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발정념(發正念) 할 때 보고 깨달은 것

- 정법(正法) 중에서 진선인(眞善忍)에 더욱 잘 동화되자



글 : 수정 (守正)

[명혜망] 2001년 9월, 법을 얻은 지 2개월도 채 되지 않았다. SOS보행에 참가한 첫 날이다. 보행 중에서 갑자기, 내딛는 매 한 걸음에 정념(正念)을 주입시킨 동수들이 완전히 깜깜한 공간 중에서 발자국을 하나 남기는데 하나의 금색의 발자국인 것을 보았다. 또 더욱 깊은 공간 중에서 매 하나의 대법제자가 그런 정념(正念)을 지닌 한 걸음을 내디딜 때 모두 아주 옅은 물웅덩이를 디디듯이 한차례 한차례 물결이 일어나며, 동시에 각양각색의 색깔을 지닌 빛을 발함에 매 사람마다 모두 달랐고 빨주노초파남보였던 바, 아무튼 어떠한 색깔이든 다 있었고 예뻤다. 어떤 사람이 내보낸 빛은 좀 투명했고 어떤 사람은 그다지 투명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여러 사람이 내보낸 한 차례의 물결은 결코 사라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한파장 한파장 겹쳐서 층층겹겹이 되어 겹쳐질수록 커졌는데 마치 파도처럼 대오(隊伍)를 중심으로 하고 확산해 나가는 듯했다. 이 공간으로 반영되어 왔을 때에는 바로 그런 미시적인 입자 중에 숨어있는 부패한 생명들이 모두 공중에서 진동되어 흩어지고 해체되었다. 마치 한 먼지가 초음파 세척기에 떨어지는 것처럼 자연적으로 분해되었다. 그러나 동시에 나는 또 사람으로 하여금 아주 애석하게 하는 일을 발견하였다. - 그 당시 일부 소수의 동수들은 마치 여전히 결코 대법일 자체의 배후 함의를 명백히 알지 못하는 듯 하였는데, 나는 이 사건의 배후의 엄숙성을 모르는 그런 사람들, 정념을 지녀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그럼 다만 한 속인이 길을 걷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아무 것도 없으며 바로 평범한 속인이 길을 걷고 있는 것이었다. 어떠한 대법의 활동 중에서도 정체는 가장 중요한 것이다. 개인의 층차는 오히려 중요하지 않은 바, 다시 말해서 정체의 "순정도(純淨度)"라야 비로소 핵심이다. 조그마한 사람의 마음도 모두 정체에 대하여 부동한 교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같은 달에 SOS는 종점에 도착하였다. 종점의 의자에서 앉아 있을 때 갑자기 비할 바 없이 명석한 광경을 보게 되었는데 그것은 나의 그 멀고먼 기억, 나의 아주 먼 소원이었다. ……

금빛을 뿌리는 붉은 노을 중에서 사존님께서는 높은 구름 끝에 앉아 계셨으며, 나는 금회금갑(金 金甲)을 입고 대오의 앞줄에 서서 20-30명의 신(神)들과 함께 여러 사람들이 오른손을 들고 일치하게 맹세를 하였다. :

우리들은 이 법(法)에 의해서 태어나고 이 법에 의해서 멸망하고 이 법을 위해서 호법신이 되리.
말겁지세(末劫之世)에 마의 무리들이 난법할 때에
맹세컨대 일체를 다 버리고 이 법을 수호하리.
세세생생 떠나지도 포기하지도 않으며 영원히 이 뜻을 잊지 않으리.

