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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인일인지 교종, 선종 나눠서 다투기도 하고
온갖 종파가 생겨나고 잡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깨달음은 먼 옛날얘기처럼 되어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최근에는 위빠사나 수행법이라고 석가가 했던 수행법이라며
이것대로하면 깨닫는다고 광고하며, 기존의 수행법을 아작아작 씹고 있기도 합니다.
헌데 그사람들도 못깨우칩니다. 그들은 핵심을 모릅니다.
깨우치는것의 조건은, 무슨무슨 행법을 했는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원했는가... 가 중요합니다.
수행법이 어떤것이든지의 문제는 관계없습니다.
뭘하든 얼마나 간절한가, 얼마나 간절히 진실을 알려는 맘이 강력한가..
그것이 껍질을 깨는 원동력입니다.
석가가 한게 무얼까요? 그 핵심이 위빠사나 수행법인거 같나요?
아니면 그가 정한 계율들 같나요?
석가가 한것은... 기존의 것들, 당연시 되어왔던 모든 현상에 대해서
자기 스스로, 새로이 하나하나 심사숙고하고 재정립 하였습니다.
자신앞에 나타난 그 모든 현상들을 의심했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납득이 될때만 받아들였습니다.
어설프게 남이 설명해줘서 이러이러하다..해서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아닙니다.
완전히 해체시키고, 새로이 완전히 깬 상태로 정립한것입니다.
그것이 석가가 했던 작업입니다.
빛의 지구님들은, 그렇게 하시고 계신가요?
가르침을 의심해보신적 있는가요? 그럴듯하게 들리면 대충 수용하고 따르는가요?
채널링의 실체가 무언지 진지하게 따져보신적 있는가요?
이 세상이 정말 13차원으로 이루어졌는지, 뭘 기준으로 나눴는지, 남의 도움없이 오로지 본인의 경험과 본인의 사유로 밝혀가고 계신가요? 쿤달리니 각성을 얘기하는데, 정말 그런게 있는지 본인몸으로 확인도 안했는데도 섯불리 받아들이고 계신건 아닌가요?
그건 자신에게 솔직한 태도가 아니며, 잠든채로 살아가는것입니다.
조회 수 :
1902
등록일 :
2010.01.12
01:08:24 (*.166.9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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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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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빛

2010.01.13
23:02:00
(*.172.72.104)
시간이 없이 오늘은 이 글 하나만 읽고 물러갑니다.

생각해 보게 하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골든네라

2010.01.14
20:04:44
(*.34.108.80)
그런것도 중요하지만 인간에게는 간접겸험이라는 게 있는 겁니다. 하나를 알면 열을 아는...우리가 아는 상식, 지식이나 뉴스들 중에서 왜 어떤 것은 어떤 사람들이 굳이 직접 체험을 따지고 어떤 것은 다른 사람들이 따지지 않는 걸까요. 문제는 자기 기호일뿐입니다. 믿고 싶느냐 아니냐....믿는자에겐 그런대로 받아들이는 상식도 믿고 싶지 않는사람에겐 회의가 드는게 당연하겠죠. 우리가 어떤 사람이 무얼 공부하거나 그 지방 지역에 대해서 알아서 말할때 그렇게 일일히 따지면서 받아들이지는 않죠.

골든네라

2010.01.14
20:10:51
(*.34.108.80)
이제 이런일은 일반적인 것이 되어야 하고 또 되어 가고 있는 겁니다. 깨달음이라고 해서 뭘 숭배하거나 특별하게 생각하고 성역화 할필요는 없습니다. 그런것이 아니어도 말할수 있는 시대가 와야 합니다.

골든네라

2010.01.14
20:13:35
(*.34.108.80)
예를 들어서 님과 같은 문명인이 석가가 생존했던 고대로 돌아간다면 한 깨달음 했다고 여겨질지도 모릅니다. 에너지 물리학은 영적수준의 심리학입니다.불교철학은 물리학 화학과 같은 과학을 윤색하거나 은유한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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