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영성계 초보에게서나 잔뼈가 굵은 사람에게도 보이는 현상.

 

그건 영적 권위의식에서 자유롭지 못한다는 사실.

 

차원 이야기를 많이 하는 사람에게서 보이는 현상인데, 나는 고차원이고 고차원의 대행자이고 신의 대리인이고 나의 에너지를 받으면 좋아진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러나 진실은 금방 들어난다.

 

실은 자신이 신이라고 말하기 뭐하니 신의 대행자라고 말하는 것이며

신이라는 말을 쓰기 종교 냄새가 나니 10차원이나 15차원을 말하는 것이며

인간이라면 갖고 있는 내세에 대한 두려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자극하기 위해

촌스러운 악마라는 단어보다는 좀 있어 보이는 '염체'를 말하는 곳.

 

난 이런 곳을 하수로 본다.

 

이렇게 내면의 두려움을 강조하는 단체의 사람은 때로는 상대에게 두려움을 강요한다.

 

너 그러다 벌받는다. 경고한다. 난 너보다 층차가 높다.

 

그런 이들은 눈에 보이는 이 현실보다 눈에 안보이는 배경으로 사람을 평가한다.

 

이 사람은 10차원 신의 대리인이니 10차원 존재이다?

혹은 우주 전쟁에서 너는 악한 일을 했다?

 

어설픈 리딩을 통해 자신의 약함을 포장한다.

 

사람에게 갈수록 의지하게끔 만드는 것은 영성계의 훌륭한 마케팅이다.

 

좋은 에너지를 강조하고 이곳에서만 그 좋은 에너지를 받아 먹을 수 있고

이 물건에는 좋은 에너지가 담겨져 있으니 이거 사면 좋은 에너지 받을 수 있고

힐링, 퇴행 등 단계를 많이 나눈 마케팅 전술.

 

종교도 마찬가지이다. 특별 헌금, 기와 불사.

 

메커니즘은 같다. 의지처를 만들고 에너지를 주고 받는 것.

 

그러나 영적인 주고 받음은 단순히 돈으로 끝나지 않는다.

 

내가 상대의 에너지를 받아 평안해졌다면 나는 상대에게 무언가를 주었다는 것이다.

특히 신, 외계 영체, 천사 등의 에너지를 받는다면 나는 나의 무언가를 주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그 나의 무엇이 나의 영적인 손이나 발이라면 어떨 것인가?

 

원래 차원이 높은 존재들은 인간의 일에 관여를 하지 않으며 인간의 자유의지를 최우선적으로 존중한다. 많이 지시를 하거나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라고 자잘한 거 간섭한다면 일단 저급령이라고 보면 된다.

 

본인은 내가 하는 것은 수련이지 종교가 아니야..라고 말한다면 본인의 행동이 어떠한지 보면 된다.

종교인들은 일단 '텍스트' 즉 권위있는 책과 자신의 종교에 대한 이야기를 용납하지 못한다.

 

 

 

 

그러나 가끔 영성인에게서도 그런 모습이 보인다. 종교는 아니라고 하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서 언급도 하지 않은 것을 단지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것으로 나서서 변호하

 

기도 한다. 난 아무 언급도 안했는데...

 

 

내가 하는 수행 중에 '청잡'이라는 개념이 있다. 빛의 속성을 가진 잡스러운 에너지체.

잡스러운 에너지 전반을 잡이라고 하지만 빛의 속성을 가진 잡스러운 것...

그것은 맑고 깨끗하지만 인간의 영혼을 갉아 먹는 수행자의 천적이다.

 

인간이 인간임을 포기하고 외계신, 천사, 우주 15차원 존재 등으로 언급할 때에

인간의 정보체 중 일부를 청잡에게 내주는 것을 의미한다.

 

정보체는 갉아 먹히고 나중에는 인간으로서의 정보를 유지할 수 없어서

동물이나 식물과 같은 낮은 계로 떨어지게 된다.

 

 

어떤 이가 내게 항의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을 내가 '벌레'라고 언급했다는 것.

난 분명 벌레와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 바 있지만 그 분이 벌레라고 말한 적 없다.

 

이 오류가 왜 벌어졌는가?

 

그의 인식 체계에서는 '연결된 존재'가 곧 '존재'라는 것이다.

그의 인식 체계에서는 존재는 존재가 아니라 '연결된' 존재의 급수에 의해 매겨지는 것이다.

그의 인식 체계에서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고급신, 중급신, 하급신이라는 것이다.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을 때 청잡이 들어온다.

 

맑고 깨끗하고 아름답지만 자신의 본성과는 관계 없는 에너지...잡스러운 에너지.

 

 

 

 

조회 수 :
2282
등록일 :
2010.05.29
15:35:41 (*.117.110.1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88493/1c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8849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54203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54987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74204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61298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4340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48006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87990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19220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57399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72379
13353 영성그룹 연합캠프에 가족분들을 초대합니다...^^ [3] 박대우 2003-08-05 1462
13352 히로시마 원폭 2000만배에 달하는 파괴력을 지닌 대형행성이 오는 2014년 3월21일 지구와 충돌 !!! [5] 백의장군 2003-09-05 1462
13351 딴나라당 친일파 규명 특별법 통과 저지움직임!(퍼옴) 감자탕 2004-01-27 1462
13350 채널링메세지의 진위여부는? [4] 라이라전사 2004-06-25 1462
13349 2004/11.23 은하연합 메세지의 오해에 대하여 [1] 노머 2004-12-21 1462
13348 유란시아서 머리말 [3] 오성구 2005-10-29 1462
13347 메아리 치네요.. 엘핌 2005-11-17 1462
13346 빛이 점점 커져갑니다. [2] 그냥그냥 2006-03-20 1462
13345 영성계의 탁상공론 [2] 선사 2007-04-08 1462
13344 낮과 밤..,<-- (묘사한거임 .. 원래는 빛과어둠에 대한 글ㅋ) [3] 우주들 2007-05-02 1462
13343 생명들에게 연리지 2007-09-06 1462
13342 세상의 모든 것의 나의 스승.... [6] 도사 2007-09-16 1462
13341 강인한에 관한글 [2] cbg 2007-10-05 1462
13340 진리의 광장, 일요모임이 영등포에서 2시에 있습니다. [4] 죠플린 2008-03-15 1462
13339 전직 예수회 신부 알베르트 리베라의 음모설과 사기행각 은하수 2015-04-25 1462
13338 정권 비리 은폐 시스템 구축 ㅡ라임, 옵티머스, 디스커버리, LH, 월성, 울산, 대장동, 성남FC 등 사건들이 어떻게 처리됐는지 보라. 이전 정권 검찰이 대통령 임기 말에 생존 차원에서 정권비리에 칼을 대곤 했다. 문 정권에선 그것도 기대하기 어렵다. 문 정권 이전 검찰은 '한 몸'이었던 반면, 문 정권에선 윤석열이라는 돌발 변수의 제거를 위해 검찰을 두 개로 쪼갰다. [2] 베릭 2022-01-14 1462
13337 10대들.. 골프채로 집단 폭행...살해 토토31 2022-07-21 1462
13336 메두사의 머리는 영적 팩트를 비유한것 베릭 2022-08-23 1462
13335 지나가는 바람 [3] 바람 2002-08-16 1463
13334 창조주에 대해 [1] [22] 몰랑펭귄 2003-03-17 1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