말을 다하고 나서 우리는 즉시로 내려왔고 주위의 삼천(三千)의 제신(諸神)들은 모두 감동되어 울었다 ……

내가 정신을 차려 돌아왔을 때 나의 얼굴에는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발견하였다. 신의 말, 신의 서약이 머리에서 메아리치고 있었다. 이 한 장면의 느낌에서는 짧디짧은 몇 초에 불과하지만 오히려 영원히 그렇게 길 듯이 ― 자신의 사명을 명백히 안 후 비할 바 없이 강대한 정념이 전신을 충만시키고 있는 것을 느꼈다. (아주 먼 옛날에 이홍지 선생님께서 아주 높은 층차로부터 층층층 내려오면서 각층마다에서 서약을 하고 따라 내려온 신들이 있었습니다.)사명, 그것이 바로 내가 존재하는 의의이다! 내 자신이 무엇 때문에 태어났는가 명백해진 후, 나의 내심에서는 "정(正)"이 발산되었고 발정념(發正念)의 개념은 이미 존재하지 않았다. "정(正)"이 바로 나의 본능이며 내 생명 구성의 일부분이다. 심념(心念)이 움직임에 따라 즉시로 금회금갑(金 金甲)을 두른 자신이 삼계 중에서 날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나는 멈추고 오른손을 들어 장(掌)을 주먹(拳)으로 바꿔서 진념(眞念)을 움직여 정법구결. "법정건곤(法正乾坤), 사악전멸(邪惡全滅)"을 묵념했다. 내가 한 말의 충격에 따라 일정한 범위내의 천국세계가 진동하고 있었으며 별마저도 모두 떨고 있었다.

나는 또 하나의 먼 천체(天體)의 주(主)님을 보았는데 낡은 세력의 편에 참여함으로 인하여 정법지세(正法之勢) 중에서 모두 멸망되었다. 그러므로 그의 천체(天體) 속의 세계(世界)도 모두 그의 소멸에 따라 해체되었으며, 그 속의 중생들은 극히 소수의 특수한 인연이 있어 기타의 세계로 옮겨간 외에는 모두 해체에 따라 소멸되었다. 아주 두려운 것이다! 또한 사람으로 하여금 애석하고 슬프게 한다! 왜냐하면 한 법왕(法王), 그의 세계(世界)는 바로 그의 법(法)의 체현이기 때문에 그 속의 중생들도 마찬가지로 안으로부터 밖에 이르기까지 모두 그런 구성이므로, 그럼 그 천국의 왕이 반대면을 향해서 갔다면 그것은 작은 일이 아니다. 동수들이여! 한 대법제자가 수련성취를 하지 못한다면 당신 개인의 일뿐만이 아니다! 그의 무량무계(無量無計)한 중생들을 좀 생각해 보자. 그들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 아직 법을 얻지 못한 사람들을 생각해 보자. 그들은 간절히 당신을 바라보고 있다. 그런 아직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자. 그들은 당신이 가서 구원해 줄 것을 기다리고 있다. 당신의 어깨에 짊어진 생명의 중량을 생각해 보자. 당신은 생각해 보라 ……

2001년 11월 갑자기 내심 깊이에서부터 마치 하나의 뚜껑이 열린 듯 했다. 자비가 마치 샘처럼 천천히 솟아나왔는데, 속도는 비록 느리지만 오히려 지속적으로 천천히 끊임없이 흘러나갔으며 일체에 촉촉이 스며들었다. 갑자기 우주공간 중에서 "진·선·인(眞·善·忍)"의 세 큰 금빛의 글자를 보았는데 그 금빛은 마치 물처럼 천천히 흘러갔다. 뒤에는 지구였으나 그러나 매 글자 매 글자는 지구보다도 더 컸다. 그러나 나는 "진·선·인(眞·善·忍)" 세 글자의 일부 곳이 시꺼먼 것을 발견하였는데, 또 움직일 줄도 알았으며 보아하니 마치 많은 벌레들이 갉아먹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 당시 깜짝 놀랐다. 어찌 이럴 수가 있는가?! 이어서 "진(眞)"의 일부분이 확대된 것을 보았다. 나는 즉시로 알았다. "아, 알고보니 나의 진·선·인(眞·善·忍)이 부족한 것이구나!" 순식간에 나는 원래의 위치로 돌아와 바로 줄곧 힘껏 생각했다. "진·선·인(眞·善·忍)이 증가되라. 진·선·인(眞·善·忍)이 더욱 많아지게 하자." 이렇게 줄곧 생각한 후 후에는 바로 "진·선·인(眞·善·忍)" 세 개의 큰 금색 글자가 점점 충실해지고 밝아졌으며, 갈수록 밝아지고 갈수록 밝아져 또한 무수한 금색의 입자로 변하여 모든 일체에 분포되어 있었다. 이어서 나는 "법정건곤(法正乾坤) 사악전멸(邪惡全滅)" 여덟 개의 큰 금색 글자를 보았는데 천천히 나의 이쪽 방향에서부터 지구를 향해 움직이고 있었으며 이 여덟 개의 글자도 진·선·인(眞·善·忍)으로 구성되었다.

