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티베트에서는 마니차라는 통을 회전시키면서 그것을 회전할 때마다 경을 한번 읽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와 유사하게 경을 널어 바람에 휘날리는 경을 가리켜 경전의 내용이 세상에 흩어지리라..라고 염원합니다.

주관이 곧 객관의 상응함이며
객관을 통해 주관으로 접근한다는 불교 전반의 수행원리가 극대화된 것입니다.

마니차를 회전함으로써 공덕을 쌓는다는 그리고 경전을 바람에 흩날리게 하여 경전이 세상에 퍼지기를...이러한 행동에서는 '회전'과 '흩날림'이 중요한 게 아니라 '회전을 함으로써 공덕을 쌓는다는 믿음', '바람에 나부낌으로써 세상이 이로울 것이라는 믿음'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 '믿음'들은 하나의 에너지로서 객관적 행동을 할 때마다 저장되어 진짜로 공덕이 되고 세상에 퍼지게 됩니다.

만다라라는 그림..그것은 삼매 속에서 어느 정신적 경계를 도형으로 표현하여
그 도형을 본 사람들은 부처의 경계를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입니다.
만다라 자체를 보면서 명상 상태로 들어가는 수행법도 있습니다.

만다라와 진언, 그리고 염불 등등의 수행은 내면의 주관적 세계를 객관적 행동으로 드러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객관이 다시 주관으로 침투하게 하는...그렇게 말이죠.

조회 수 :
1310
등록일 :
2007.11.30
16:35:49 (*.109.132.8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0219/60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021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8133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8202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0144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8847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7045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7510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1499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4604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8457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99512     2010-06-22 2015-07-04 10:22
2162 거참 .. 저만 이상한 느낌을 받는걸까요? [2] 조성철 1396     2003-03-22 2003-03-22 20:21
 
2161 [re] 메모 2 [2] 라엘리안 1396     2002-08-21 2002-08-21 17:05
 
2160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를 나무란다 - 단어와 문장 나열만 요란한 AI기계같은 일부 사기꾼 영성인(파충류 악령체 증거가 에너지장에 새겨진 짝퉁) 베릭 1395     2022-01-12 2022-02-11 02:20
 
2159 돈을 줍는 경험을 자주하고 있다.. 우철 1395     2015-05-30 2015-05-30 05:29
 
2158 영화 미스트를 보고.. 나그네 1395     2008-01-10 2008-01-10 20:37
 
2157 氣장난을 하는 존재들 김경호 1395     2008-01-07 2008-01-07 17:35
 
2156 사람들의 말싸움은 서로의 기를 빼앗으려는 정신력의 싸움 [2] 사랑해 1395     2007-10-09 2007-10-09 12:39
 
2155 희망 하나 와 분리 1395     2007-06-02 2007-06-02 05:07
 
2154 날아라님께 여쭙습니다. [5] 길손 1395     2007-05-03 2007-05-03 23:55
 
2153 0&1&2 (숫자 관점 1 ) [6] 유승호 1395     2007-04-07 2007-04-07 14:55
 
2152 마인드 컨트롤 [3] 유민송 1395     2005-11-25 2005-11-25 14:28
 
2151 빚더미 올라 앉은 독일 정부 박남술 1395     2005-11-07 2005-11-07 18:46
 
2150 근신서 - [1] 임지성 1395     2004-12-29 2004-12-29 10:07
 
2149 4장 인류의 탄생.. (밀레니엄바이블 발췌) file 김준성 1395     2004-09-08 2004-09-08 13:09
 
2148 제7회 국제신과학심포지엄 행사안내 피라밋 1395     2003-10-08 2003-10-08 11:57
 
2147 지구행성의 미래 本心 1395     2003-08-21 2003-08-21 14:41
 
2146 도브(4/3) [2] 아갈타 1395     2003-04-04 2003-04-04 19:12
 
2145 물타기 요원에 대한 댓글모음 ㅡ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 흑화된 채널기구나 먼저 처리하기를(해적선의 요리사라서 해적을 용서하라고 타령인가? 위선자일세!!!) 베릭 1394     2022-01-11 2022-02-11 02:23
 
2144 유은혜 온라인포럼 ᆢ학부모들 폭발하다 [3] 토토31 1394     2021-12-08 2021-12-08 16:43
 
2143 강상구님이 달은 댓글을 이곳으로 옮겨왔습니다. [3] 가이아킹덤 1394     2016-02-14 2016-02-19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