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나와 창조주는 서로 어떤 관계에 있을까?
창조주는 나를 창조하였으며 나는 창조함을 받았다.
이 정도의 해명으로 끝난다면 의문이 너무 많이 남는다.
무엇때문에 무엇을 위하여 창조주는 나를 위시하여 우주만믈을 창조하였을까?
창조는 창조주의 권리이며 의무라고 여겨진다.
그 목적은 무엇일까?
목적은 바로 창조주 자신의 영적 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한다.
창조주는 자신의 발전을 위하여 나를 창조하였으니 나를 이용하여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이기주의자가 아닌가?
얼른 생각하면 그런 의문이 나올 수도 있겠다.이렇게 생각해 보자.
나의 손가락이 나의 몸통을 향하여"당신은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손가락인 나를 이용하고 있으니 몸통인 당신은 이기주의자이며 나는 당신의 이기주의적 사고를 위하여 희생을 당하고 있는
존재이다,이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다"라고 항의한다면 어떨까? 손가락이 몸통에 반발하여 떨어져 나간다면 결과는 어떻게 될까?
나와 창조주와의 관계도 손가락과 몸통과의 관계와 다름이 없는 것이라고 규정하면 별 무리가
없을 것 같다.
손가락과 몸통은 서로 분리하여 존재할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며 일체의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서로는 서로를 위하여 맡은 바 권리와 의무를 다해야 할 임무가 주어져 있으니
너와 나의 관계가 아닌 우리라는 일체의 관계이다.
창조주가 자신의 발전을 위하여 나를 창조하였으니 내가 수행을 게을리 한다면 그 결과는 창조주에게 좋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며 내가 수행을 충실히 해 나간다면 좋은 영향이 창조주에게 돌아가며 더불어 나 자신도 발전을 이룰 것이다.
그리고 창조주가 자신의 발전을 위하여 삼라만상을 창조하였다면
창조주도 전지전능한 존재가 아니라는 말과 같다.
우리들 낮은 단계의 인간들이 보기에는 창조주가 전지전능한 존재로 보일지라도 그것은 우리들의 현단계가 창조주에 비해서 너무나 낮기 때문에 그렇게 인식되는 것이지 창조주 자신도 완성된 존재가 아니며 자신의 영적발전을 위하여 잠시도 멈춤없는 끊임없는 전진에 전진을 위하여 달려가고 있는 것이다.우주가 영원하다는 것은 창조주의 생명이 영원하다는 말과 같으며
나와 창조주가 일체이니 나의 생명도 그와 함께 영원한 것이며 결코 끝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 세상에 살기 싫어서 죽어 없어지고 싶은 사람에게는 어쩌면 생명은 영원하다는 사실이 엄청난 불행일 수도 있겠지만,하루 빨리 영원한 생명의 진리를 알아서 창조주에 충성과 효도를 다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창조주 자신도 완전을 향해서 쉼없는 달음박질을 계속하고 있으므로 우리 각자도 그와 함께
끝없는 경주를 계속해야 할 운명을 타고났다.
이것이 얼마나 환희에 찬 커다란 기쁨인지 창조주에게 감사를 드려야 하겠다.
우리 인간은 겨우 3차원의 세계에 머물고 있지만 차원은 무한차원이란다.
가도 가도 끝없이 계속되는 무한차원, 차원이 무한이라는 것은 바로 영적발전에는 끝이 없다는 말과 같다. 전지전능으로 표현되는 창조주도 능력의 한계가 있다는 것이니 창조주 자신도 어디까지 전진을 계속해야 되는 것인지 그 종착점을 모른다는 것이며 안다면 끝없이 가야한다는 사실 밖에 없을 것이다.
머리를 풀어 헤치고 밤하늘을 날고 있는 거대한 혜성과도 같이,우리 인간은 그 끝부분에 매달려서 부지런히 창조주인 앞머리 부분을 쫓아가야 한다.
창조주와 우리들 인간과 삼라만상은 기약없는 영원한 미래를 향하여 나아가야 한다.
조회 수 :
3647
등록일 :
2002.07.11
15:39:46 (*.176.206.3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8446/cc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8446

지나가다

2002.07.11
19:38:10
(*.48.33.0)
창조주라는 말은 좀 듣기가 뭐하군요

한국인

2002.07.11
21:03:39
(*.176.205.51)
사람마다 얼굴 생김새가 다르듯이 생각도 천층만층 구만층이지요. 나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거부감을 표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예수교 처럼 하나님이리고 하면 될까요?

