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인류의 시작과 기원(오리진)은 바이블에서 "인간의 타락"으로 규정하고 있는 "사건"과

뗄래야 뗄수 없는 밀접한 관련성을 가진다.

실락원이라는 이 주제는 인류 역사에서 배제하기 어려울 정도로 지속적으로 얘기되어 온 주제이다.

 

바이블은 물론 여호와계 아눈나키들이 편집한 거라서 사건들의 설명이 거의 대부분 정확하지 않고

왜곡된 것이지만, 어떤 주요 사건 자체는 과거에 발생하였던 사건을 지칭하고 있는 것이다.

(여호와계 아눈나키가 편집하면서 경쟁/배척 상대가 된 니비루 중심의 루시퍼계 아눈나키를 사탄이라 매도)

 

그런데 인류가 타락하여 낙원을 잃었다는 것은 엄청나게 큰 대사건이고,

이후 지구에 입식된 것 역시 엄청나게 큰 대사건임은 자명하다.

그리고 인류가 집단적으로 지구에 입식된 것도 지구를 관리, 관장하는 어떤 상위 차원의

호스트 매트릭스를 상정하지 않으면 성립될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이다.

이러한 호스트 매트릭스라면 당연히 그것의 상세한 전말을 얘기해 줄 것이며 또 그래야만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어떤 외계인들이 수백만년전 우주를 탐험하다가 "우연히" 지구를 발견하고

인류를 발견했다고 하는 것들은 모두 지구의 호스트가 아닌 지나가는 "객"들이다.

그런 우연한 발견이라는 설명 자체도 타락세력들이 왜곡하여 얘기한 것일 가능성이 크지만,

그런 객들은 지구 인류의 기원과 진화, 상승에 대해 책임과 관리라는 측면에서 아무런 관련이 없는 자들이다.

도리어 그들이 인류의 실락원에 직접적 책임이 있을 가능성이 크고, 그런 객들은 인류의 입장에선

미안하지만 모두 꺼져줘야 할 대상들일 뿐이다.

 

인류가 상위차원에서 물질우주로 추락했다는 것은 물론 진화론이 오류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인간이 아메바로부터 진화했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얘기다.

 

이 점을 불교적 시각에서 한번 검토해 보자면, 불교에선 과거시대에 창조론, 진화론을 몰랐으므로

그런 이론을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그러나 불교의 내용에서 유추는 할 수 있다.

 

불성을 가진 인간이 성불하면 부처가 된다는 것인데, 이 점에서 왜 성불하려고 하는가? 라는

질문에서는 무량수라는 말이 나오고 무한생명이 나온다. 즉 영원한 생명의 삶을 위해 개고생을 마다 않고

집을 박차고 나가 수행에 몰입하는 것이다. 오늘날에는 불교의 수행이라는 게 뭔지 모호한 점이 있지만,

그런 무한생명의 부처가 된다는 것은  얻음이 아닌 비움의 과정이 주를 이루고 있다.

비운다는 것은 청정하지 않은 요소는 버려버리고 청정한 본래면목만 남기는 것이다. 

(청정이라는 불교의 말, 참으로 알맞은 표현이다.)

즉,  본래 면목이라는 것이 "회복"되는 것이지, 없던게 새로 얻어지는게 아니다 라는 관점이 된다.

(무한생명이란 카오스에서 발생할 수 없는 것이다.)

이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태초에 완전무결한 상태로 나투었다가 중간에 온갖 삶의 과정을 거치다가 

다시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간 것이 부처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는 스피리츄얼 사이언스에서 얘기하는 패러다임과 거의 정확히 일치한다.)

그러므로 원숭이에서 진화했다는 이론은 불교 교리의 관점에서도 틀린 이론이 되는 것이다.

진화론을 옹호하는 불교인이 있다면 올바른 견해를 갖지 못한 자로 볼 수 있다.

 

조회 수 :
2461
등록일 :
2011.05.25
11:55:17 (*.248.96.21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153069/ac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15306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5578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5675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7494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6297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4459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4863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8913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2053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5844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73126     2010-06-22 2015-07-04 10:22
2393 선거 - 역대 최소 표차 대선에 '무효 소송' 실현 가능성은 낮아 [2] 베릭 2516     2022-03-10 2022-03-17 05:50
 
2392 우주와 지구의 역사 (4) History of the Universe and Earth [1] 베릭 2517     2017-05-12 2017-05-23 20:46
 
2391 영성과 물질에 대해~ [1] 공기촉감 2518     2011-03-25 2011-03-27 15:49
 
2390 외계인들과의 남녀관계 sexual intercourse 는 가능할까? [5] [62] 지구인25 2518     2012-02-27 2012-02-28 14:48
 
2389 벤자민 풀포드 - 미국과 이스라엘이 일종의 초대형 블랙스완 행사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아트만 2518     2023-11-10 2023-11-10 10:53
 
2388 조직스토킹 피해자 사이트 소개 및 개략 [1] [40] 제3레일 2519     2003-10-31 2003-10-31 21:16
 
2387 프리덤티칭 쓰래기들 고소할 방법이 없나요? [6]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519     2011-08-25 2011-08-25 00:20
 
2386 피닉스 저널 – 로보토이드 (Robotoids) [6] 베릭 2520     2021-06-14 2021-06-16 17:00
 
2385 난이이도難易二道 엘하토라 2522     2013-01-19 2013-01-19 20:32
 
2384 크림슨위원회가 속해있는 대천사단(The Order of Arc)에 관한 토비아스의 설명 [2] 베릭 2522     2020-04-27 2020-04-30 16:57
 
2383 고 손정민군 CCTV 및 사진의 진위여부 분석 [14] 베릭 2522     2021-06-07 2021-08-06 06:42
 
2382 수소양삼초경락과 송과체 [3] [61] 정정식 2523     2010-01-17 2010-01-17 17:52
 
2381 ufo가 최고 속도로 오고있다 보십니까. [3] 12차원 2523     2011-01-02 2011-01-03 22:10
 
2380 아이들이 사라진다.. 누가 진짜 신의 전사인가? 아트만 2523     2022-11-27 2022-11-27 06:57
 
2379 안드로메다 은하계의 운명 [22] 조가람 2523     2013-06-18 2013-06-19 14:23
 
2378 A Really Great Movie and Idea (from PAO) file 최옥순 2524     2006-01-08 2006-01-08 17:44
 
2377 본영을 만났습니다. [20] 가이아킹덤 2524     2014-03-01 2014-03-04 18:02
 
2376 사난다가 하느님의 짝영혼이며 가짜 하느님이다. [3] 가이아킹덤 2524     2016-03-26 2016-03-28 02:08
 
2375 대도천지행님 누구십니까? [3] 미키 2526     2011-01-30 2011-02-02 05:14
 
2374 영혼의 길을 제시하는 노래⑩ 가시나무-하덕규 작사작곡 [1] 가이아킹덤 2526     2019-07-05 2019-07-09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