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웨일라이더 마지막 장면 OST'

저는 파이키아 아피라나입니다
오랜 전통의 족장혈통으로 태어났죠

그 고래를 탄 자부터
내려져온 전통에서..

저는 선지자는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 민족이
앞으로 나아가야 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모두 함께,
우리의 모든 힘을 모아

<웨일라이더 마지막 대사 中>

웨일라이더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뉴질랜드의 자연과 순수한 사람들과 아름다운 바다와 고래들...
뉴질랜드의 마오리족의 전설에 대한 얘기입니다. 현대문명에서 마오리족 자신들의 전통을 잃어 가고 원주민 사람들의 힘든 삶에 자신들을 이끌어줄 지도자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

많은 사람들이 좌절감에 마오리족 마을을 떠났지만 족장과 그의 주인공 손녀딸과 몇몇 사람들은 자신들의 조상이 고래를 타고 왔던 신비로운 전설을 믿으며 자신들을 이끌어줄 파이키아라는 지도자가 나타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 가죠.

주인공 소녀 파이는 끝까지 전설에 대한 믿음과 자신의 조상인 고래와의 교감을 통해 마지막에 신비로운 장면이 펼쳐집니다.

어떤 이는 이 영화를 다른 관점에서 볼 수도 있지만..
저는 이 영화를 보며 지금 행성활성화 그룹과 너무도 닮아 있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실망감과 좌절감에 떠나고 전통과 믿음은 웃음거리로 변하고 그러나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사람들..

자신의 조상 고래(영혼)와 교감을 믿고 노력하는 모습과 희망을 버리지 않고 순수함을 잃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이 영화와 같이 신비로운 결말이 올것이라 믿습니다.
조회 수 :
1045
등록일 :
2005.09.02
15:39:54 (*.222.236.5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2683/45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2683

메타트론

2005.09.02
18:15:16
(*.244.150.58)
정말 인간에게는 희망이라는 것이 소중한거 같습니다.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 소녀가 고래의 등에 타고 바다를 헤엄치는 모습은 정말 잊혀 지지 않을거 같습니다.
영화를 보며 레무리아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래류도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고차원 존재라고 하죠.
정말 멋진 영화 였습니다.

코스머스

2005.09.03
18:51:41
(*.77.203.109)
소녀 파이가 고래를 만지자 고래가 숨을 쉬면서 반응을 하고 파이가 고래등에 올라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장면........... 다 가능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4510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4617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6423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5214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3397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37514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7837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0985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4784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62691     2010-06-22 2015-07-04 10:22
1948 보내지 못한 편지 [1] 베릭 1072     2022-01-27 2022-06-03 15:23
 
1947 문대통령 딥스? 어떤분의 생각. / 참고용 (퍼옴) 아트만 1072     2022-01-22 2022-01-22 03:12
 
1946 폴란드의 프랑크 잘레브스키 박사가 화이자 백신 속에서 발견한 “그 물체” [1] 베릭 1072     2021-11-06 2021-11-07 15:51
 
1945 4차원계 아스트랄계에서 꼬이고 꼬인 뱀들의 세계는 반드시 파괴된다 [2] 베릭 1072     2021-09-03 2021-09-06 02:07
 
1944 메시지도 좋지만 현실 인식이 부족 한듯~~ 육해공 1072     2021-02-06 2021-02-06 12:37
 
1943 스타씨드와 인디고 피플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1072     2015-09-19 2015-09-19 22:55
 
1942 분노는 무엇을 먹고 자라는가? 유영일 1072     2008-04-24 2008-04-24 23:48
 
1941 비전님께 질문드려봅니다 [8] 아스태 1072     2007-11-19 2007-11-19 17:23
 
1940 감사하고 즐겁습니다. [2] sunsu777 1072     2007-11-13 2007-11-13 09:59
 
1939 텅 비워가기. [3] sunsu777 1072     2007-09-26 2007-09-26 08:28
 
1938 오마이뉴스에서 최다 찬성 기록한 어느 시민이 보는 문국현 [4] 박홍준 1072     2007-09-03 2007-09-03 17:32
 
1937 게놈의 이해 - dna의 형성 동영상입니다. 청학 1072     2007-08-14 2007-08-14 17:54
 
1936 우리에게는 오랜 약속이 있었습니다 담배불꽃 1072     2007-06-18 2007-06-18 08:41
 
1935 아... [1] 맘마미아 1072     2006-07-17 2006-07-17 00:06
 
1934 도대체 강인한씨가 무슨말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김성후 1072     2005-10-17 2005-10-17 17:28
 
1933 바이블코드 고릴라 1072     2005-09-10 2005-09-10 12:58
 
1932 숨을 내쉬어 부정적인걸 몸에서 깨끗히 청소할때 [1] 박정웅 1072     2004-05-23 2004-05-23 20:50
 
1931 아래의 특별메시지에 관하여... [2] 이태훈 1072     2003-10-18 2003-10-18 16:18
 
1930 건강은 생각에 위해 지배된다. - 플레이아데스의사명--- 중에서... [2] 本心 1072     2003-08-03 2003-08-03 17:26
 
1929 [re] 사랑^^사랑 투명 1072     2003-04-04 2003-04-04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