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korean 이하 그냥 코 님으로 씁니다. ^^*
코님이 그랬다.
간접체험으로 알 수 있지용.
그렇다.. 간접체험이란 것도 있다. 나도 예전에 누가 뭐라하면 이소리 많이 했다.
소설읽고 간접체험 영화보고 간접체험. 이런 18.. 누구는 저 옛날에 80일동안 세계를
한바퀴 돌았다는데.. 나는 18 이리 오래 살면서 생각으로 간접체험이나 하고 자빠져있었나..
그럴라면 뭐하러 사지 멀쩡하게 육신을 가지고 살고 있냐.. 그냥 디져서 귀신으로
헤메고 다니지.... 나를 보면서 답답해했던 그사람의 심정이 이제는 이해가 간다.
몸이 없는 상태로 오히려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흔히들 하는 말로..이런거다.. 자전거를 어떤 놈은 그냥 자알 타고 다닌다..
그런데 어떤 놈은 자전거를 타려고 분석하고 있다. 자전거 바퀴와 체인의 연결관계
페달한번 굴리면 바퀴는 0.75 번 회전하고 2단기어에서는 몇번... 지가 올라타면..
자전거+몸무게의 총중량은 자전거 타다가 바람이 불면 자빠질 확률은...어쩌고 저쩌고..
페달 밟을 때 다리근육의 피로를 최소화하는 방법은 ...!@!#@#
염병하다가 자전거에 올랐는데.. 이생각 저생각 연구하다가
자동차를 못보고, 몇바퀴 못굴려 보고 자동차에 친다.

아무튼 코님과 얘기하다가 새롭게 해석해 보는 절대, 내 얘기가 아닌 얘기임을 밝힙니다.
절대 내 얘기 아님.. 절대로 아님.

덧붙이는 글-
최근에 어떤 걸이 쓴 화상일기를 읽고 있다. 제법 봐줄만하게 사지 멀쩡하고 보통스럽게
생겼던 그녀가 어느날 교통사고로 죽다 기적적으로 살아난 얘기인데.. 살기를 살았는데..
몰골만 보면 공포영화에 나올만한 외모이지만 당차게 아니..행복하게 살고 있는 얘기다.
난 그녀가 쓴 책을 보면서 그야말로 간접체험을 하고 있다. 사지멀쩡 + 얼굴 멀쩡.. 게다가
정신까지 멀쩡한 사람들.. 자신감 만빵 가져도 됩니다.
조회 수 :
1400
등록일 :
2005.08.22
14:34:08 (*.140.80.15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2194/97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2194

korean

2005.08.22
14:56:09
(*.226.166.161)
어제 탈퇴 했지만 렛츠비긴님이 이렇게 글을 남겨 주셔서 다시 가입하고
마지막 글을 남기고 탈퇴 하겠습니다.
논쟁을 중지하고 자신의 내면의 영성을 바라보자고 제가 글 쓰고 제가 다시
논쟁에 끼어 들어 제 잘못을 인정하고 탈퇴 합니다.
렛츠비긴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제 불찰 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모두 안녕히 계십시요.

렛츠비긴

2005.08.22
15:37:35
(*.140.80.158)
모쪼록 좋은 체험 멋진 체험 많이 하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0738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0808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2746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1439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9651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0098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4079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7182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1043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25709     2010-06-22 2015-07-04 10:22
2169 2와 3이 이루는 조합 [5] 도사 1443     2007-08-28 2007-08-28 13:34
 
2168 관심가지고 읽다 보니..여기 교회인가요? [3] 정원영 1443     2007-08-25 2007-08-25 11:14
 
2167 자신이 자신없는게 무엇인가? [1] 똥똥똥 1443     2007-05-07 2007-05-07 20:22
 
2166 아주 작은 아기새야, 미안해! pinix 1443     2005-11-23 2005-11-23 18:23
 
2165 가슴 앓이 [31] 엘핌 1443     2005-11-14 2005-11-14 17:12
 
2164 또 쓰면 도배가 되려나... [3] [1] 렛츠비긴 1443     2005-08-23 2005-08-23 23:31
 
2163 이번주 번개 모임 안내 2월17일 (목요일) [7] 노머 1443     2005-02-14 2005-02-14 21:01
 
2162 별 관찰. [2] 허천신 1443     2004-11-29 2004-11-29 13:42
 
2161 4장 인류의 탄생.. (밀레니엄바이블 발췌) file 김준성 1443     2004-09-08 2004-09-08 13:09
 
2160 2003.04.15 (음질 향상 버전 -_-) [3] 몰랑펭귄 1443     2003-04-17 2003-04-17 10:56
 
2159 현재 저는 창조자와 영혼의 존재에 대해서 믿지만 무신론자입니다. [2] 홍성룡 1443     2002-12-12 2002-12-12 17:07
 
2158 비밀기지에서 탈출한 외계인들 이야기 [2] mu 1443     2002-08-28 2002-08-28 18:06
 
2157 코로나-테스트를 받으면 당신은 병들게 됩니다!ㅡ왜요? [1] 베릭 1442     2021-11-01 2021-11-14 12:00
 
2156 미가엘 서열의 하느님 가이아킹덤 1442     2022-01-06 2022-01-06 12:54
 
2155 개체성(Individuality)은 황금시대를 열어가는 열쇠 (1/3) 아지 1442     2015-07-08 2015-07-08 16:39
 
2154 미국의 세계 침략사 [1] 조강래 1442     2008-01-04 2008-01-04 09:07
 
2153 이진명님께 [3] 길손 1442     2007-12-27 2007-12-27 21:02
 
2152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file 곽달호 1442     2007-10-06 2007-10-06 22:42
 
2151 낡은 에너지와 새에너지의 차이점 ^8^ [1] 신 성 1442     2007-07-03 2007-07-03 14:29
 
2150 설악산 여행과 우주선 [3] 코스머스 1442     2005-11-16 2005-11-16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