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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한국문명이 아시아문명 모체-日·中 원류는 한국인  
이홍범 박사 ‘아시아 이상주의’ 16일 출판기념회… 로버트 스찰라피노 교수 초청  

▲ 이홍범 박사가 클린턴 전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미국은 물론 한국 일본 중국 등 세계 학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이홍범 박사의 저서, '아시아 이상주의' 출판기념회가 16일(LA 현지시간) 오후 12시 로스앤젤레스 가든 슈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관련기사- 이홍범 박사 저서 ‘아시아 理想主義’ 큰 바람.. 한국이 낳은 세계적 석학 5년간 功들인 力作 역사서, 韓·美·日·中서 화제- 2007.11.15 )

이 박사는 자신의 역작, 아시아 이상주의를 통해 "동서문명이 새로운 랑테뷰를 시작할 때 문명충돌이 아닌 문명공영의 세계민주주의 이상을 실현할 수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이 책은 또 "중국의 동북공정은 한민족에 대한 선전포고이자 역사전쟁"이라면서 "만약 이 전쟁에서 패배한다면 한민족이 완전히 멸망할수도 있다"고 강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그는 자신의 저서를 통해 이 처럼 '보이지 않는 전쟁'이 무력전쟁 보다 더 무서운 전쟁이라고 간파, 세계 주류학계에 통념으로 굳어가는 "한국인은 미개해서 고대에는 중국의 속국으로 근대에는 일본의 식민지가 됐다"는 일반적인 역사인식을 깨트리며 "일본과 중국을 만든 민족은 바로 한국인이며, 고대 한국 문명이 아시아 문명의 모체가 됐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이날 한반도 문제 최고권위자인 로버트 스찰라피노(하버드대 정치학 전공, 美 대통령 고문) 교수가 초청 연사로 이홍범 박사와 나란히 강연에 나서자 언론의 취재열기와 축하객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스칼라피노 박사는 강연을 통해 한반도 문제를 현실 정치에 대입, 동아시아 정세를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뒤이어 강연에 나선  이 박사는 "국제정치 역학의 이면에는 보이지 않는 힘-권력이 있다"고 덧붙이며, 그것은 다름아닌 "역사문명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권력-군사력의 힘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역설한 그는, 한 국가의 흥망성쇠는 눈에 보이는 파워 보다는 정신적 가치인 역사 문명의 힘에 달려있다고 설명했다.

"만주족이 군사력으로 중국을 400년 이상 무력 통치했지만 결국 중국민족에 정복당했다"고 상기시킨 이 박사는 월남 패망이야말로 역사정신 상실의 단적인 예라면서 최근 중국 정부에 의해 집요하게 추진되고 있는 동북공정에 강한 우려와 대응을 주문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한-미 양 국의 국가 연주에 이은 간결한 진행으로 동아시아와 국제정세 강연에 포커스를 맞춰 진행됐다.(본사는 이날 행사를 동영상으로 추후 보도할 예정이다)

ㅁ www.usinsideworld.com - 취재부 조재찬 기자
조회 수 :
1739
등록일 :
2007.11.21
08:47:37 (*.216.238.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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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래

2007.11.21
21:47:07
(*.208.30.108)
역사가 바로서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먼저 우리가 우리의 역사를 소중히 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역사를 밝히려는 노력은 많지만 힘에 부칩니다.

힘이 있는 사람들이 왜곡한 역사를 힘없는 민초들이 바꾸기가 어렵지요

교과서 편집위원들이 역사를 바꾸면 간단하지만

학자들 의견도 들어야 겠지요

편집위원이나 역사학자들이나 용감하게 잘못된 역사를 바꾸기가 쉽지만은

않지요

지금까지의 잘못을 빌고 자기들이 잘못 가르킨 역사를 바로 잡기가 참 어려울

것입니다.

나쁜 것이라도 자기몸에 배인 것을 쉽게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배우고 똑똑하다는 사람들은 참 역사를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되지만 그 사람에게는 별로 중요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사학자들 대부분이 식민사관을 가지고 있는 데 밥그릇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 데 힘 들죠

차라리 제대로 역사를 배웠으면 좋겠지만

어릴 때 부터 잘못 된 역사를 배웠는 데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올바른 마음을 가지고 주위에 바른 역사를 이야기 합시다.

그리고 참역사를 알고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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