽할수 있는 기회가 되니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우리 강아지 두놈 싫컷 자유롭게 뛰어놀수있도록 

풀어둡니다.

 

 
분류 :
우주
조회 수 :
146
등록일 :
2021.06.07
22:09:55 (*.36.13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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