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301

촛불집회 참가후기

농욱
애고... 이제 몇시간 서있기도 힘드네요...

저녁도 못먹고 돌아댕겼더니 다리가 후덜덜...



하지만 희망을 봤습니다.

황우석 집회와는 전혀 열기가 틀립니다.

참석인원은 가름하기가 어렵습니다 1만~3만 사이가 되지 않겠나 추산해 봅니다.



동아면세점 앞이 전부 촛불집회 인파로 메워졌고, 청계천 양쪽도 전부 인파로 꽉채워졌습니다.

월드컵때를 연상시키더군요.



이번 집회에 특이한점은... 여성의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고, 20~30대가 중심이고, 상당한 숫자의 10대들도 많이 보였다는 것입니다. 고등학생/중학생, 엄마 아빠 따라나선 어린이들도 보였습니다. 학생이 움직이면 끝난것이나 다름없는거죠.



내내 가슴벅차서... 울렁이는 가슴으로 함께하다 귀가했습니다. 다음집회땐 온 식구가 함께하기로 했죠. 좋은 교육의 장이 될것이고, 이것이 산 교육이며, 나하나의 참석이 우리의 미래를 바꿀 것입니다. 절망속에 핀 희망의 불꽃을... 이제부터 키워 봅시다.

우리 각자의 생존을 위해!

[촛불집회 사진]
(이곳 계시판에 사진올리는 기능을 사용할 줄 몰라서 제 카페 주소를 링크합니다. 너무 불편해요...)
http://cafe.daum.net/gookiksuho/5z6R/4685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895
등록일 :
2008.05.03
00:18:37 (*.139.15.21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2013/1f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2013
목록

농욱

2008.05.03
01:43:51
(*.139.15.216)
★새로운 속담이 나왔네요★


- 미운놈 쇠고기 한점 더준다.

- 소먹고 뇌양간 고친다.

- 소쫓던개 광우병 걸린다.

- 자라보고 놀라가슴 쇠고기보고 뒤진다.

- 미친소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똑바로 차려도 뒤진다.

- 바늘도둑이 소도둑 되었다 뒤진다.

- 소뿔도 단김에 뽑다가 뒤진다.

-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소고기 사주는 시누이가 더 밉다.
출처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원문보기 글쓴이 : 금반지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1582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1674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3571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2307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0492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0928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4967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8067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1899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33802     2010-06-22 2015-07-04 10:22
6581 자신의 체널에 확신이 없을 때는 [8] 가이아킹덤 1946     2018-10-25 2018-10-30 16:36
 
6580 오른손에 촛불을 들고 왼손에 쥐어진 것을 찾고있다. 가이아킹덤 1946     2021-07-29 2021-07-29 11:09
 
6579 5월 뉴스 ㅡ "전셋값 4억 올려달래요" 임대차법 2년 되는 8월이 무섭다 [3] 베릭 1946     2022-05-06 2022-05-30 16:12
 
6578 GCR을 통해 복원된 공화국: 2024년 1월 29일 월 아트만 1946     2024-01-30 2024-01-30 12:42
 
6577 궁금한 게 있어서 한번 띄워 봅니다... [2] 멀바 1947     2002-07-28 2002-07-28 20:55
 
6576 오늘자 제니퍼 레포트 [5] lightworker 1947     2002-09-29 2002-09-29 09:36
 
6575 "이정도면 충분해"라고 할때까지 [4] [24] 하지무 1947     2004-09-12 2004-09-12 08:45
 
6574 세상에서 가장 큰 상은 무엇일까요? [6] 청학 1947     2007-05-13 2007-05-13 14:18
 
6573 고박정희 전대통령을 프리메이슨이 죽였는가? [3] 그냥그냥 1947     2007-07-25 2007-07-25 12:14
 
6572 너는 내운명~ file 도사 1947     2007-09-19 2007-09-19 11:16
 
6571 션윈 전통 공연극을 관람하였습니다. [2] 베릭 1947     2011-01-31 2011-01-31 21:24
 
6570 이 세상 모든 글치들을 위한 책 <글쓰기 클리닉>을 출간했습니다. [4] 임승수 1947     2011-12-15 2011-12-15 08:07
 
6569 공지> 마이트레야의 "각성을 위한 준비" 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2] ShittingBull 1947     2012-02-05 2012-02-05 22:14
 
6568 조가람님께 질문드립니다 [5] 아브리게 1947     2013-10-07 2013-10-09 13:11
 
6567 오움님(정찬복님)이 세상을 달리하였답니다. 임대천 1947     2018-07-31 2018-07-31 14:43
 
6566 모르스부호가 계속 타전되고 있습니다. [1] 가이아킹덤 1947     2019-08-30 2019-09-23 15:22
 
6565 ASHTAR : 인류에게 보내는 긴급 메시지 " 솔라 플래시가 임박했습니다! " 아트만 1947     2024-02-06 2024-02-06 10:16
 
6564 마이클 잭슨의 복귀가 세상을 깨울 것입니다! 아트만 1947     2024-03-31 2024-03-31 20:54
 
6563 커뮤니티의 개선점! [4] 운영자 1948     2004-12-10 2004-12-10 10:04
 
6562 특수부호 테라 1948     2007-07-24 2007-07-24 00:44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