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어머니 지구가 12면의 크리스탈 형태라는 말은 들어봤지만...우주도 그럴까요?



(서울=연합뉴스) 김영묵기자 = 우주는 무한하지 않고 축구공 모양의 12면체라는 연구결과가
과학 전문잡지 `네이처' 최신호에 소개됐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과 영국 BBC 인터넷판이 9일
보도했다.

    미국의 수학자 제프리 위크스 박사는 프랑스의 천문.물리학자들과 공동으로  빅뱅의
`메아리'로 일컬어지는 우주배경복사(CMB)를 분석, 이러한 결론에 도달했다.



    플라톤이 12면체 우주형태론을 신봉했었고 레오나르도 다빈치 역시  이  형태를 연구했으며
독일의 위대한 천문학자 케플러도 태양계 구조가 기하학적 형태에  기초하고 있다고 믿었었다.

    연구진이 분석 자료로 삼은 CMB는 우주의 거대한 구조는 물론이고 우주 생성 초기 역사에
대해 풍부한 정보를 함유하고 있다. CMB를 자세히 관찰해야 `우주는 어떤 형태를 띠고 있는가',
`우주는 과연 영원히 팽창할 것인가', `우주는 무한한 것인가'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고 BBC는 설명했다.

    위크스 박사팀은 미국 우주항공국(NASA)의 윌킨슨극초단파비등방성탐사선(WMAP)이 보내온
정보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공중에 분포된 온도의 파동은 무한한 우주가 야기할 수 있는 수준보다 작다는
사실이 포착됐다. WMAP가 보내온 정보에 따르면 우주는  CMB에서  목격할 수 있는 큰 (온도)
파동이 일어나기에는 너무 협소하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이들은 40만년 전 빅뱅 때 방출된 열을 관찰했다. 이론상 우주가 무한하다면
모든 크기의 파장이 포착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WMAP가 보내온 정보에는 특정 수준 이상의
파장이 나타나지 않았다.

    다시 말해 연구진은 우주가 극초단파(microwave)를 지지할 정도로 크지 않으며, 볼록하게
굽은 5각형들이 서로 연결된 축구공 형태의 `유한한 우주'가 이러한  정보에 부합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연구진은 우주가 내벽에 거울이 부착된 12면체 형태를 띠기 때문에 무한한 것같은 환상을
야기하며 우리는 같은 별들이 복사된 것을 보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케이프타운대학의 조지 엘리스 교수는 이 잡지에 기고한 해설에서 "우리는 볼록하게
굽어진, 위상기하학적으로 표준적이지는 않은 우주 공간에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이 우주의 형태로 제시한 12면체는 이 기하학적 형태의 끝을 통과하면 다른 쪽을
통해 이 공간으로 다시 들어오게 된다는 흥미로운 성질을 띠고 있다.

    WMAP와 오는 2007년 발사 예정인 플랭크탐사선의 더욱 심화된 관찰을 통해 과학자들은 과연
우주가 이러한 형태를 띠고 있는지, 아니면 더욱 이상한  형태를  띠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economan@yonhapnews.net

조회 수 :
2206
등록일 :
2003.10.11
09:59:12 (*.215.151.24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4065/b3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4065

정주영

2003.10.11
11:39:30
(*.82.156.249)
12란 숫자가 분명 심오한 숫자이고, 지구의 12면체 우주형태론도 어느정도 수긍은 가지만... 그렇게 쉽게 스스로 해답을 찾았다고 납득해버리는것도 좀 이상하고..

이태훈

2003.10.11
23:22:02
(*.154.100.15)
플레이아데스의 사명이라는 책에서는 원창조와 신창조의 개념을 제시합니다.
원창조는 태초의 우주이고 신창조는 원창조의 영역에서 자기만의 개성있는 우주를 창조,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신창조의 갯수는 10에 16승개만큼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다른 메시지에서도 공통되는 점이 있습니다. 즉 우주마다 특성이나 성향이 다르다는 것이죠. 지구가 속한 우주는 양극성이라는 시나리오가 펼쳐지고 있는 우주라고 센트럴 썬에서도 언급했었습니다.
그래서 신창조의 우주는 영역과 특성에 있어 한계가 있다는 결론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양새가 어떨지는 그 밖에 있는 존재들만이 알겠죠. 아님 신으로부터 채널을 해서 알거나... 그러나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0585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0653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2593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1288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9495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9948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3924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7032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0888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24227     2010-06-22 2015-07-04 10:22
2045 연말 송년축제 1차 준비모임 [3] 최정일 1431     2004-11-25 2004-11-25 23:53
 
2044 [re] PAG 모임을 다녀와서... [3] file 유미희 1431     2004-06-22 2004-06-22 23:18
 
2043 내 꿈 얘기 윤상필 1431     2003-05-21 2003-05-21 19:25
 
2042 Morning Wakeup Call 메세지 5/2/2003 [1] 이기병 1431     2003-05-03 2003-05-03 09:23
 
2041 저격글은 왜 쓰는 것일까? 베릭 1430     2020-04-26 2020-04-26 14:37
 
2040 십천무극의 문과 한백나무와 관련된 전언들 가이아킹덤 1430     2014-12-05 2014-12-08 12:36
 
2039 이란고립을 이끌어 낼려는 미국과 이스라엘 [1] 주신 1430     2007-12-04 2007-12-04 16:39
 
2038 강인한아 ~~!!!!! [2] 강인한털 1430     2007-10-04 2007-10-04 21:38
 
2037 집단적 명상 모임을 통한 에너지의 증폭 Esu [2] 멀린 1430     2007-08-31 2007-08-31 19:58
 
2036 이제 곧 그날이 오겠네요. [9] [4] 밝은사람 1430     2007-05-07 2007-05-07 01:49
 
2035 여러분 내면에서 빛나는 광채를 보게 되고..... 정신호 1430     2007-04-09 2007-04-09 13:56
 
2034 천체를 관측하는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 [1] 아라비안나이트 1430     2006-09-02 2006-09-02 22:22
 
2033 사단법인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 참여 교통편 안내 [2] 최정일 1430     2006-03-10 2006-03-10 22:41
 
2032 명상음악 사이트하나 소개합니다. [3] file 이지영 1430     2005-10-28 2005-10-28 11:44
 
2031 지구 내부의 사람들 - Col. Billie Faye Woodard [2] 이기병 1430     2004-04-26 2004-04-26 18:38
 
203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공개선언방 글에 대한 질문입니다. [2] 강준민 1430     2003-02-04 2003-02-04 13:38
 
2029 긴급요청)^^* CD플레이어가 딸린 오디오 ... [2] 이주형 1430     2002-12-06 2002-12-06 12:29
 
2028 01시26분인데 아직 잠 않자는 분이 무려 5명이네 [2] [3] 2030 1430     2002-09-21 2002-09-21 01:32
 
2027 현대 자동차 연봉이 구천만원이 넘는데 상담하래.넌 도대체 생각이라는 걸 하냐? 빚의몸 1429     2020-06-20 2020-06-20 22:09
 
2026 “더이상 침묵할 수 없다” 조강래 1429     2008-06-30 2008-06-30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