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322

미안해... 사랑해...

유승호
미안해... 사랑해..

day by day

너는 내 안에서 같이 사나봐
하루 종일 나만 따라다니지
꿈을 꾸다보면 어느새 꿈에
아무 말 없이 웃음만 내게

너무나 보고 싶어서
용기 내 전화하던 날
잠자던 널 깨워 미안하다 말하니
너에게 하고픈 말 모두 사라져

우리 사랑 지금처럼 day by day
너는 내게 기대어 언제까지나
너를 품에 안으면 나 이대로
오직 너 하나뿐이야 day by day

흐린 날은 가는 빗줄기 속에
바람 부는 날엔 음악에 묻어
진한 커피 향에 너도 취해서
다시 또 올께 내게 손짓만

너의 집 가는 골목길
밤 새워 기다리다가
새벽은 그렇게 다시오고 또 다시
돌아선 내 발 길엔 후회만 남아

우리 사랑 지금처럼 day by day
너는 내게 기대어 언제까지나
너를 품에 안으면 나 이대로
오직 너 하나뿐이야 day by day

하루하루 지금처럼 day by day
언제 어디 있어도 느낄 수 있어
내게 남은 사랑은 널 위해서
이 세상 하나 뿐인 너 day by day

우리 사랑 지금처럼 day by day
너는 내게 기대어 언제까지나
너를 품에 안으면 나 이대로
오직 너 하나뿐이야 day by day

우리 사랑 지금처럼 day by day
너는 내게 기대어 언제까지나
너를 품에 안으면 나 이대로
오직 너 하나뿐이야 day by day

우리 사랑 지금처럼 day by day
너는 내게 기대어 언제까지나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696
등록일 :
2007.05.13
00:42:26 (*.180.54.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1600/78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1600
목록

라일락

2007.05.13
03:34:36
(*.47.85.27)
어떤 사랑의 아픔을 지니고 계신가요. 사연이 궁금해요. 아픔은 우리를 정말로 성숙하게 만들어줄까요.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9620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9687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1632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03217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8533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8995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2980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6085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9945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14444     2010-06-22 2015-07-04 10:22
2162 이란고립을 이끌어 낼려는 미국과 이스라엘 [1] 주신 1424     2007-12-04 2007-12-04 16:39
 
2161 대통령은 하늘이 내린다..에 대한 질문 [5] 나그네 1424     2007-11-15 2007-11-15 19:52
 
2160 슬픔에 빠져 [2] 연리지 1424     2007-09-21 2007-09-21 16:09
 
2159 세상에는 오로지 배움과 성장만이 서정민 1424     2006-07-03 2006-07-03 15:43
 
2158 지구 내부의 사람들 - Col. Billie Faye Woodard [2] 이기병 1424     2004-04-26 2004-04-26 18:38
 
2157 ^*^ [2] 이혜자 1424     2003-12-19 2003-12-19 09:29
 
2156 하고 싶은 말 lightworker 1424     2002-11-12 2002-11-12 11:27
 
2155 음식이 무기가 된다 ㅡ[ GMO ] 인구감축을 위한 유전자조작 백신에 이어 유전자조작 식품 ! [1] 베릭 1423     2021-11-11 2021-11-11 16:35
 
2154 지금 각종 최신폰들을 0원에 살 수 있다고하는데요!? 빛돌잉 1423     2014-06-24 2014-06-24 15:57
 
2153 저 산 너머 UFO야(시시한 시) [4] [3] 김경호 1423     2007-11-17 2007-11-17 21:51
 
2152 우리가 지금 해야할 중요한 일... [4] 도사 1423     2007-11-14 2007-11-14 00:27
 
2151 사람들의 말싸움은 서로의 기를 빼앗으려는 정신력의 싸움 [2] 사랑해 1423     2007-10-09 2007-10-09 12:39
 
2150 운영자님이 의견을 올려주신 바 [20] dtrain 1423     2005-12-16 2005-12-16 14:58
 
2149 ^^ PAG 전국 회원 초대 친목 모임 ^^ [3] [33] file 소리 1423     2004-06-09 2004-06-09 08:22
 
2148 내가 본 천국 [34] 유민송 1423     2004-01-18 2004-01-18 10:00
 
2147 '눈 깜짝할 사이에' (영단과 은하연합, 2003/12/2) 김일곤 1423     2003-12-10 2003-12-10 15:15
 
2146 듣기 괴로운 불협화음을 사용하는 현대음악은 [4] 소울메이트 1423     2003-12-05 2003-12-05 18:15
 
2145 말... [1] lightworker 1423     2002-09-03 2002-09-03 04:00
 
2144 尹측, '부산저축은행 봐주기' 의혹보도에 "김만배 일방적 거짓말"ㅡ대장동 게이트'가 언론에 보도된 후 검찰 수사를 앞두고 김만배가 지인에게 늘어놓은 변명을 그대로 믿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김만배는 신 전 위원장에게 자신의 결백을 강변했지만 그 후 밝혀진 증거들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녹취록에서) 이재명 후보를 감싸는 발언만 하는데, 범인이 보호하려는 사람이 곧 공범 베릭 1422     2022-01-03 2022-03-07 01:49
 
2143 새해 성경책 들고 명성교회 간 윤석열 "어려운 일 있어도.." "하나님께 믿고 맡기자는 시편 말씀..모두에게 큰 힘" [1] 베릭 1422     2022-01-02 2022-01-02 14:07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