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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모든 것은 에너지화 된다.

이 에너지는 같은 종류의 에너지를 만나 증폭된후,

시각화 되고 사물화 된다.

그럼, 과연 시각화되고 사물화 된것은.. 현실일까???

아니다.

현실처럼 생생하게 보고 느껴지지만... 한낱 우리가 창조한 허상에 지나지 않는다.

왜냐면,

이 세상은 우리가 창조한 허상이기 때문이다. 육체조차도 우리가 만든 허상이다.

그럼.. 진짜 난 어디 있는가???

어디에든지 우리는 있다. 언제든지 우린 있다.

우린 영원불멸한 존재이므로 장소와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

우리가 창조주이기 때문이다.
조회 수 :
1038
등록일 :
2007.10.09
11:57:02 (*.133.1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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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지

2007.10.09
12:06:01
(*.149.22.242)
그렇죠. 우리는 창조주 '사랑의 근원'의 반영이자 단편이며 구성요소이고 자식이고 또한 그 자체죠. 그렇기 때문에 에고의 속박에 머무는 거겠죠. 어쩌면 그것이 행복이고 기적입니다^^

도사

2007.10.09
12:09:30
(*.133.113.38)
에고 속 나를 알고.. 에고 속에 있으면.. 에고의 머슴이 아니라.. 에고의 주인이 됩니다.

차원상승이 와도.. 포톤벨트가 와도 지구멸망이 와도

어느 누구가 뻥가를 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왜냐면.. 자신이 창조주거든요..

김정완

2007.10.09
12:12:52
(*.36.228.82)
에고 조차 없다고 합니다. 에고를 사라지게 하는것 자체가 바로 대자유의 시발점입니다.

도사

2007.10.09
12:19:03
(*.133.113.38)
언제나 삼매에 머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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