김세웅

2002.07.12
11:47:10
(*.217.11.119)
특정 종교에서 창조주라는 말을 써서 많은 사람들이 창조주라는 말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약간은 그렇고요. 하지만 좀 생각해 본다면 창조주라는 말이 나쁘게 들리는 것은 단지 고정관념일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외계인이든 무엇이든 그것을 창조 시킨 그 무엇이 있을테고 그것이 신이라면 그를 창조주라 불러도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창조주 라는 말이 정 듣기 거북하다면 창조자 라고 해도 될듯 하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4031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4114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6110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4710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2980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3426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7454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60769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4588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59608     2010-06-22 2015-07-04 10:22
14767 영(靈)적인 몸(身)이 필요한 이유 유전 2099     2019-01-25 2019-01-25 06:47
 
14766 빛의 일꾼들을 소집하고 양성하는 곳이 없나? [2] 바람의꽃 2356     2019-01-23 2019-02-04 08:27
 
14765 안재환의 번개탄 자살이 타살일 수 있는 방식 [1] 유전 2518     2019-01-20 2019-01-21 06:21
 
14764 불경에서 예수의 세계관이 정확하게 설법됨 [2] 유전 3039     2019-01-18 2019-01-18 14:07
 
14763 무상정등각(위없는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 유전 2113     2019-01-16 2019-01-16 15:30
 
14762 하지무님 쪽지 보냈습니다. [1] 플라타너스 2231     2019-01-16 2019-02-25 00:31
 
14761 대사로서의 첫걸음... 바람의꽃 2139     2019-01-15 2019-01-15 23:32
 
14760 어떻게 하면 대사가 될수 있을까요? 빛의 일꾼은 이시대의 대사들입니다. 바람의꽃 1895     2019-01-15 2019-01-15 22:58
 
14759 사탄 마구니의 시험을 일부러 받겠다고 하는 자들 유전 2106     2019-01-14 2019-01-14 08:35
 
14758 바람의꽃님 안녕하세요. [2] 가이아킹덤 2323     2019-01-12 2019-01-16 16:43
 
14757 이제 집으로 갈 때 입니다. [1] 바람의꽃 2483     2019-01-09 2019-01-09 20:51
 
14756 2019년 올해는 가뭄이 심할겁니다. [1] 미르카엘 2337     2019-01-07 2019-01-12 09:37
 
14755 극락을 팝니다. 유전 1951     2019-01-05 2019-01-05 04:36
 
14754 모든 불경이 궁극적으로 설명하는 것 유전 2049     2018-12-31 2018-12-31 23:09
 
14753 폐암 환자의 사망 원인 1위 "객혈" 50퍼센트 확실히 줄이는 방법 [3] 유전 2047     2018-12-30 2018-12-31 08:48
 
14752 행성지구의 상승에대한 기나긴 여정의 전모를 보았습니다. 가이아킹덤 2273     2018-12-27 2018-12-28 00:22
 
14751 죽음과 애별리고에 대한 간단한 이치 유전 2020     2018-12-23 2018-12-23 01:17
 
14750 유전의 대통일장 이론 - 미시세계와 거시세계의 통합이론 유전 3086     2018-12-22 2018-12-22 19:12
 
14749 이전 저의 게시글 일부는 철회합니다. 칠성이 2134     2018-12-21 2018-12-21 03:08
 
14748 7대 난제 중 P-NP 문제 초간단 설명 유전 1907     2018-12-20 2018-12-20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