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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만남의 장... 에너지의 교류와 융합.. ♣----------------------펌




이제는.. 만남의 시기입니다. 만남을 통해 결실과 통합을 구현해 나가는 것이지요.
태초에 분열되어... 저마다 신의 현현체로서.. 삶의 여정을 통해..이루어 온..
확장된 의식을.. 이제는 서로 나누고 교류하며.. 빛의 화합을 이루어 나아갈 때입니다.


높고 낮음이 아니요.. 잘나고 못남이 아니며.. 옳고 그름이 아닙니다.
단지 그것이 그러한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수용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그 동안.. 개체적 자아로서의 분리된 의식적 삶을 통해...
저마다의 고유한 정체성을 가꾸어 왔으며...
근원적 신( 本體神..)으로서의 그 무한함과 다양성을... 개체화 된 신들이 되어..
실로 무한한 분야에서 경험하고 학습하며 창조해 왔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요..한 생명으로서..
내가 바로 너요.. 네가 바로 나임을 잊고 망각함으로서... 분리의 경험과 함께..
새로운 창조.. 신-의식 확장을 해왔던.. 그 모든 여정을 마감 짓고..
이제는 근원의 나로서..하나됨의 의식으로서..
인간의 몸을 입은 채.. 인간 하나님들이 되어 만나고 모일때가 된 것입니다.


인간의 몸을 벗고.. 형체없는 엉혼이 되어 고향(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속에.. 육화한 인간 하나님의 의식속으로 태초의 고향을 불러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고향을 물질계에 표현하는( 顯現.. ) 것입니다.



아직 분리의식에 묶여.. 개체적 자아로서.. 인간적 에고에 집착해 있는 사람들은..
나와 나를 구분하고.. 이것..저것을 나누고.. 시시비비를.. 따지며...
존재의 여러방식에 대한 분류와 심판속에서.. 도토리 키재기를 해 가며..
불허함의 낡은 의식을 지니고 있지만...

깨어난 신인들은.. 그 모든 것을 허용합니다.



그 모든 것들이..
나.. 인 전체의 한 부분으로서의 표현됨... 그 드러남인 것을 알고 있기에...
대저 그것이 그렇다는 것을 인식할 뿐입니다.



천지만물이 저마다 그 고유한 자태와 .. 역할과..
그 생명의 프로세스.. 존재방식을 지니고 있는바... 그 어떤 기준으로..
그 높고 낮음과 옳고 그름을 ... 심판할 수가 있겠는가...
단지 그것이 그러한 것입니다.



모든 만물의 존재방식과 그 도달한 레벨을.. 존중하고 허용하는 것...
저마다의 신(인..)들이 지닌.. 의식의 경계.. 확장된 정도.. 명확성의 차이..등
그들이 자리한... 실로 다양한.. 의식/ 에너지의 값( 좌표..)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그에 합당한 역할이 있고.. 그 존재의 고유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 ... 존재양식 그대로 ... 존중하고 허용해 줌으로서..
그 모든 다양성/ 의식- 에너지의 교류와 융합은 이루어지는 것이며..
저마다의 역할을 해 나감으로서 그 가운데서 조화가 일어납니다.
이로서 곧 빛의 통합이 이루어져 나가는 것이지요.


만남의 과정속에서 서로가 상대적으로.. 알아지고 느껴지기에..
미묘한 의식적/ 에너지적.. 충돌과.. 불편함을 느껴지는 경우가 있은데..
그러나 이것은 심판이 아닙니다. 단지 각자의 의식(거울..)/에너지에
비쳐진 상대방의 의식/에너지 수치(값..)를 ..


인지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것 또한 그 대상과/ 상황이 단지.. 그러함을 알고..
자기의식/에너지의 자연스런 흐름을 따르면 될 것입니다.



신(인간..) 한 사람 한사람은.. 하나의 독자적 우주와 같습니다.
신-인간의 만남과 화합.. 융합은.. 곧 수많은 우주의 대 통합인 것이지요..
나의 나인 그 많은 신인들이.. 그 숱한 세월동안.. 삶의 여정을 통해서 창조해 온
그 고유한 생명의 빛을... 서로서로 공유하며 융합해 나감으로서..
여전히 각자의 고유한 정체성을 지닌 채... 우리는 다시금 전체인 하나가 됩니다.



서로서로 경탄과 존경과 신뢰 속에서...
지나온 삶의 여정을 축복하고 서로에게 감사드리며..
기쁨과 즐거움 속에서... 만남의 회합을 이루어 나갈 때...

이 광대한 다차원 우주는 통합되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 일이 작금... 인간의 몸을 입고 내려온 신인들...

빛의 존재들이 해 나아갈..일일 것입니다.
조회 수 :
1658
등록일 :
2004.12.02
12:59:06 (*.248.4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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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빈

2004.12.02
14:27:23
(*.110.23.179)
멋지네요......^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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