이상에 쓴 것은 나 개인의 체험과 인식이므로 만약 착오가 있으면 여러 동수들이 즉시 지적해 주기를 바란다. 合十.

발표시간 : 2002년 6월 15일
문장분류 / 수련생 관점
조회 수 :
3590
등록일 :
2002.07.10
11:29:30 (*.128.58.12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8430/65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843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0732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0801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2739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1431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9644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0093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4071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7176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1037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25649     2010-06-22 2015-07-04 10:22
2287 그림 감상 -Susan Seddon Boulet- 이지영 1452     2005-09-06 2005-09-06 02:10
 
2286 그거 나도 예전부터 궁금했어요. [1] 나물라 1452     2004-05-05 2004-05-05 19:57
 
2285 "이라크전쟁은 英외교 최대 실수" <쿡 前외무> 김일곤 1452     2004-02-05 2004-02-05 11:17
 
2284 제7회 국제신과학심포지엄 행사안내 피라밋 1452     2003-10-08 2003-10-08 11:57
 
2283 달... [4] 푸크린 1452     2003-08-04 2003-08-04 22:45
 
2282 멋진 사업가 [3] 나뭇잎 1452     2003-01-15 2003-01-15 12:53
 
2281 빛의 일꾼들과 나누고 싶은 생각 최정일 1452     2002-12-18 2002-12-18 17:05
 
2280 한민족의 생명의 나무는 한백나무이며, 아리랑의 기운으로 자란다. 가이아킹덤 1451     2022-04-12 2022-04-12 22:15
 
2279 "지금 주는 밥이 길고양이들에게는 마지막일 수 있어요" 베릭 1451     2022-01-19 2022-01-19 05:43
 
2278 KEY 9 : 그리스도와 반-그리스도에 대한 이해 (3/4) /번역.목현 아지 1451     2015-09-09 2015-09-09 10:11
 
2277 임금을 만드는 사건(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451     2007-11-24 2007-11-24 11:50
 
2276 우리가 지금 해야할 중요한 일... [4] 도사 1451     2007-11-14 2007-11-14 00:27
 
2275 뇌에서 울리는 목소리는 뭔가요? [6] 이승윤 1451     2007-11-05 2007-11-05 23:11
 
2274 나와 작은 새와 방울 [2] file 허적 1451     2007-09-26 2007-09-26 00:47
 
2273 독서에 관한 명언 [2] 오성구 1451     2005-02-01 2005-02-01 23:24
 
2272 하누리 여름캠프로 여러 님들을 초대합니다. white 1451     2004-06-18 2004-06-18 16:00
 
2271 깨달음과 존재21 유승호 1451     2004-03-16 2004-03-16 22:30
 
2270 인간이고 아니고의 문제는 영적인 선택의 문제. [5] 제3레일 1451     2003-09-28 2003-09-28 18:27
 
2269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1] 신영무 1451     2003-04-29 2003-04-29 00:21
 
2268 KEY 3 :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확실한 증거가 존재하지 않는 이유 (1/2) /번역.목현 아지 1450     2015-08-12 2015-08-12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