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제가 제 입으로 한 말을 지켰습니다! 그게 뭐냐면요, '삭발'을 했습니다! 왜 삭발을 하게 되었냐면 제 입으로 한 말에 '책임'을 지기 위해서 입니다. 입이 가벼운 여자들과는 확실히 차별되는 이미지를 주고 싶습니다. 엄마는 이미 알고 계시고 아마 우리 학교 애들과 선생님께선 좀 놀라겠죠?  삭발하겠다고 미리 엄마에게 말씀드렸죠. 제가 삭발을 하겠다더니 미용사 언니, 오빠들과 머리하러온 아줌마들도 놀랐죠. 이거 장난치는 거 절대 아니에요. 이번에 부산에 있을 전국 모임서 제 머리 확인하시면 되잖아요. 그리고 벙거지 모자 쓰고 다닐 겁니다.

  다음은 우리 학교 애들한테 하는 말!
  흥, 내가 그 따위 삭발도 못할 줄 알고? 일단 삭발한다고 만천하에 공언했으니 내가 한 말 내가 책임진다! (모자 벗으며)벌써 삭발했다! 자, 봐라! 어쩔래?
  
이야아~ 내가 한 말을 내 입으로 지키니까 이렇게 속이 뿌듯할 수가 없네. 나는야 진짜 여장부~
조회 수 :
1415
등록일 :
2004.03.29
17:31:23 (*.99.51.5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5884/26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5884

정주영

2004.03.29
17:37:34
(*.92.19.199)
무슨 약속을 했길레 삭발까지 하셧어요..

강무성

2004.03.29
20:32:56
(*.223.213.113)
여자분이신것 같은데,, 삿발 마음크게 먹지 않으면 감히 할수없는 행동인데,,-_-;;
대단하십니다.. ! 약속이란것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지만 다음번에는 나름대로의 약속을 하시길.. 삿발하시지 마시구,, -_-

임지성

2004.03.29
21:49:07
(*.232.151.17)
삭발 같은 거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 심한 정도의 것은. 그럼 나 죽을 거 같다 하시면 진짜로 죽으시겠습니까? 괜한 오기 부리지 않으시는 게 세상을 순탄하게 사시는 방법 중에 하나이겠지요. 그런 일로 장부라 한다면, 흠흠흠. 자중하세요.

나물라

2004.03.30
10:13:36
(*.180.176.226)
네... 충고 고마워요. 히히히
삭발하니까 영화 지 아이 제인에 나오는 데미 무어가 된 것 같군.

이태훈

2004.03.30
10:59:30
(*.234.64.164)
보고 싶네용~

靑雲

2004.03.30
13:41:07
(*.54.115.139)
여자는 두상이 동그랗게 잘 생겨야 삭발을 해도 별 무리가 없지만
대개의 사람들은 두상에 문제가 많기 때문에 삭발을 한다면 전혀 여자처럼 보이지가 않고 완전히 남자와 같이 돼서 매력이 제로가 됩니다.
그러니까 여자가 여자처럼 보일려면 긴 두발로 머리를 감싸야 약점이 카바가 된다는 것입니다.
긴 머리카락은 바로 여성적인 맛의 대명사와 같습니다,짧은 머리카락으로는 여성미를 발휘할 수가 없지요.여자인지 남자인지 전혀 구별도 안가고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1465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1519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3471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2168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0374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0819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4802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7910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1765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33148     2010-06-22 2015-07-04 10:22
2070 보병궁복음서 [1] 유민송 1452     2004-02-19 2004-02-19 09:40
 
2069 깨달음과 존재 유승호 1452     2004-01-16 2004-01-16 13:44
 
2068 다차원세계게시판-토바야스 메시지에 라엘리안을 인정하는부분이있더군요[모든분께] [2] 신영무 1452     2003-04-06 2003-04-06 01:00
 
2067 윤석열 대통령 당선 ㅡ 인간 윤석열이 걸어온 길 [3] 베릭 1451     2022-03-10 2022-05-04 18:08
 
2066 이런 저런 생각 혹은 말하고 싶은 것. (답변에 관한.) [1] 주안 1451     2007-09-09 2007-09-09 23:35
 
2065 하늘의 의사 라파엘의 의학정보가 왜 틀릴까요 ??? [15] 거리의천사 1451     2007-03-22 2007-03-22 12:04
 
2064 다가오는 이상세계 웰빙 1451     2006-06-14 2006-06-14 21:30
 
2063 아주 작은 아기새야, 미안해! pinix 1451     2005-11-23 2005-11-23 18:23
 
2062 이제는 신경을 안쓰는 것이 어떨련지요. [2] 윤가람 1451     2005-08-31 2005-08-31 22:35
 
2061 부동산 거지들 - 영성 거지들 [4] file 임병국 1451     2005-08-24 2005-08-24 21:25
 
2060 5월의 우화 – 아기와 하느님과... 아갈타 1451     2005-05-08 2005-05-08 20:29
 
2059 안녕하세요 [3] [29] 나그네 1451     2004-08-20 2004-08-20 19:47
 
2058 '화씨 911'에 달아오른 美 관객들 [2] file 김일곤 1451     2004-06-28 2004-06-28 06:46
 
2057 11명의 사명자에 대해 [1] 마고 1451     2003-09-14 2003-09-14 11:39
 
2056 서적 [1] 푸크린 1451     2003-08-30 2003-08-30 14:07
 
2055 너무심한 콜롬비아호 추락 운수좋은한해 1451     2003-02-03 2003-02-03 12:57
 
2054 육체-의식의 모임 유승호 1451     2002-11-06 2002-11-06 01:27
 
2053 독서 노트 ㅡ 빛바랜 책들에 깃든 세월의 향기를 맡으면서 나이듦의 맛과 멋을 음미한다 (김찬호 성공회대 초빙교수) 베릭 1450     2022-01-11 2022-03-06 17:58
 
2052 ㅁ ㅊ 정부가 마트도 방역패스 적용시킨다네 [3] 토토31 1450     2021-12-31 2021-12-31 13:09
 
2051 개체성(Individuality)은 황금시대를 열어가는 열쇠 (1/3) 아지 1450     2015-07-08 2015-07-08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