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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랑에 대하여 - 아다미스로부터


안녕하십니까. 재차 여러분에게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 아다미스로 불리고 있는 존재는 실제로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에너지와는 다릅니다. 결국 인간의 말로는 아무래도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에너지로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만, 실제로는 그 에너지조차도 상징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해 두세요. 이 에너지조차도 여러분의 몸으로 받은 하나의 심볼인 것입니다.


그럼, 저의 정체는 무엇일가요? 유감스럽지만, 말로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저는 사랑의 에너지로서 여러분에게 이해되어 왔습니다. 사랑의 에너지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특히 3 차원 세계에 있어서 이 사랑만큼 오해받고 있는 단어는 드뭅니다.


언어가 가지는 어려움, 인간이 지닌 이해도의 연약함으로 인해 사랑은 옛날부터 상당부분 오해받아 왔습니다. 몇천년, 몇만년동안 많은 현자가 사랑을 이야기하였지만, 아직도 사랑이 이해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들에게 이만큼 슬픈 일은 없습니다. 사랑이라고 하는 간단한 단어, 이 지구에 존재하는 몇십억 인간의 그 누구라도 알고 있는 사랑이라고 하는 이 말, 유감스럽지만 어느 누구도 그 참뜻을 이해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들, 우주에 존재하는 사람에게 있어,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로 고귀한 에너지입니다. 생명있는 모든 것을 살리고, 자신도 씩씩하게 생명력을 가져 전진하는 에너지, 경우에 따라서는자신의 몸을 바쳐서라도 주변의 사람을 구하는 에너지, 진화를 위해서는 아무리 힘들고 괴롭더라도 최종적인 목표를 향해 적극적으로 나아가는 에너지, 많은 다양한 것이 존재하는 가운데 전체가 하나가 되어 강력하게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에너지,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가지는 사람이 있더라도 그들을 존중하고 서로 발전해나가는 것을 꾀하는 에너지...이렇게 말로서 표현하더라도 우리의 진심이 꽤 전해지지 않아, 매우 슬픈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께서 말의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의미를 정말로 읽어내 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들이 몇천년 몇만년동안 말해 온 사랑의 가르침.. 이것을 정말로 마음속으로부터 감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짧은 만남이었지만, 이만 실례합니다.


감사합니다.




3. 사랑에 대해서 (아다미스)



오늘 밤, 나는 여러분의 아다미스입니다.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나는 한국인의 사랑에 대해서, 몇가지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한국인은 사랑하는 것이 매우 서투른 민족입니다. 원래 사랑이라는 말 자체가 지금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던 적이 없었던 탓도 있습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매우 서투른 민족입니다. 확실히 하나 하나 “사랑하고 있어요” 라는 말을 낼 필요는 없습니다. 정말로 필요한 것은 상대가 자신에게 무엇인가를 해 주고 있을 때, 그 마음속에서 정말로 상대가 자신의 것을 생각해 주고 있다고 하는 그 근본의 파동을 느낄 수 있는가, 실은 이것이 핵심인 것입니다.


상대가 단지 무엇인가를 해줄 때, 그 속마음에서 정말로 자신을 위해 생각해 주고 있구나라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것을 느끼는 연습을 여러모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사랑을 깨닫는 제일보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으로부터의 사랑을 전혀 느끼고 있지 않는 경우에는, 자신도 사람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이것을 부정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진실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랑이라는 에너지는 그러한 바람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일방통행만으로는, 사랑의 에너지는 흐르지 않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반드시 양쪽 모두가 느끼게 될 때, 서로 마음이 통하게 될 때, 처음으로 흐르게 됩니다. 자신이 사랑이라고 생각하여 흘린 에너지라도, 상대가 불필요한 간섭이라든지, 불쾌하게 여겨버릴 경우에는, 그것은 사랑이 되지 않습니다. 단순히 옆에서 낸 제멋대로의 에너지가 되어 버립니다.


이렇게 타인으로부터의 사랑을 깨닫는 것, 이것이 진정한 원점인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을 깨닫게 되면, 자신이 그것을 한층 더 다른 사람에게 전해 간다, 자신도 그것을 둥둥 흘려 본다, 이러한 방식으로 사랑을 성장시켜 갑니다. 사람을 전혀 사랑하는 것 없이 다만 사랑만을 요구하고 있어도, 그것은 흘러 오지 않습니다. 그러한 사람은, 사랑해 주지 않는다든가, 아무개는 사랑이 없다라고, 열심히 말합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자신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사랑이 부족하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고 있을 뿐입니다.


여러분이 발하고 있는 말의 하나 하나는 모두 자신에 대해서 발언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언제가 깨달을 때가 오겠지요.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찾아냈을 때, 그것은 자신의 마음에서 사랑을 찾아낸 것입니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의 마음에서 사랑을 느끼는 것은, 자신의 마음에서 사랑을 느끼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렇게 다른 사람에게서 사랑을 찾아낼 수가 있으면, 자신의 마음에서도 사랑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랑은 이러한 방식으로 자라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사람으로부터 빼앗는 것도 아니고, 받는 것도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사랑을 눈치채는 것, 그 사랑을 눈치채 그것을 크게 해 주는 것이며, 결과적으로 자신의 마음 속의 사랑도 크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깨달아 주세요. 그리고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을 찾아오는 사람들 중 그것을 깨닫고 있는 분은 이제 반정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실천하지 않고 있을 뿐입니다. 실천해 주세요. 수줍어하거나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 정도로 어떻게…’ ‘나는 할 수 없다’라고 하는 것, 모두 망상입니다. 스스로 만들어 낸 개념이 스스로를 묶고 있습니다. 이제 그런 것은 필요 없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이웃의 사람을 사랑해 주세요.


주변의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주변의 사람의 마음 속에서 빛을 찾아내고 사랑을 찾아내어, 그 사랑을 자신의 사랑과 교환하는 것입니다. 주변의 사람에게서 빛을 찾아낼 수 없는 사람은, 언제까지라도 자신 안에서 사랑을 찾아낼 수 없습니다. 이렇게 사랑을 넓혀가 주십시오. 우리들의 축복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1827
등록일 :
2005.02.18
00:44:40 (*.49.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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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성

2005.02.18
00:46:28
(*.49.53.7)
출처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저기에서 긁어모아온 것이라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이영만

2005.02.18
14:05:26
(*.102.40.13)
좋은 메세지이군요...
메세지중 한국을 언급한것으로 보아 체널러가 한국인가 봅니다.
출저를 알 수 있었으면 좋았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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